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으
'25.11.17 11:56 PM
(223.39.xxx.203)
제가 이래서 겜돌이 극혐합니다. 겜돌이들은 진짜 결혼하면 안돼요. 원글님이 말한 패턴 그대로거든요. 그걸 견디면서 20년을 살았으니 남편은 복 받은 거죠.
2. ..
'25.11.17 11:58 PM
(39.7.xxx.206)
총각때 겜돌이 멤버들 다 이혼했거나 아직도 솔로에요. 할저씨 나이인데...우리남편만 유지(?)상태죠. 저렇게 평생 살아놓고 저한테 언제오냐 누구랑 있냐 묻다니
3. 최순실 때
'25.11.18 12:00 AM
(211.208.xxx.87)
청소 노동자 분이 명언을 남기셨죠. 염병하네...
그냥 쓱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어디서 지가 사람인 줄 알고 ㅈㄹ인가...
4. 음
'25.11.18 12:05 AM
(118.235.xxx.33)
비슷한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신혼땐 미처버리는 줄
지금은 30-40프로 게임이 빠진 느낌
그만큼 현생에 자식 크고 일에 대한 중압감이 생기니 변하긴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핸폰 붙잡고 게임하기 바빠요
5. ..
'25.11.18 12:08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시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다 됐고 나한테만 관심 꺼달라고..
6. ᆢ
'25.11.18 12:09 AM
(39.7.xxx.206)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지..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다 됐고 나한테만 관심 꺼달라고..
7. ......
'25.11.18 12:17 AM
(211.202.xxx.120)
나중에 님 꽃놀이 다닐때 할배되서도 평생하던것처럼 방구석에서 게임하라죠
8. ㅁㅁ
'25.11.18 12:21 AM
(140.248.xxx.7)
남편보다 잘벌고 유산 받을꺼 많고 블라블라 해도
결국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안됐네요
9. …
'25.11.18 12:30 AM
(223.38.xxx.77)
남초 커뮤에서도 사람 취급 안하는 전형적인 겜돌이들 패턴이네요. 징그럽게 이제와서 왜저래…개무시해주세요.
10. 예상이 맞아요
'25.11.18 12:31 AM
(76.168.xxx.21)
나이들면 게임도 이제 힘들어집니다. 체력도 딸리고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6070대에도 그러고 살까요.
11. ㅇㅇ
'25.11.18 12:34 AM
(211.220.xxx.123)
남편보다 잘벌고 유산 받을꺼 많고 블라블라 해도
결국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안됐네요
=========
온라인이라고 진짜 막말하네
말만 남편이지 룸메이트로 살면서 아이들의 부모 노릇하는데
12. dddd
'25.11.18 12:35 AM
(58.239.xxx.33)
다 늙어서 이제와 친한척 염병떠나보네요
간섭하지 말고 하던거나 계속 하라고 하면
발작버튼 일죠..?
그 좋은 시절엔 방에 쳐박혀 겜만 하더니
참아내신 원글님 보살이십니다.
13. 아니
'25.11.18 12:42 AM
(222.236.xxx.112)
잘 나가는 엔지니어라며 생활비를 왜 안줘요?
남편이나 원글이나 그냥 애 때문에 이혼 안하고 사나봐요.
14. 헐
'25.11.18 1:16 AM
(211.211.xxx.168)
뭐지?
ㅁㅁ
'25.11.18 12:21 AM (140.248.xxx.7)
남편보다 잘벌고 유산 받을꺼 많고 블라블라 해도
결국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안됐네요
15. 헐
'25.11.18 1:19 AM
(211.211.xxx.168)
생활비는 20년치 쳐서 받으시지. 왜 생활비도 안 받고 저런 걸 키우시는지
개나 고양이면 심리적 위안이나 주지,
요즘 친구들이 점점 게임 안하나봐요. 진짜 웃기네요.
16. 생활비는
'25.11.18 5:01 AM
(220.78.xxx.213)
왜 안받으셨으며 그 돈 어디다 썼대요?ㅎㅎ
이제 와 친한척하면 그럴때마다 말하세요
그동안 안 준 생활비 소급해서 내놓으라구요
그럼 아마 친한척 못할거예요
무한반복하세요
17. 이해해요
'25.11.18 5:42 AM
(202.168.xxx.94)
저도 비슷해요
그냥 냅두고 살아요
똑같은 멘트네요
내가 바람을 폈나 ㅋㅋㅋ
귀찮아서 그냥 살아요
근데 한가지 결론은
늙어서 병들면 요양병원에 처넣고 안돌볼거에요
자승자박
뿌리는대로 거두게 하려구요
18. 음
'25.11.18 6:07 AM
(220.65.xxx.39)
중년 황금시간입니다.
