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뭐하나 하고
쭈그려져 있는데
주민등록초본 필요하대요.
집 프린터 고장이라
주민센터 가려고요.
이것도 고맙네요.
퇴직하고 첫 화요일이에요.
주민센터 - 그 옆에 빵집에서 빵 사고 커피 마시고 이것도 계획이라고 짜고 있어요.
오늘 하루 뭐하나 하고
쭈그려져 있는데
주민등록초본 필요하대요.
집 프린터 고장이라
주민센터 가려고요.
이것도 고맙네요.
퇴직하고 첫 화요일이에요.
주민센터 - 그 옆에 빵집에서 빵 사고 커피 마시고 이것도 계획이라고 짜고 있어요.
도서관 나들이 한 번 가보세요
예쁘게 하고 나가셔서 초본도 전해주시고,
빵도 맛있게드시고,,, 커피도 즐겁게 마시고 오세요..
날이 추우니 두껍게 입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퇴직하고라..
저는 2년 남았어요.
평생 직장다니니 쉬고싶은데 2년.
오늘 휴가쓰고 어디좀 가는데
가로수 은행잎이 저렇게 노란거였나.
낮의 평화가 부럽달까.
그러다 문득. 출근길의 커피맛은 또
얼마나 맛있던가 싶고.
2년 지나고 원글님처럼
일상의 계획에 웃을수 있겠죠.
잘 쉬시긴를 바래요
연락받아 오늘 하루 또 보내는거죠
좋네요
그동안 맞벌이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젠 평일 하늘색도 보고, 늦가을 단풍도 보고, 여유를 만끽하세요.
저는 확 때려치울까 생각이 불끈불끈 샘솟다가도,,, 막상 일할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 간사함이란
저는 나중에 은퇴하면 푹 쉬고 여유 느끼다가 너무너무 심심하고 할일 없으면 근로봉사라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체력이 허락해야겠죠
원글님 귀여워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요
계획 실행하느라 화장도 하셨나요.?
글이 너무 귀여워요. 댓글들도 재밌고~
좋은 하루되시길요.
부러워요 자영업자라 가게붙박이에요
그나마 가로수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서 커피마시며 바깥구경중.. 분위기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