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명세빈이랑 닮은건 아닌데
비슷한 느낌이예요.
여성스럽고 참한 느낌 들고
마른편이고 얼굴작고.
눈이 안크니 이쁘다는것에 여자들중
반은 수긍하고 반은 평범하다고 하는 얼굴인데
제가 조카봐도 절세미인 느낌은 아닌데
진짜 보기만 하면 다들 며느리 삼고 싶어해요.
다른조건들도 평범 이상이긴 하지만
자존심 강하고 까다롭게 며느리감 보는 어른들이랑 능력있는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더군요.
생각보다 훨씬 인기가 많아요.
상견례 혹은 면접 프리패스상요.
드라마에서도 인기 많아요. 그녀가 한때 로코물 여주만 했던 얼굴인데요
느낌알아요. 실제로도 학교나 직장에 그렇게 생긴 동료는 성격도 순하고 큰소리안내고 조용조용 잘 살더라구요. 순한인상이고 말투도 나긋해요.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미인이죠. 키도 크고 얼굴이 동야적으로 은은하고 예뻐요.
윤곽 진한 여배우들보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얼굴
화려하지 않아서 막 이쁘다는 소리를 듣지는 못하지만 다들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죠
막내이모가 명세빈이랑 얼굴 판박이신데 미모때문에 대학때 별의별 사건 많았고 90년대 얼굴 예쁜 대학나온 여자가 할 수 있는 각종 핫한 직업 다 거치셨다는..
학교 다닐 때도 명세빈 같은 친구들이 남자들한테 엄청나게 인기 많고, 여자들은 이해 못하고(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게 절대 아니라, 외모에 비해 인기 수준이 엄청나서 납득을 잘 못함ㅋㅋ) 여자들이 예쁘다고 하는 타입은 트와이스 지효 같은? 그런 스탈 이쁘다고 하고요. 의외로 이쪽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이쁘다고 평가. 물론 남녀 모두에게 인기 많은 넘사벽 미인은 이런 논의에서도 제외입니다 ㅎㅎ
명세빈이나 황수정, 예지원 제가 좋아하는 상이예요
단아하고 선이 고운 모습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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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스타일로 예뻤던 스타일인데 (죄송...) 공감갑니다.
제 외모만 보고 남자든 여자든 제가 고분고분하고 유순하게 보이는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유순하고 말 잘듣게 생겼으니 어른들이 특히 예뻐하고,
또래들은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남자들은 자기 성격 다 받아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많이 접근하구요.
그래서 저랑 반대로 뚜렷하고 쎄게 생긴 분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네요.
82에서 본 글인데
명세빈 같은 얼굴 남자들이 좋아하는게
순하게 보여서 자기가 대쉬 좀 해봐도 괜찮을거 같은 인상이라 그렇고
진짜 예쁜 얼굴들이라고 하는(예 고소영-둘다 전성기가 비슷?)
여자들은 의외로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이유는 자기가 대쉬하기도 언감생심인듯한 느낌을 줘서?
그렇다고 하는데 전 동의 안됨 ㅎㅎ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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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스타일로 예뻤던 스타일인데 (죄송...) 공감갑니다.
제 외모만 보고 남자든 여자든 제가 고분고분하고 유순하게 보이는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유순하고 말 잘듣게 생겼으니 어른들이 특히 예뻐하고,
또래들은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남자들은 자기 성격 다 받아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많이 접근하구요.
그래서 저랑 반대로 뚜렷하고 쎄게 생긴 분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네요.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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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스타일로 예뻤던 스타일인데 (죄송...) 공감갑니다.
제 외모만 보고 남자든 여자든 제가 고분고분하고 유순하게 보이는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유순하고 말 잘듣게 생겼으니 어른들이 특히 예뻐하고,
또래들은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남자들은 자기 성격 다 받아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많이 접근하구요.
그래서 저랑 반대로 뚜렷하고 쎄게 생긴 분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네요.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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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스타일로 예뻤던 스타일인데 (죄송...) 공감갑니다.
제 외모만 보고 남자든 여자든 제가 고분고분하고 유순하게 보이는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유순하고 말 잘듣게 생겼으니 어른들이 특히 예뻐하고,
또래들은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남자들은 자기 성격 다 받아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많이 접근하구요.
그래서 저랑 반대로 뚜렷하고 쎄게 생긴 분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네요.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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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스타일로 예뻤던 스타일인데 (죄송...) 공감갑니다.
제 외모만 보고 남자든 여자든 제가 고분고분하고 유순하게 보이는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유순하고 말 잘듣게 생겼으니 어른들이 특히 예뻐하고,
또래들은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남자들은 자기 성격 다 받아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많이 접근하구요.
그래서 저랑 반대로 뚜렷하고 쎄게 생긴 분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네요.
외모 분위기에 따른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시어머니나 남편감이 오히려 쎄요. 잘못하믄 휘둘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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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스타일로 예뻤던 스타일인데 (죄송...) 공감갑니다.
제 외모만 보고 남자든 여자든 제가 고분고분하고 유순하게 보이는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유순하고 말 잘듣게 생겼으니 어른들이 특히 예뻐하고,
또래들은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남자들은 자기 성격 다 받아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많이 접근하구요.
그래서 저랑 반대로 뚜렷하고 쎄게 생긴 분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네요.
외모 분위기에 따른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얼굴이 진짜 실제로 보면 예쁘더라고요.
친한 언니가 그랬는데
너무 여성적이고 매력이 그냥.
명세빈도 그러려나요.
윗 댓글에서 순하게 보이는 얼굴이라 대쉬하기 쉽고
고소영 같은 얼굴이 언감생심이라 대쉬 안 한다고 하는데,
제 주변에서는 반대네요.
