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근처 세운상가 재개발건도 국가유산청 대신 본인이 나서고
이번에 론스타 승소건도 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그것도 긴급으로 기자회견 하는 거 보면
내년 지방선거에 아무래도 나올 것 같아요.
강하게 부정은 안 하고..."(내가 나가야 하는) 그런상황은 없을 것이다"
당이 원하면 나갈 수도 있다는 식으로 두리뭉술하게
답하더군요. 하긴 정치인한테 절대라는 말은 절대 없죠
박주민 보다는 나을 것 같기는 한데..
나왔다가 지면 괜히 차기대권후보에서 스크래치 생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