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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들이 너무 많아지니 남의사와 매칭이 다

요새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25-11-17 22:23:38

안되더라구요.

눈은 높고 남자외모 따지는 시대니

같은 남의사여도 성격 외모 다 보는데

정작 성격 외모 집안까지 다 되는 남의들은

똑같이

외모좋고 성격좋고 집안 좋은 여의 찾던지 

아니면

비의사중에 외모 성격 집안까지 다 갖춘 여자 만나기 바라죠. 남자들은 굳이 여의사 안 찾으니까요.

외모성격집안 안되는 여의 남의들이 결혼해서 영끌하는게 좋은데 또 양쪽 다 눈이 엄청 높으니

예전처럼 여의가 남의랑 무조건 결혼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경쟁에서 밀리기도 하고요.

 

IP : 223.38.xxx.19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7 10:29 PM (118.36.xxx.122)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모든 직종에서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어나고있는 현실이에요
    학벌 직업 되는 여자들은 상향 결혼이나 비슷한직군의 남자들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남자들이 오히려 다른 선택을 하니까요
    부모들은 딸에게 차라리 혼자 살라고 은근히 가스라이팅하며
    노후 의지하구요

  • 2. ....
    '25.11.17 10:30 PM (223.39.xxx.240)

    그래서요?

  • 3. ㅠㅠ
    '25.11.17 10:31 PM (183.105.xxx.163)

    제 아들이 같은 의대 여학생과 사귀다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가 절대로 지기 싫어하고 우월감에
    양보가 없다더군요.
    결국 간호사와 결혼했는데 마음이 편하답니다.
    여의사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이와 사귄 여학생이 전교 1등만 하다보니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제 아이가 맞추어주질 못한듯해요.

  • 4. ㅇㄷㅅㅇ
    '25.11.17 10:35 PM (1.234.xxx.233)

    솔직히 의대 여자애들 중에 얼굴 예쁜 애들 정말 드물고요
    똑똑하긴 한데 또 문과적인 소양이 없어가지고 애들이 드라이하고 말아보면 재미도 없어요. 약간 아스퍼거 같은 거 의대생들 공통이고
    그런데 또 남자 의대생처럼 여자 의대생 애들도 집안에서 받들어서 키워가지고요. 성격도 안 좋고요
    그러니 같은 의대생 만나려면 집안에 돈이 많아야죠

  • 5. 부자집딸 선호
    '25.11.17 10:41 PM (223.38.xxx.35)

    하는 의사아들 엄마도 봤어요
    옆에서도 그렇게 부추기던데요

  • 6. 옛날
    '25.11.17 10:42 PM (223.38.xxx.197)

    여의들은 100프로 남자의사랑 결혼했는데
    근래는 일반인과도 많이 하고 혼자 살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7. 남자들이 아직도
    '25.11.17 10:43 PM (118.235.xxx.136)

    만만한 여자 좋아한다는 말이네
    친구딸이 탤랜트처럼 예쁜 의사인데 의대시절부터 같은 의대생 남자들 사람 취급을 안했어요
    신입생때부터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해서 너무 싫었다고
    같은 의사랑 결혼했다면 여자나 남자나 성격 좋은거예요
    원래 상극인 관계임

  • 8. 최소한
    '25.11.17 10:44 PM (221.138.xxx.92)

    서로 비슷한 집안이길 원하겠죠.
    한쪽이 기울면 힘들지 싶어요.

  • 9.
    '25.11.17 10:47 PM (58.120.xxx.117)

    어휴 어쩌라고요

  • 10. ...
    '25.11.17 10:47 PM (223.38.xxx.6)

    신입생때부터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해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 이게 남자들만 해당되냐구요
    여자들한테는 전혀 없는 거냐구요

  • 11. 여자의사들
    '25.11.17 10:5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의외로 평범한 직장인들과 결혼 많이 해요.
    제 친구 카톨릭 의대 나온 가정의 인데 은행원과 결혼했고,
    다른 신경외과 의사인 친구는 제약회사 직원과…..
    근데 제 친구 둘다 인물이 별로인 반면 결혼한 남자들은 훈남들.

  • 12. ..
    '25.11.17 10:5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의사 아들 간호사랑 결혼하면 기분 어떠실까

  • 13. 제 주변
    '25.11.17 10:56 PM (223.38.xxx.73)

    일반인과 결혼한 여의들 몇 있는데
    대기업남과 연애해서 결혼한 케이스가 젤 잘 살더라구요.
    둘다 대학신입생때 혹은 고등동창끼리 연애했어요.
    남자들이 대기업 갈 정도니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눈치빠르고요.

