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드님사주가
'25.11.18 6:14 AM
(223.38.xxx.106)
혹시 건록격인가요
2. 사주
'25.11.18 6:32 AM
(149.167.xxx.19)
사주 건록격이라 제가 이런거 잘 몰라서 찿아보니 맞다네요
제 글만 보고 사주를 알아내시는 분 대단하세요
참 사주대로 간다니 이건 인력으로 안되나보네요
3. 추가
'25.11.18 6:34 AM
(149.167.xxx.19)
두뇌 판단력 뛰어나고 리더쉽 좋고 외모화려하고 감수성 예민 이런 사주가 이런가보네요
한마디로 본인의 뜻대로 다 되니 아쉬울게 없어서 교만한거 같아요
4. 혹시
'25.11.18 6:48 AM
(211.186.xxx.7)
어머님은 전업이셨는지 맞벌이셨는지요?
부부가 가사 육아로 많이 다투거나 하지는 않으셨는지
5. 은@@ 재혼
'25.11.18 6:54 AM
(121.166.xxx.208)
예능보니 결혼해서 좋은점: 엄마맛 음식해준다, 양말부터 다 입혀준다
엄청 게으르잖아요, 걍 엄마랑 살지.. 그런 생각듬,그에겐 결혼이란 파출부를 제도하에 종속계약한 느낌
6. 사랑
'25.11.18 7:00 AM
(149.167.xxx.19)
아이들 어릴때 전업했고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일했고 가사 육아로 싸운적 없어요
아빠가 워낙자상하고 애들한테 잘했어요
양육이나 가정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같은환경서 노출되었는데 둘째는 제가 원하는대로 컸거든요
7. 음
'25.11.18 7:15 AM
(211.186.xxx.7)
혹시 남초 커뮤니티 이런거에 빠져있지 않나 보세요.
8. ...
'25.11.18 7:3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잘난아들이라고 하셨는데 어릴때부터 엄친아라고 가족의 기대가 많으면
자신의 그 가족의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알게모르게 압박감이 있었고
내가 살게되는 가정의 아내는 그냥 내말 자체로 다 믿고 따라주는,
그분야를 잘몰라서 모르든 관심없어서 모르든
나에게 성취적인 기대나 정신적압박감을 안주는 사람을 원한다 그런걸수도있음.
9. ...
'25.11.18 7:34 AM
(115.22.xxx.169)
잘난아들이라고 하셨는데 어릴때부터 엄친아라고 가족의 기대가 많으면
자신의 그 가족의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알게모르게 압박감이 있었고
내가 살게되는 가정의 아내는 그냥 내말 자체로 다 믿고 따라주는,
나에게 성취적인 기대나 정신적압박감을 안주는(그분야에 대해 아예 모르면 더 좋고) 사람을 원한다 그런걸수도있음.
10. 아들
'25.11.18 7:46 AM
(211.234.xxx.248)
아들 이상한 남초 사이트 회원인듯요.
11. ㅌㅂㅇ
'25.11.18 7:49 AM
(182.215.xxx.32)
사실 스스로는 그닥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12. 음
'25.11.18 8:16 AM
(222.120.xxx.110)
자기가 잘난걸 잘 알고있으니 뭐든 자기가 원하는대로 통제하고싶을거에요. 그런 기질은 타고나는게 커요.
부모가 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겠어요?. .
13. ㅇㅇ
'25.11.18 8:36 AM
(211.246.xxx.62)
아들이 일베같은 남초 커뮤에 빠져있네요
(펨코, 디씨 같은거 할겁니다)
거기서 남자애들이 주장하는게 그거에요
계집에게 허락된 유일한 방은 주방이다
남자는 하늘이다.
계집이 돈을 벌면 건방져지니 집에서 살림만 하게해야한다.
14. ㅇㅇ
'25.11.18 8:40 AM
(106.101.xxx.158)
출산률 올리려면 여자인권을 없애야한다
이딴소리 하는 애들 많습니다
별나다기 보다는
그냥 그런애들 중에 하나
15. 아들
'25.11.18 8:41 AM
(14.35.xxx.114)
저는 이부분이 걱정되요
얼마전에는 자긴 아이 홈스쿨링 한답니다. 요즘 학교교육 이상하답니다.
이거 극우개신교 내란폭도들 주장이랑 똑같음
16. 남초극우커뮤
'25.11.18 8:46 AM
(210.109.xxx.130)
아드님 주장하는 바가 남초 극우커뮤에서 전염된 걸거예요.
남존여비 사상을 그리워하고 보전하려고 애쓰죠.
17. ..
'25.11.18 9:14 AM
(61.97.xxx.7)
계집신조 제육볶음론 이런거 좋아하는 아들이네요
18. ...
'25.11.18 9:19 AM
(39.125.xxx.94)
외국인 며느리 보시겠네요
19. ......
'25.11.18 9:20 AM
(211.234.xxx.36)
아들 본인에 비해 스펙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 친정도 못 사는 여자를 만나야겠네요..
그래야 남자가 부당한 대우를 해도 참고 애 키우면서 살겠죠...
ㅠㅠㅠㅠㅠ
20. 그러네요
'25.11.18 9:23 AM
(180.227.xxx.173)
아들 본인에 비해 스펙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 친정도 못 사는 여자를 만나야겠네요..222
저런 남자를 똑똑한 여자는 극혐할거에요..;;
21. ..
'25.11.18 9:32 AM
(221.162.xxx.205)
엄마에게 얘기한거처럼 만나는 여자들한테도 처음부터 꼭 얘기해야한다 전하세요
그래야 빨리 포기하고 동남아 여자알아보죠
홈스쿨링은 일하는 아들이 직접 가르칠거래요?
22. 답답
'25.11.18 9:36 AM
(61.82.xxx.228)
자식은 맘대로 안되나보네요.
남들이 보기엔 잔키운 아들이지만 이런 걱정거리가 있다니요.
안됐지만 끼리끼리 만나겠죠.
자기들이 좋다면야
23. 짜짜로닝
'25.11.18 9:52 AM
(106.101.xxx.247)
커뮤니티 하는 거죠. 똑똑한 며느리 얻긴 글렀네요
24. 황당
'25.11.18 10:16 AM
(149.167.xxx.19)
저도 황당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갑갑해 글
올렸어요.
저도 말했어요. 그런여자 없고 만약 어떤여자가 너의 그런 모습을 알고도 좋다하면
그런여자가 더 문제라구.
20대의 아들의 생각을 어찌 바꾸어야할지 갑갑합니다
자기 아이들 홈스쿨링 시키겠다는말에 저 현타와서 와 내가
지금 내 손주들 걱정해야하는 생각에 심난합니다
이런말 어디서 하지도 못해요
워낙 잘난 놈이라 주위에서 뭐든 말하면 그냥 뭐든 대단하고 자랑
으로 들어 항상 입 다물고 지내는데 그런모습보고 사람들
저보고 자랑을 어쩜 그리 안하냐구 저 진짜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