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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대기업 남친, 여의사 딸 결혼 저는 찬성이요

찬성일세 조회수 : 5,650
작성일 : 2025-11-18 13:15:18

댓글이 넘 많이 달려서 글 하나 새로 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아주 좋은 조건이고 누가 밑진다고 보기도 힘드네요.

요즘 젊은 애들 따질 거 다 따져서 자기기 조금이라도 밑진다고 생각하면 부모한테 결혼 얘기 꺼내지도 않아요.

물론 여의사 입장에서 의사 남편 만남 좋겠지만 의사이기만 하고 조건 다 쳐지는 남자 보다는 저렇게 육각형 남자가 낫습니다.

같은 업종에 있어서 여러 결혼 케이스들 많이 보는데 솔직히 30대 중반 이후는 무조건 그래도 남자 의사가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세대가 달라졌어요.

의사/의사 결합에도 변수 정말 많고 이혼도 많고 뭐 사실 비의사와 결혼한 경우가 더 변수가 많긴 하지만 대부분 남자가 사업한다고 돈 갖다 쓰거나 애초에 직장이 탄탄하지 않은, 정말 여의사가 아니라 누구랑 결혼했어도 끝이 안 좋았을 사람들이에요. 

의사는 결국 자영업자 되는데 한 명이라도 따박따박 월급받는 게 좋죠. 요즘은 남자도 육아휴직 다 가던데 대기업 복지도 좋을텐데요.

서로 조건 맞으면 요즘 애들 20대 후반에도 많이들 가던데 그게 부모 노후까지 어느 정도 해결된 경우만 그렇더라구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아까워마세요.

 

IP : 220.118.xxx.6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1.18 1:16 PM (118.235.xxx.105)

    반대요. 장모자리가 너무 안좋아요
    글 한두번 쓴것도 아니고

  • 2.
    '25.11.18 1:17 PM (220.118.xxx.65)

    아 ㅋㅋㅋㅋㅋ 저는 첨 보는 글인데 ㅋㅋㅋㅋㅋ
    아이고 하긴 요즘 부모가 앞장 서 이혼시키네 마네 하는 경우들도 많아서 참.....

  • 3. ........
    '25.11.18 1:19 PM (110.9.xxx.182)

    그글이 애들 보는 인스타에 널리널리 퍼져서....
    아들집에서 보고 파토 났으면...

    어디서 자식 장사하고 있나 원.

  • 4. ㅇㅇ
    '25.11.18 1:19 PM (211.193.xxx.122)

    저도 장모가 별로라

    제 아들이면 말리고 싶군요

  • 5. 남자가 불쌍해요
    '25.11.18 1:19 PM (223.38.xxx.49)

    여기 게시글에서 도마에 올라 비교당하고
    후려치기 당하더라구요
    남자가 고루 갖춘 장점을 후려치기하는 댓글들...
    병원 타령글에다가...
    남녀가 바뀌면 댓글도 달라졌겠죠

  • 6. ...
    '25.11.18 1:21 PM (223.38.xxx.242)

    제 아들이면 말리고 싶군요
    22222

    장모가 간섭이 심할 수도...
    나중 결혼생활이 너무 피곤해지겠어요

  • 7. h....
    '25.11.18 1:21 PM (218.147.xxx.4)

    그글이 애들 보는 인스타에 널리널리 퍼져서....
    아들집에서 보고 파토 났으면...

    어디서 자식 장사하고 있나 원.222222222

  • 8. ㅇㅇ
    '25.11.18 1:22 PM (221.156.xxx.230)

    육각형 중에서도 꽉찬 육각형이던데요
    그런 남자는 진짜 휘귀하죠
    지금 나이도 어리고 여친이 꽉 잡고 있어서 그렇지
    여친과 헤어지고 몇살만 더먹으면 주변에서 여자들이
    달려들어서 남아있질 않죠

    30대 전문직 딸이 소개팅 나가보면 전문직 남자들중에
    저렇게 다 갖춘 남자는 없어요
    전문직 아닌 남자중에도 거의 없고요
    즉 20대나 30초반에 이미 다른여자들이 채간거죠 ㅎㅎ
    결혼할거면 어릴때 빨리 서둘렀어야 한다는게 맞아요

  • 9.
    '25.11.18 1:24 PM (220.118.xxx.65)

    이해불가네요.
    남자 조건 솔직히 10년 전, 20년 전이라도 안 꿀려요.
    제가 아는 선배들 대기업 다니는 분과 결혼한 의사분들 다 잘 살아요.
    뭐 집안이 넉넉하기도 했지만 지금 50 중반 이후들은 임원 되는 것도 수월하니까 여의사는 그낭 욕심 크게 안 내고 소일거리 하듯 자기 병원하고 남자쪽 재산도 있고 직업도 되니까 재테크 잘 하고 생활수준도 차라리 의사끼리 결혼한 것보다 여유있더만요.

