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한강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는 항로 이탈이고 휴먼 에러(인적 오류)"라며 "(한강버스 운영 성과는) 6개월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그는 "(한강버스 사업 시작이 예상보다 지연된 부분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 있고,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점도 인정한다"면서도 "한강버스에 투자한 만큼 앞으로 이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불안을 느끼는 요소가 있다면 하나하나 장애물 경기하듯 극복해야 할 문제이지,
그것 때문에 당장 (한강버스를) 멈춰 세우라는 요구는 아무리 안전으로 포장해도
그 의도를 의심케 한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51118131622599
6개월 후에도 계속 서울시장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