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 쓰고 계시거나 쓰셨던 분들께 질문할게요
저는 3년째 5세 아이 오후3시간 돌보고 있는데요
시급이 여전히 똑같아요
친구왈 본인은 매년 올려줬다는데 이거야 케바케겠지만
보통 어떻게 하나요?
첫애라 뭘 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제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것처럼 보여 그냥 넘어가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시급 천원 올려줘야 월급에 큰 차이는 없지만
할 맛이 더 날 듯 하네요
시터 쓰고 계시거나 쓰셨던 분들께 질문할게요
저는 3년째 5세 아이 오후3시간 돌보고 있는데요
시급이 여전히 똑같아요
친구왈 본인은 매년 올려줬다는데 이거야 케바케겠지만
보통 어떻게 하나요?
첫애라 뭘 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제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것처럼 보여 그냥 넘어가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시급 천원 올려줘야 월급에 큰 차이는 없지만
할 맛이 더 날 듯 하네요
3년째 쓰시고 있다면 시급 15000원인가요?
그보다 작다면 인상 찬성
그 시급이라면 안 올려줘도 됨!
단 시터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면 하루일당 사만오천원인데
오만원 맞춰줌
이건 원글님이 판단할 문제!
현재의 시급이 얼마냐가 중요.
딱히 원글님이 좋은 것 같지도 않음..
요즘 지원자는 많고 자리는 적음.
두번째 댓은 뭔뜻일까요
딱히 원글이 좋은거같지 않다라니
아ㅠ 원글님이 시터네요
시급 만오천원이면 그냥 익숙한일 하시고
그보다 적으면 그냥 옮기세요
만오천원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어차피 말해서 올리면 기분나빠해요ㅠ
월급제로 쓰는데 매년 월급 5-10만원 정도씩 올려드리고 있어요. 많이는 부담이라.. 주변에 보니 이모님이 먼저 말 꺼내서 올려드리는 집도 있고 케바케여요. 3년 되셨구 부모랑 사이 갠찮으심 말해볼만 한데.. 사람 쓰는 센스는 좀 떨어지는 부모네요.
그대로 라면 말하세요.
보텅 일년 지나면 1000원 혹은 2000원 올려줍니다
하루 다섯시간씩 일한 이모님 일년에 십만원씩 꼬박꼬박 올려드렸어요.
그건 케바케죠. 처음에 시세보다 조금 더 받았으면 안올립니다. 매년 올리는건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부담되니까요. 3시간씩 인데 급여 9십이면 적정수준이고 애 클수록 손이 덜가니 그거 감안해서 안 올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