  • 10. ㅇㅇ
    '25.11.18 1:24 PM (221.156.xxx.230)

    저도 여러번 봤어요
    그때마다 딸이 좋다하니 시키시라고 했건만 여전하네요
    아깝고 고민될수는 있는데 여러번 글쓰는건 경솔해요

  • 11. 서로
    '25.11.18 1: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의사는 본인에게 부족한 부모사회적배경과 경제력에 가중치를 두고 상대를 고른거고
    대기업남자는 본인이 못가진 딱 한가지...전문직 타이틀 가진 상대를 고른거죠.
    외모 집안 별로면 남자건 여자건 의대내에서 해결못해요.
    조건 차고 넘치는 사람이 굳이 조건 떨어지는 상대만날 이유가 없고 본인 조건이 떨어지는 사람도 본인 조건과 같은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거든요. 그러면 죽도록 공부한 보람이 없잖아요.
    여의사 어머님이 딸의 정확한 포지션을 모르시는것 같아요.

  • 12. 남자 후려치기
    '25.11.18 1:28 PM (223.38.xxx.249)

    댓글들 나왔잖아요
    병원은 차려줘야 한다는 등...
    남녀 바뀌었어도 그랬을까...
    아들 엄마가 비슷한 글 올렸으면 악플들 쏟아졌을걸요
    나중 의사아들과 며느리 얼굴도 못볼줄 알아라...등등이요
    예비장모?가 남자 부모 스펙까지 올리면서 비교글 올렸던데...
    남자 부모가 알면 기막히고 분노할 듯요

  • 13. ㅡㅡ
    '25.11.18 1:29 PM (106.248.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여러번봤는데
    저울질은 둘째고
    문먕이냐고 면박주는 맘뽄새보니ㅡㅡ
    참 그렇더라구요
    장모자리 별로요

  • 14. 문맹
    '25.11.18 1:31 PM (106.248.xxx.154) - 삭제된댓글

    저울질은 둘째고
    문맹이냐고 면박주는 맘뽄새보니ㅡㅡ
    참 그렇더라구요
    장모자리 성격 별로요
    게다가 외모별로인 딸의 정확한포지션도 모르시는듯

  • 15. 남자 도망가!
    '25.11.18 1:31 PM (223.38.xxx.107)

    여기에 여러번 비교글 올렸다면
    나중 결혼해도 문제겠어요
    오죽 처가에서 간섭을 할까...
    그렇게 고루 잘난 남자는 얼마든지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잖아요
    그정도 고루 괜찮은 남자면 좋다는 여자들 많을걸요

  • 16. ,,,,,
    '25.11.18 1:31 PM (110.13.xxx.200)

    제 아들이면 말리고 싶군요333
    집안도 한참 밀리더구만.
    여자가 더 아쉬워한다니 외모도 엄청 밀려보이고
    솔직히 여자집안, 외모가 더 좋았다면
    의사집안에 더 좋은 남자 만났겠죠.
    배경이 안따라줘서 그런건데 그걸 못보고..

  • 17. 문맹
    '25.11.18 1:32 PM (106.248.xxx.154) - 삭제된댓글

    저울질은 둘째고
    문맹이냐고 면박주는 맘뽄새보니ㅡㅡ
    참 그렇더라구요
    장모자리 성격 별로요
    게다가 외모별로인 딸의 정확한포지션도 모르시는듯
    게다가 남자네집안 학벌에 재산 들춰내서 인터넷올리고
    아주 기함할짓을 서슴치않으시더라구요

  • 18.
    '25.11.18 1:32 PM (175.197.xxx.135)

    상대편에서 알면 기분 나쁘겠던데요 지방에 그냥저냥 살며 애하나 의대 보낸거로 어떻게든 뽑아 먹고 싶어하던 것 같더군요 아닌척 하면서 글에 그런 냄새가 풍겨서 ㅎ

  • 19. 문맹
    '25.11.18 1:33 PM (106.248.xxx.154)

    저울질은 둘째고
    문맹이냐고 면박주는 맘뽄새보니ㅡㅡ
    참 그렇더라구요
    장모자리 성격 별로요
    게다가 외모별로인 딸의 정확한포지션도 모르시는듯
    더욱이 남자네집안 학벌에 재산 들춰내서 인터넷 올리고
    아주 기함할짓을 서슴치않으시더라구요

  • 20. ...
    '25.11.18 1:33 PM (211.51.xxx.3)

    반대요. 장모자리가 너무 안좋아요
    글 한두번 쓴것도 아니고
    --

    첫댓 뼈때립니다..

