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의 차이는 알고 있는데 굳이 찾아서까지 사는 편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구입하는 편인데요.
주로 마트에서 풀무원 하림 이런 거..
제가 입맛이 무딘편이긴한데 맛의 차이가 확연히 있는지 궁금해요.
번호의 차이는 알고 있는데 굳이 찾아서까지 사는 편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구입하는 편인데요.
주로 마트에서 풀무원 하림 이런 거..
제가 입맛이 무딘편이긴한데 맛의 차이가 확연히 있는지 궁금해요.
4번은 안먹은지 오래되고
1, 2번 사서 먹어보고있는데요
번호도 번호이지만 사육환경 관리가 중요한것같아요.
1번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된 2번 달걀이 훨씬 노른자가 진하고 맛있었어요.
1번은 심지어 집앞까지 직접 배달도해주셨는데...
맛이 너무 차이나서 2번 택배로 받아서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맛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좁은 케이지 속에서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성장한 닭이 낳은 달걀 글쎄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이상이 있지요.
아들 먹고살게 해주겠다고 나섰다가
계란공부좀 하고 팔지
나두 몰랐다
난각4번이 뭔지
이제 알았네
둔해서 맛의 차이를 뚜렷하게 느끼진 못하지만
삶은 달걀이나 반숙을 해 먹으면 다르긴 하고
무엇보다 나쁜 환경에서 낳은 달걀이 우리 몸에서 안좋은 메카니즘을 만들거니까
안 먹는거죠
몸은 연쇄 작용이잖아요
지금 당장은 괜찮아도 하나 삐끗하면 도미노처럼
나이들수록 더더욱
계란 비린내가 좀 덜나요. 그리고 알은 좀 작지만 노른자나 흰자가 더 탱탱합니다.
비례하지 않아요.
탱글탱글하고 맛있는 4번도 있고
밍밍하고 멀건 1, 2등급도 있어요.
이것 저것 먹어보고
취향 찾아서 드세요.
비례하지 않아요.
탱글탱글하고 맛있는 4번도 있고
밍밍하고 멀건 1, 2등급도 있어요.
사료나
기타 다른 변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저것 먹어보고
취향 찾아서 드세요.
비린내에 민감한데 (그래서 달걀 잘 안먹었음)
비싼게 확실히 덜 비려요.
오아시스에서 1번란 사먹어요
오아시스 계란은 너무 물처럼 퍼져서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https://youtu.be/2uiKzAZwqUE?si=S9oYvi_pAohbLBjh
좀긴데 한번 들어볼만합니다.
계란의 사료나 사육환경에 따라
영양분 자체가 달라지네요.
비린내가 거의 없어요
사료에 따라 오메가 3, 6비율이 달라진다고 해요.
1,2번 계란이 적정 수준의 오메가 3 포함.
어떤 농장은 분석표도 같이 올리기도해요.
저도 오아시스가 1번런이 싸서 항상 사먹는데,..
예전에 비해 품질이 너무 떨어져요...
이게 1번 맞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1번인데 싼거러서 그런건지...
맛은 잘 모르겠는데 계란깼을때 보면 달라요
노른자가 선명해요
노른자 색은 사료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사료 성분과 품질, 사료 값 차이도 엄청나요.
소, 돼지, 닭 모두
사육 환경 만큼이나 사료 영향 많이 받고
지방의 두께, 성장 속도, 육질과도 직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