상관마시고
놀러다니세요.~꾸밈하시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겜돌이었다는 명분도 거창하고
도리어 잘되었네요.~
19. 정상
'25.11.18 6:51 AM
(125.179.xxx.40)
이라고 생각 안하시죠?
그냥 소본듯 닭본듯 사시는거죠?
저거
한바탕 해야 합니다.
지금 까지 살았던 방식으로 계속 살자고
손떨려 게임 못하면
같이 다니자고 할판
남자들 잘못 해놓고
되려 큰소리 치는거 보면
뇌가 정상 아니예요.
20. 극혐
'25.11.18 7:17 AM
(221.149.xxx.103)
알중보다 더한 겜중독자. 회사는 다니는데 생활비는 왜 안주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요? 진짜? 저런 것들이 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서 여럿 인생 우울하게 만드는지
21. ㅇㅇ
'25.11.18 8:07 AM
(180.230.xxx.96)
생활비 안주는데 그렇게 까지 같이 살 이유가..
22. 음
'25.11.18 9:22 AM
(106.244.xxx.134)
집 관리비도 안 내고 식비도 안 내요? 애들 다 크고 독립했는데 왜 같이 사세요?
23. ㅌㅂㅇ
'25.11.18 11:03 AM
(182.215.xxx.32)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사는게 아니고 저런 남자에 대한 기대가 없으니까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저런 남자에게 뭔가를 기대하면 열불나서 같이 못 살죠
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에게 처지 안 됐네 어쩌고 하는 님이 정말 처지가 안 되셨네요
그리고 남편분은 건전이 다 죽었나요
젊을 때 가장 소중한 가족들 돌보지 못하는 건전이 어디 있대요
어디 가서 건전이 뭔지 교육 좀 받고와야 되겠네
24. ㅌㅂㅇ
'25.11.18 11:05 AM
(182.215.xxx.32)
뭔가에 중독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삶의 불안도가 엄청나게 높은 사람이에요 겉으로 보기에 불안이 높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일 자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내부에 불안도가 높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돌볼 능력이 없다는 뜻이에요 자기 하나 돌보기도 버거워서 그 불안을 어떻게든 외면하기 위해서 게임 같은 것에 중독되는 거거든요
그냥 불쌍한 중생이다 하면 됩니다
25. ......
'25.11.18 11:05 AM
(211.234.xxx.36)
생활비 안 줘, 양육비 안 줘, 양육도 안 해, 집안일 안 해,
내가 결혼 유지해준 걸 나한테 평생 고맙게 생각하고 나한테 매일 큰 절 해도 모자란다,
그동안 해야할 일은 하나도 안 하고 자기 놀기 바빴으면서
에들 다 키워서 독립시킨 이제와서 정상적인 가정 코스프레할 생각 말고 나한테 이래라 자래라 하지 말고 관심 끄고 게임이나 해라.
고 하세요.
26. ㅌㅂㅇ
'25.11.18 11:07 AM
(182.215.xxx.32)
엔지니어들 중에 사회성 떨어지는 성격 많죠
약간 자폐 스펙트럼 성향이 있다고나 할까
친구들하고 잘 어울린다고 해서 사회성 좋은게 아니고
사실은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 원만하게 잘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 사회성입니다
친밀한 관계에서 잘 못 지내는 사람이 사회성이 좋다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27. ㅇㅇ
'25.11.18 5:16 PM
(61.74.xxx.243)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지..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게임하는 남편들 단골멘트ㅋㅋㅋ
진짜 나이 드니까 자꾸 기웃거리는데 죽빵을 날리고 싶어요.
저래놓고 나중에 자긴 돈버는 기계냐고 빼액 하겠쬬.
술담배랑 게임이랑 같은급으로 봐야해요.
28. --
'25.11.18 5:38 PM
(122.44.xxx.13)
생활비도 안주면 도대체... '돈버는기계' 롤도 아니고 뭔가요??
딱 애들아빠 역할인가요?
신기하네요 늙어서 기웃대면 발로 뻥차버려야죠
29. ....
'25.11.18 5:49 PM
(211.201.xxx.247)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지..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 너는 도박중독, 알콜중독과 동급의 게임중독자야!! 해주세요.
지롤 염병하고 있네요 진짜. 남에 몸에 붙은건 똥이고 지 몸에 붙은건 된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