  • 21. ㅇㅇ
    '25.11.18 1:34 PM (118.235.xxx.220)

    벌써 몇번째 글 올리며 간보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자가 아까워요.
    대기업도 자격증이 있어야 가는 대기업이면
    전문직에 가까운건데..

    장모자리가 너무 피곤하고 주제파악이
    안되는 것 같아요.
    결혼하면 간섭이 엄청 심할 듯. 피곤해요

  • 22. ....
    '25.11.18 1:36 PM (219.255.xxx.153)

    남친네 상황을 너무 자세하게 썼어요.
    아무리 익명방이라도 건너건너 알 수 있을텐데요

  • 23. 남자네 말렸으면.
    '25.11.18 1:38 PM (223.38.xxx.148)

    누가 남자네한테 결혼 말렸으면 좋겠네요
    결혼해도 문제겠어요
    남친네서 알면 그만두자고 할 듯...

  • 24. ...
    '25.11.18 1:38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글 퍼져서 파토나면, 장모가 오히려 좋아할 듯 요.
    서로 win win

  • 25. ,,,,,
    '25.11.18 1:3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장모자리가 너무 안좋음.222 교양없고 욕심만 드글드글..
    이런 게시판에 상대부모 온갖 신상 다 써놓고.. ㄷㄷ
    상대부모 알게되면 굉장히 기분 나쁠듯..

  • 26. ,,,,,
    '25.11.18 1:40 PM (110.13.xxx.200)

    장모자리가 너무 안좋음.333 교양없고 욕심만 드글드글..
    이런 게시판에 상대편남자, 부모 온갖 신상 다 써놓고.. ㄷㄷ
    상대부모 알게되면 굉장히 기분 나쁠듯..

  • 27. 사리분별력...
    '25.11.18 1:40 PM (223.38.xxx.227)

    오픈게시판에 남친네 상황을 너무 자세하게 썼잖아요
    남친부모 스펙까지 포함해서요
    사리분별력은 가진건지...???

  • 28. ㅇㅇ
    '25.11.18 1:41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남자쪽 부모는 교수에 연구소 다니면
    엘리트에 노후도 안정적인데
    정작 여자쪽은 엄마가 전업주부에
    노후도 준비×
    세상물정 암것도 모르고 딸이 의사라는 거
    하나로 자식장사하는 느낌이에요

  • 29. 남자가 불쌍
    '25.11.18 1:42 PM (223.38.xxx.249)

    그남자는 뭔죄인지...
    여러번씩이나 게시판에서 비교질당하고
    여초 댓글러들한테 후려치기당하고...
    부모 스펙까지 까발려지면서 비교질당하고...

  • 30. 남자가
    '25.11.18 1:42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너무 아까워요.
    남자는 30살 넘어가면 몸 더 좋아지고 늠름해지니
    그 외모에 그 직장에 스펙 쌓으면
    35쯤에
    비슷한 나이의 더 조건 좋은 여의랑 매칭가능해요.
    게다가 장모는 너무너무 재고
    진짜 남자가 아까움

  • 31. ..
    '25.11.18 1:43 PM (1.237.xxx.38)

    저는 댓글 안달았지만 자기네는 어떤 형편인지 말도 못하고 두루뭉실 넘어가는거보니
    딸이 개천에 용급인가보다 뻔하다 했어요
    그러니 딸이 남자에게 목을 매죠
    입장 바껴 남자가 의사였음 개천에 용이다라면서 여자쪽에서 탐탁치 않아했을 조건인거같은데
    잘난 자식 하나 내새워 주제파악을 못하더라구요

  • 32. 남자가
    '25.11.18 1:43 PM (223.38.xxx.15)

