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42772
작년에 글을 많이 올렸어서..작년 연말 연초에
여기에서 따뜻한 응원의 댓글받은 계약직 만료..
여자입니다.ㅠㅠ 그때 너무 불안하고 제 선택이 저주스러워서 밤에 잠도 안오고 수면제 처방받고 5kg이 2주만에
빠지고, 불안해서 떨었는데...너무 너무 감사하게도 부족한 저에게 일자리가 생겨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ㅠㅠ 누구는 싫어해서 계약 만료로 내보냈는데 또 저를 기꺼이 받아주는 고마운 곳도...
여기 댓글 주신 분들의 쓴소리가 다 맞고요ㅠㅠ 너무 감사해서 글을 남기고...그런데, 저 계약만료로 쫒아낸 회사에서 또 채용공고 나왔는데, 지원해보고 싶으면
정말 저 멍청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