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여자 두사람이 회사에 들어왔어요.
직장에서 서로 권사님,집사님하며 호칭을 부릅니다.
여기가 직장인지 교회인지 모르겠어요.
둘다 유치하게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 직원들 편나누기를 합니다.
자기들이랑 일하는 사람들만 엄청 챙깁니다.
자기들만 따로 점심먹으러 가고 휴게실에서 점심시간에 지들끼리 삼겹살을 막 구워먹습니다.
전도 부쳐먹고 여기가 휴게실인지 식당인지 모르겠어요.
하는짓이 유치하고 상대하기 싫어서 휴게실에 가기도 싫습니다.
아파서 뻔질나게 병원 들락거리더니 기도해서 나았답니다.
그럴거면 병원은 왜 갔대요.기도하면 낫는데..
교회다니는 사람들과 직장에서 가끔 만나봤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요.
자기것 엄청 챙기고 이간질에 편가르기까지..
그런 사람들만 교회를 다니는건지,그렇게 교회에서 배운건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만 생겼어요.
다니는 사람치고 제 정신인 사람을 못 봤네요..
결핍때문에 인정 욕구 엄청 강하고 전도때시 공과사 구분도 못해..
먹사한테 미쳐서 자기 생각이라는게 없음..
그냥 믿고 거르면 됩니다.
개독교와 개독교인들에 혐오는 자업자득이죠...사무실에도 강남대형교회 장로라는 인간이 얼마나 쫌스러운지....미국여행 다녀 오면서 사무실 직원들에게 편의점 판초코렛 그것도 맛도 없는 다크 초코렛 돌리는데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사오지를 말든지 주지를 말든지...
미러다 회사고 카페고
반려동물출입금디. 키드존 처럼
교회신도출입금지 붙겠어요. ㅠ
사이비 아닌 교회인들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어떤 무리가 결집하는데에는 공동의 적을 만드는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나치가 그래서 유대인을 공동의 적으로 선동하고 학살했죠
사실 기독교가 요새 좀 안먹히자나요
양자물리학이 나오는 시대에 누가 창조론을 믿나요?
그래서 불안한 목사들이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는 무리이다. 물리치자 가까이 하지마라.우리의 교리만이 구원을 얻는다 진리다... 이렇게 떠들고
우매한 교인들은 거기 세뇌되어 자기들끼리 무리지어 다니면서 정신승리하고 있는거죠
저는 식당이나 옷가게도
주일은 쉽니다
라는 팻말만 보면 안가요
말많고 무례하고 피곤해요
그분위기 뭔줄알아요
그러면서 사람들을 갈라치기해요
농담이야 하면서 은근슬쩍 상대방까내리고
그걸좋다고 자기네끼리 어울려다니다가
그안에서도 서로 딋얘기하는사람들
기독교 여자들이 못된 이들이 많길래
그게 이상해서 관찰하고 생각하며 짐작한 이유는
뒤에 있는 백을 믿어서구나..생각이 들더군요
하나님이라는 자기들의 백
믿는 자는 용서해 주고..안 믿는 자는 지옥에 보낼거라는 믿음
못되게 해되 걱정 안 되는 이유..그들이 뒷배..백
이런건 본인 일기장에 쓰세요.. 특정 종교 비하 그만하시고..
직장서 권사.집사호칭은 문제.
함께 일하는 사람들 챙기는게 문제???
점심 원래 끼리끼리 먹지 않나요?
저희직장에서도 친한사람끼리 먹는데요.
샴겹살이나 전을 부쳐 같이 먹으면 그건 괜찮을까요?
정말 싫어하는 종교에요
지들밖에 모르고 다른 종교는 배척하고
이기적인 종교라는 생각밖에는
정치적으로 연결된것도 싫고
배려가 없는 종교에요
그냥 다 사이비 같아요
기독교라하면 거부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