    너무 아까워요.
    남자는 30살 넘어가면 몸 더 좋아지고 늠름해지니
    그 외모에 그 직장에 스펙 쌓으면
    35쯤에
    비슷한 나이의 더 조건 좋은 여의랑 매칭가능해요.
    게다가 장모는 너무너무 재고
    진짜 남자가 아까움

  • 33. 평범하진 않음
    '25.11.18 1:44 PM (223.38.xxx.97)

    여러번 게시판에 비교질하는 글 올린거면
    예비장모?가 평범하진 않음
    예사롭지 않음

  • 34. ㅇㅇ
    '25.11.18 1:47 PM (118.235.xxx.125)

    저 원글이는 본문 글을 계속 수정해서 올리네요
    남자쪽 후려치기하고
    자기 딸은 의사! 이걸 너무 강조해요.
    딸이 불쌍할 지경..
    딸이 본인 트로피인 엄마..

  • 35. ㄴ ㅇㅇ
    '25.11.18 1:48 PM (112.168.xxx.146)

    저도 윗님께 동감이요
    딸이 엄마한테서 도망가려고 일찍 결혼하나봐요

  • 36. 에휴...
    '25.11.18 1:50 PM (223.38.xxx.235)

    저러고 싶을까요
    여러번씩이나 오픈게시판에서 그런 비교질 글을...
    자기 딸이 매달리는 듯하고 지극정성이라서
    더 속상하다면서요

  • 37. 에휴...
    '25.11.18 1:53 PM (223.38.xxx.249)

    상대편 남자 부모 신상 스펙까지 적나라하게 올리고
    남자네 집가격까지도 올리면서 다 까발리고는
    자기남편과 자기는 속상하다고...
    왜 여러번 올릴까요
    딸 외모 얘기는 없는걸 보니 딸 외모가 처지는 듯...

  • 38. 아우
    '25.11.18 1:53 PM (163.116.xxx.113)

    진짜 그깟 의사 하나가지고 뭐 아깝다 뭐하다 난리인지 본인이 쓴 글대로라면 시부모는 25억짜리에 살고 본인은 10억짜리에 산다면서. 그거부터도 차이가 엄청 나는건데 뭐 억억 거리니까 10억이 우습나? 그렇다고 요새 의사일해서 10억 벌기가 쉬워요? 예전 의사가 아닙니다. 일하기에 따라서 대기업이랑 별 차이 없을수도 있어요. 많이 벌려면 그만큼 일 많이 하는 의사가 되어야죠. 어느시대인데 의사 타령인지. 내 딸도 의사인데(의대생) 그런 장사할 마음 없어요. 니가 그입장 되면 다를거라고 할까봐 덧붙입니다.

  • 39. 이궁
    '25.11.18 1:53 PM (220.118.xxx.65)

    까놓고 봐서 지금 헤어지면 남자가 더 좋은 조건의 여자 만날 가능성과 여자가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날 가능성 뭐가 더 높은지 답이 나오지 않나요?
    안타깝습니다.
    여의사들 생각보다 결혼 그렇게 골라가지 못해요.
    여자는 결혼할 때 직업보다 집안, 외모가 더 큰 요인이 되는 게 현실이거든요.
    못생기고 집안 별로라도 연애를 정말 잘 해서 같은 학교 내에서 굳히기 들어가지 않는 이상 졸업 이후 괜찮은 남자 만날 기회는 점점 멀어지거든요.

  • 40. ..
    '25.11.18 1:55 PM (118.130.xxx.26)

    여자는 결혼할 때 직업보다 집안, 외모가 더 큰 요인이 되는 게 현실이거든요 222

  • 41. 아우님
    '25.11.18 1:58 PM (223.38.xxx.84)

    객관적으로 쓰셨네요
    따님도 의대생이라니...

    그 남자는 키184에 외모 준수하고
    자격증 가진 대기업 직장인이고 연봉 9천이라고...
    (회계사일 수도...)
    연봉은 계속 올라가겠죠
    남친 부모 직업도 아주 좋구요
    남자가 예의바르고 잘자란 느낌이었다고...
    근데 내딸은 아까워...

