당연히 보관이사와 단기임대까지 추가되는거죠.
불과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이사다니는게 오히려 더 좋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이 짓도 못하겠어요.
턴키라는게 왜 존재하는지 알것 같고
웨딩플래너처럼 이사플래너도 있으면 그냥 싹 다 맡기고 싶다는...
물론 돈이 더 들겠지만 그만큼은 쌔빠지게 일해서 벌어서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아 힘들다
당연히 보관이사와 단기임대까지 추가되는거죠.
불과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이사다니는게 오히려 더 좋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이 짓도 못하겠어요.
턴키라는게 왜 존재하는지 알것 같고
웨딩플래너처럼 이사플래너도 있으면 그냥 싹 다 맡기고 싶다는...
물론 돈이 더 들겠지만 그만큼은 쌔빠지게 일해서 벌어서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아 힘들다
ㅎㅎㅎㅋㅋㅋ 말모말모. 저도 10년전에 어떻게 그 대공사를 하고 들어왔는지, 지금 하라면 못하겠어요. 이것도 나이가 있나봅니다.
암튼!! 힘들어도 꼭 힘내서 잘 마치시길
이사다니는게 좋았던 적이 저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ㅎㅎ 그럼에도 저는 만족요. 두 달 마침 쉴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 내시간 다 썼는데 턴키대비 한 3천쯤은줄인거같아요. 내용면에서 내 의견반영 거의 가 되고요. 두번째인데 역시 힘들고 재미있었오요
비슷하게 보관이사, 단기임대, 인테리어 이 조합이었는데 진심 살이 쪽쪽 빠지고 볼이 패이는 경험을 했어요
근데 그렇게 하고도 인테리어 만족도가 떨어지는 최악의 경험도 하구요ㅜㅜ 비용도 장난아니고
진짜 힘든거 같아요
근데 다시 하라면 두번째는 더 잘해보고 싶어요ㅋㅋㅋ
전 그나마 살던 집 풀 인테리어 했는데
냥이들이랑 단기 임대한다고 넘 힘들었어요 ㅠ
인테리어 과정도 쉽지 않았고요
나중에 이 집 팔때 최고가로 팔거에요 ㅠ
6개월 고민
없던 흰머리가 놀랍도록 확 늘었어요
미용실 갔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얼마 전 흰머리는 암세포와 싸운 흔적일 수 있다는 기사 봤는데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말이 맞는 듯
추가로 집이 안팔려 9개월 고생했던거 포함이요 ㅠ
원래 이사가 이렇게 힘이 들었었나 싶네요.
예전엔 몸은 힘들어도 새로운 집으로 가는것,인테리어 싹 하는것 다 즐거웠는데...
갱년기 시점이기도 하고 올해 유독 힘드네요 ㅠㅠ
정말 못할짓
그래서 아파트 투기로 이사 다니셔서 돈번사람들 존경
은퇴하고 제 생에 최고로 넓은집 작년에 매수해서 셀인으로 풀 인테리어하고 호텔처럼 지내지만 다시는 셀인 안합니다
셀인으로 5천이상 절약했지만 그건 제 정신+노동에 대한 댓가이지요
혹시나 그럴 경우는 또 없겠지만 만약 인테리어를 한다면 포트폴리오 쭉 본 다음에 턴키 맞길거에요
한여름에 한달반 보관이사에 오피스텔 지내면서, 턴키였지만 거의 매일 왔다갔다 하느라 5키로가 빠졌습니다.
오십후반인데 아직은 괜찮을줄 알았지만 체력이 딸리네요.
집은 아주 마음에 들고 좋지만 보관이사는 이제 그만!
8년전에 셀인 하고
셀인 카페에 베스트에도 오를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요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이사들어가는 날 울음 터짐 ㅎㅎㅎ
비용은 34평 3천에 샷시 포함 거실 작은방 확장까지 호텔급 올수리
8년전에 셀인 하고
셀인 카페에 베스트에도 오를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요
비용은 33평 3천에 샷시 포함 거실 작은방 확장까지 호텔급 올수리
근데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이사들어가는 날 울음 터짐 ㅎㅎㅎ
살면서 제일 힘든게 이사예요
진짜 상급지로 점프하는거나 엄청난변수가 생기기전에는
내인생에 이사는없고싶네요 생각만해도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