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연을 만난다고 해요
A를 먼저 만났기에 a에게 없는
b만의 신중함을 알아보고
또 b에게 없는 다정함을 c에게서 발견하게 되고
c만큼 다정하지 않아도 d의 순수함을 알아봤다고
그럼 보통 a~z까지 중에 보통 어디쯤에서
인연을 만나셨나요
한 h나 j 정도에서 만나셨나요
아님 r이나 s까지 가셨는지..
진정한 인연을 만난다고 해요
A를 먼저 만났기에 a에게 없는
b만의 신중함을 알아보고
또 b에게 없는 다정함을 c에게서 발견하게 되고
c만큼 다정하지 않아도 d의 순수함을 알아봤다고
그럼 보통 a~z까지 중에 보통 어디쯤에서
인연을 만나셨나요
한 h나 j 정도에서 만나셨나요
아님 r이나 s까지 가셨는지..
그게 어디 정답이 있어요 a에서 끝내는 사람있고 z까지 사서 만나는 사람
z까지 가도 영원히 못만나는 사람 다양하죠
진정한 인연이 뭔가요
영혼의 단짝?
팔랑귀죠?
재밌는 발상이네요.
저는 a라는 남자를 만나고 단점을 파악 후,
이후에 a와 완전히 반대되는 b를 만났는데...
b의 단점도 알게 되니 만날 사람이 없어졌어요ㅎㅎ
a와 b의 장점만 가진 사람은 없더라구요
배우자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만났는데 사실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가 대부분일걸요
단 한번으로 꽤 괜찮은 사람을 만났으니 운이 엄청 좋은건가요 ?
여러명 만난다고 좋은 사람 못만날수도 있고 , 저처럼 한명 만나도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고 ~~^^
음.. 신박한 이론이세요.
제가 5년 사귄 첫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1-2년 동안 방황 중에
타로 점을 보았어요.
전 남친 생각이 자꾸 나서 다시 연락해서 만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인연이 언제 나타날지,
물어보았는데요.
그랬는데 점궤가 원글님의 이론과 비슷하게 나왔어요.
A와는 인연이 끊어졌고 다시 이을 수 없다.
B와 C도 D도 만나야 진짜 인연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앞당겨진다,
고로 누구든지 만나봐라 였네요.
아니, 왜 이렇게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지 황당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해야 인연 만나는 것이 앞당겨지니 적극적으로 연애하고 다니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그래서 B도 잠깐 만나다가 아닌것 같아서 그만두고,
선으로 만난 C가 인품도 직업도 괜찮은 사람이었어서
드디어 인연이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몇달 마음을 열고 만났는데,
결론은 꽝이었어요.
30대 중반의 나이가 가까워지고 나서 결혼은 물 건너갔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친구가 해준 소개팅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저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매우 신중하고, 헤어지는 것도 매우 힘들어하는 타입이라
인연을 찾아 헤매는 과정이 참 번거롭고 힘들었고,
사실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로망이었는데, ㅎㅎㅎㅎ
결국 D까지 가서 결혼했네요.
그런데 진지하게 사귄것은 A뿐이고, B, C는 그냥 제가 거쳤어야 하는 미션이었나 싶고요. ㅎㅎ
결국 그렇게 D까지 갔다는 결론.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가 다른 사람이라고 머릿속으로 따라가며 읽은 나.
오늘 만난 괜찮았던 그 사람도
예전엔 풋내나고 덜 여물고 찌질하고 손절도 당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고 이후에 삶의 경험과 자기성찰을 통해 좀 더 다듬어지고 깨달은 사람이였을 가능성도 많아요
그냥 시간과 상황이 맞물려 따르게 된 운 일거에요.
또한
결혼해서는 결혼전과 다른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연애할때는 말투도 집에서 하던 말투보다 다른말투를 쓰고 행동도 달리하잖아요. 안좋다 생각하는 모습은 교묘히 감추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니까
실제로 그 사람이 순수한지 다정한지 이건 최소 3년정도? 오랜시간 지켜보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고 속아넘어갈수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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