  • 42. 111
    '25.11.18 2:07 PM (121.160.xxx.170)

    제가 남자쪽 엄마면
    예비장모땜에 인턴아니라 개원의라도 반대할것 같아요
    글내용보면 딸이 개천용인듯하고
    남자는 집안좋고 인물좋고
    자격증가진 회사원인데 굳이 뭐하러
    아쉽다는 소리 들으며 결혼 시키나요

    글올리는 예비장모 글보면
    메타인지가 안되는 타입같아요

  • 43. ㅡㅡ
    '25.11.18 2:10 PM (106.248.xxx.154)

    재산치이도 심하고
    직업차이도 심하고
    노후는 더더더 안되어있던데
    욕심은 엄청 많아요

  • 44. ..
    '25.11.18 2:11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의사고 뭐고 저런 집이랑 사돈으로 엮이는 거
    자체가 너무 싫어요.
    주제파악×
    대화×
    노후×
    딸이 부모 먹여 살려야 하는 집 같던데..
    개원시켜줄 돈도 없으면서 아..피곤해요.
    글을 대체 몇번째 올리는건지..

  • 45.
    '25.11.18 2:13 PM (106.101.xxx.86)

    의사면 아까울수도 있죠. 회사에 의사딸 다 의사하고 결혼시키더라고요. 페이도 1500정도 받고. 자녀가 셋인데 25억 집이라고 다 물려받는것도 아니고 집이 부자도 아니구요.
    전 아까운거 이해 갑니다.
    그리고 남자가 회계사면 전문직인데 그정도 라이센스는 아닌거 같아요. 회계사만 서운해하지 않았을듯.뭐 요즘 회게사도 취업 안된다하긴 하지만요.

  • 46. ㅇㅇ
    '25.11.18 2:18 PM (14.48.xxx.198)

    남자가 더좋은 여의사 만날수 있다는것도 장담할수 없어요
    너무 남자 올려치기 하는것도 그닥이네요

  • 47. 왜 여러번 올리죠
    '25.11.18 2:26 PM (223.38.xxx.155)

    왜 글을 여러번씩이나 올리는건가요
    오히려 자기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면서...

  • 48. ...
    '25.11.18 2:28 PM (59.9.xxx.67)

    의사는 의사끼리 결혼해야해요. 안그러면 평생 의사나그가족이나 본인이나 계산상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고 배우자나 그가족들 무시합니다.

  • 49. ㅇㅇ
    '25.11.18 2:29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님자가 회계사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자격증 있어야 가는 대기업 연봉 9천!
    99년생이 9천이면 좋은거죠.

    여의사 내려치기가 아니라 장모자리가 영..찜찜하다는겁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대화가 되고
    자식과 분리 독립하려는 인지는 되어 있어야죠.

  • 50. ..
    '25.11.18 2:31 PM (180.69.xxx.40)

    아들맘이지만 그집 딸 아깝든데요.
    대기업 정년 뻔하고 올라갈 위치 뻔한데
    내딸 같음 아까울것 같아요.

  • 51. ..
    '25.11.18 2:35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장모가 사위 탐딱하게 안여기고 장서갈등생기고 사위가불만쌓이고 밖으로 돌가나 바람피우거나 이커플은 결국 이혼할겁니다

  • 52. ,,,,,
    '25.11.18 2:35 PM (110.13.xxx.200)

    남자쪽은 그정도면 다 갖춘거 아닌가요?
    본인 능력,외모까지 잘나고 집안까지 갖추기가 얼마나 어려운 조건인데
    개룡집안 의사딸하나로 얼마나 대단한 사람하고 결혼시키고 싶은건지..
    이래서 개룡집안이 욕먹는거..

  • 53. ...
    '25.11.18 2:37 PM (59.9.xxx.67)

    장모될사람 계속 사위 괴롭힐더같아요 내딸 아깝다고 들들 볶아대고 사위는 처갓집 무시당하고 아들엄마면 결혼반대해야할듯해요 자식이 맘편하게살아야죠

  • 54. ...
    '25.11.18 2:5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의사라도 그런 집구석이랑 엮이기 싫나요
    그리고 부족할거 없는 집안 자식이 왜 그런 그지같은 집구석이랑 엮여 무사를 받고 살아요
    결혼은 집안과 하는거에요
    딸 내세워 욕심 채우고 생활비 받으려는 부모가 뒤에 있으면
    의사 벌이가 다 자기거 되나요
    장모 유전자 내자식이 받을수도 있고요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같은 직업도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더 올라가기도 하고 깍이기도 하는거에요