명세빈, 심은하처럼 청초하고 단아하고 순수해 보이는 얼굴은
남자들이 진짜 찐사랑으로 느끼고 엄청 조심히 대해서
감히 고백도 못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반대로 이목구비 뚜렷한 편에 기쎄고 잘 놀게 생긴
여자들한테는 한번 찔러나 보는 식으로 많이 대쉬하구요ㅎㅎ
만만하고 순해보여서 선호한다는것에
동의안되는게 자신없는 집안이나 남자들은
아예 대시도 안하던데요?
명세빈도 짐작컨데 능력이나 집안 부족한 남자들은
별로 안꼬였을것 같아요.
결혼운은 어쩌다 안좋았지만.
당연하죠 명세빈이 길거리 캐스팅이잖아요
일반인 사이에서 있어도 확 눈이 띄는거죠
실제로는 안봤지만 직접 보면 엄청난 분위기 미인이겠구나 하는게 화면을 뚫고 나옵니다
현실에서 그런 분위기가 흔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잔뜩 꾸민 예쁜이들 많은 압구정에서도 눈에 띄니 캐스팅 자주 당하고 결국 데뷔한거고요. 비슷하게 김고은도 일반인 시절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보면 분위기가 남달라요. 예고 예대 예쁘다는 애들이랑 찍었어도요.
실제로 봤는데 군계일학
선이 곱고 눈에 확 들어왔어요.
인상이 흐릿하고 여리여리하고 피부희고
얼굴이 막 예쁜건 아닌데 부잣집 며느리라는거에 수긍되는 얼굴과 몸매더군요
이목구비 뚜렷한 건 쉬워요.
성형외과 가서 눈 크게, 코 높게 하고, 입술 필러 맞으면 됩니다.
근데 이목구비 오밀조밀하면서 조화로운 건 성형으로 못해요.
패션에서 한눈에 띄게 휘황찬란하게 빡세게 꾸미는 게 쉽고
절제되면서 클래식하게 입는 게 더 고수인 거랑 마찬가지.
주변에 보면 미적 감각이 좀 떨어지는 분들이
이목구비 큰 미인 좋아해요.
(옛날 황신혜, 고소영 지금 누가 예쁘다고 하나요)
반대로 미적 취향이나 여자 외모 취향 까다로운 사람들이
명세빈, 심은하 같은 스타일 좋아해요.
이런 얼굴은 계속 봐도 질리지 않고 은은한 매력이 있거든요.
명세빈이 일반인 이라면 넘 예쁘죠
명세빈 미인 맞는데요. 젊을때 주연급이었던거같은데..세삼스레.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마르고 하얗고 청순한 이미지잖아요.
이목구비 뚜렷한 건 쉬워요.
성형외과 가서 눈 크게, 코 높게 하고, 입술 필러 맞으면 됩니다.
근데 이목구비 오밀조밀하면서 조화로운 건 성형으로 못해요.
패션에서 한눈에 띄게 휘황찬란하게 빡세게 꾸미는 게 쉽고
절제되면서 클래식하게 입는 게 더 고수인 거랑 마찬가지.
주변에 보면 미적 감각이 좀 떨어지는 분들이
이목구비 큰 미인 좋아해요.
(옛날 황신혜, 고소영 지금 누가 예쁘다고 하나요)
반대로 미적 취향이나 여자 외모 취향 까다로운 사람들이
명세빈, 심은하, 전인화 같은 스타일 좋아해요.
이런 얼굴은 계속 봐도 질리지 않고 은은한 매력이 있거든요.
이목구비 큰 미인은 나이들면 뭔가 기쎄보이는 무속인 상처럼
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흐릿한 미인은 나이 들어도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이는 것도 있구요.
물론 이목구비 흐릿하면서 미인인게 쉽지는 않지만요.
은근히 고급스러운 분위기 나지 않나요?
약간 흐릿하면서 참한 느낌의 미인이
여성 호르몬이 많고 여성성이 극대화된 얼굴이에요.
반대로 이목구비 크고 티존이 발달된 얼굴은
남성 호르몬이 많은 여성의 얼굴이죠.
그래서 나이들어도 전자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서
몸매도 날씬하고 가녀리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 이목구비 큰 남성 호르몬형 미인은
갱년 기후에 살찌고 벌크업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간 흐릿하면서 참한 느낌의 미인이
여성 호르몬이 많고 여성성이 극대화된 얼굴이에요.
반대로 이목구비 크고 티존이 발달된 얼굴은
남성 호르몬이 많은 여성의 얼굴이죠.
후자가 몸에 근육도 많고 건강해 보이는 이유고요.
그래서 나이들어도 전자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서
몸매도 날씬하고 가녀리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 이목구비 큰 남성 호르몬형 미인은
갱년기 후에 살찌고 벌크업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님 아니에요
T존은 남성호르몬 맞지만
여성호르몬 나오면 눈이 크고 동그랗고 코는 높고(남성호르몬은 긴 화살표코) 그리고 입술은 두껍게 만들어요. 가슴도키우고 골반도 키우고 지방도 축적하고
남자든 여자든 이목구비.화려한 사람이 여성호르몬 과다인 상이고
이목구비가 흐린건 남성성이 높거나 오히려 성호르몬 자체가 적은 유아적이에요. 남성호르몬은 지방축적도 방해서 남성호르몬 높으면 살도 안쪄요.
과학적인내용을 이상하게 쓰시면 안되죠.
과거 재벌이랑 사귀고 법조인이랑 결혼했던 명세빈이잖아요.
명세빈과가 인기가 없었던 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