  • 55. ...
    '25.11.18 3: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의사라도 그런 집구석이랑 엮이고 싶나요
    결혼은 집안과 하는거에요
    부족할거 없는 집안 자식이 왜 그런 그지같은 집구석이랑 가족으로 엮여 무사를 받고 살아요
    딸 내세워 욕심 채우고 생활비 받으려는 부모가 뒤에 있으면
    의사 벌이가 다 자기거 되나요
    엄마 유전자 아니라 장모 유전자를 내자식이 받을수도 있고요
    그런 배경과 부모를 가지고 있음 의사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같은 직업도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더 괜찮을수도 있고 깍이기도 하는거에요

  • 56. ...
    '25.11.18 3: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개천용 아까우면 끼고 살아요
    아무리 의사라도 그런 집구석이랑 엮이고 싶나요
    결혼은 집안과 하는거에요
    부족할거 없는 집안 자식이 왜 그런 그지같은 집구석이랑 가족으로 엮여 무사를 받고 살아요
    딸 내세워 욕심 채우고 생활비 받으려는 부모가 뒤에 있으면
    의사 벌이가 다 자기거 되나요
    엄마 유전자 아니라 장모 유전자를 내자식이 받을수도 있고요
    그런 배경과 부모를 가지고 있음 의사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같은 직업도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더 괜찮을수도 있고 깍이기도 하는거에요

  • 57. ...
    '25.11.18 3: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개천용 아까우면 끼고 살아요
    아무리 의사라도 그런 집구석이랑 엮이고 싶나요
    결혼은 집안과 하는거에요
    부족할거 없는 집안 자식이 왜 그런 그지같은 집구석이랑 가족으로 엮여 무사를 받고 살아요
    딸 내세워 욕심 채우고 생활비 받으려는 부모가 뒤에 있으면
    의사 벌이가 다 자기거 되나요
    엄마 유전자 아니라 장모 유전자를 내자식이 받을수도 있고요
    그런 배경과 부모를 가지고 있음 의사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같은 직업도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더 괜찮을수도 있고 깍이기도 하는거에요

  • 58. ...
    '25.11.18 3:11 PM (1.237.xxx.38)

    개천용 아까우면 제발 부모들이 끼고 살아요
    아무리 의사라도 그런 집구석이랑 엮이고 싶나요
    결혼은 집안과 하는거에요
    부족할거 없는 집안 자식이 왜 그런 그지같은 집구석이랑 가족으로 엮여 무사를 받고 살아요
    딸 내세워 욕심 채우고 생활비 받으려는 부모가 뒤에 있으면
    의사 벌이가 다 자기거 되나요
    엄마 유전자 아니라 장모 유전자를 내자식이 받을수도 있고요
    그런 배경과 부모를 가지고 있음 의사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같은 직업도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더 괜찮을수도 있고 깍이기도 하는거에요

  • 59. ㅇㅇ
    '25.11.18 3:16 PM (39.7.xxx.3)

    의사 벌이가 다 자기거 되나요
    엄마 유전자 아니라 장모 유전자를 내자식이 받을수도 있고요
    그런 배경과 부모를 가지고 있음 의사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같은 직업도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더 괜찮을수도 있고 깍이기도 하는거에요 22222222

    그 집은 딸 시집보내도 발목잡고 힘들게 할 게
    눈에 보이니까 마이너스죠.

  • 60. __
    '25.11.18 3:17 PM (14.55.xxx.141)

    이 경우의 글 조금씩 손 보면서 올린거 몇번 봤는데요
    여자 어머니가 이혼한 가정
    아닌가요?
    저번에도 댓글이 만선이었어요

  • 61. 회계사일 수도
    '25.11.18 3:19 PM (223.38.xxx.158)

    있다고 댓글러들이 추측한글 남긴거잖아요
    남자가 연봉 9천에
    자격증 있고 대기업 다닌다고 했어요

  • 62. ...
    '25.11.18 3:22 PM (118.235.xxx.145)

    글의 서두에는 누가 밑진다고 보기 힘들다고 쓰셨지만
    그 뒤부터는 여자가 남자를 잘 만났다는 내용이네요

    그 원글을 보았을 때 저도 같은 생각(여자가 시집 잘간다)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남자가 26살에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는데 싶어서 아깝더군요
    물론 여자도 26살인데 굳이 결혼을 왜 하나 싶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애의 입장에서는 그런 남자를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계산을 마친거겠지요

  • 63. 더 좋은 의사 ㅋ
    '25.11.18 9:27 PM (121.162.xxx.234)

    ㅎㅎㅎ 꼭 의사 원한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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