  • 14. 부부의사
    '25.11.17 10:58 PM (175.117.xxx.126)

    6년 의대생, 1년 인턴, 4년 레지던트..
    서로 거지꼴로 시험보고 일하느라 잠 못 자느라 안 씻고..
    그러다보면 남매같은 감정이지
    연애 감정이 남기가 쉽지 않거든요.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기도 하고요.
    뭐 동물의 세계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주변 직장 동료하고 스파크가 튀길 리가 있나요.
    그래서 그런 거지..

    실제로는 남의사들도 여의사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여의사들도 남의사랑 결혼하고 싶어해요..
    외모 성격도 보지만..
    실제로는 제가 보기에는 양가 경제적 상황이 비슷해야 성사가 잘 되는 듯요..

    우월감에 양보가 없는 건 그 사람 개인 성격이었을 테고
    그런 사람은 여의사만 있는 게 아니라 남의사도, 일반 대중에도 있어요.
    오히려..
    남의사들은 맞벌이하는 여의사를 만나도 양보가 없고 여전히 전통적인 아내의 수발을 바란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 15. 남편이 직장인
    '25.11.17 10:58 PM (223.38.xxx.182)

    제동창도 의사인데 남편은 직장인이에요(방송계)
    남자네는 평범한 집인데 훈남이구요
    여자가 의사라고 다들 의사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 16. 네네
    '25.11.17 11:03 PM (58.120.xxx.117)

    네녀
    니 의사아들 간호사랑 결혼함 딱 좋겠네요

  • 17. ..
    '25.11.17 11:0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남자 의사들 전에는 부잣집 딸 원했는데 이제는 여자 의사 더 원한대요. 여자의사들도 남자 의사 원하고 서로 부부 의사 원하는게 보편적인거 같아요. 예쁜 여자 의사는 중소기업 오너 집에서도 탐내더라구요.

  • 18. 잔교1등만
    '25.11.17 11:09 PM (118.235.xxx.192)

    해서 성격 나쁜거면 남의들도 죄다 거의 전교1등수준에 공부잘한다고 온집안 주변에서 우쭈쭈하고 자랐을텐데 여의한테 그런말하는건 그냥 듣고 있다가 신입생때부터 특권의식 어마어마해서 남의들 거들떠도 안본다는 말엔 또 부르르 ㅋ 어휴 진짜 모자란 여자들..

  • 19. 요새
    '25.11.17 11:11 PM (118.235.xxx.12)

    먹고 살만한 직업들은 의외로 결혼 잘 안 하거나 늦게 하는 부류, 일찌감치 하는 부류 양극단이예요

    여의사 지인들 집안 되는 케이스 둘, 그럭저럭인 케이스 하나인데 다 마흔 전후. 결혼 안 했어요

    결혼하면 그래도 여자라고 남자 비위 맞추고 시댁 눈치 봐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고 일하기만도 바쁘고 벅차니까요

  • 20. 에효
    '25.11.17 11:11 PM (58.120.xxx.117)

    하다하다 여의사들 까는 군요.

    알아서 잘 사니 걱정 끄세요.

    결혼이 인생 전부인 할매세대인줄 아나...

  • 21. 요새
    '25.11.17 11:12 PM (118.235.xxx.12)

    그리고 여의사가 결혼할만한 스펙 남자면 고졸, 전문대부터 지나가는 할머니들까지 스펙만 들어선 사위삼고 싶어할 남자들이니 경쟁도 심하고요....

  • 22. 에효
    '25.11.17 11:13 PM (58.120.xxx.117)

    너님은 의사세요? 별...
    너 뭐 돼? 소리가 저절로 나옴.

  • 23. 남녀 갈라치기?
    '25.11.17 11:15 PM (223.38.xxx.33)

    여기글에서 특권의식은 남자만 있냐구요
    그러니 반박댓글이 나오는 거잖아요

  • 24. 슬람
    '25.11.17 11:20 PM (58.120.xxx.117)

    여의사도 골라서 갑니다.

    글의 관점이 기분 나쁘네요.

    여의사가 남의사랑 결혼하는게 뭔 인생 목표인가요?

  • 25. ..
    '25.11.17 11:23 PM (117.111.xxx.46)

    대놓고 여자내려치기히고 까는글이네요
    여자까는게 스포츠예요 스포츠

  • 26. ..
    '25.11.17 11:28 PM (125.248.xxx.36)

    여의사들 선시장에서 난리나요.

  • 27. 어이없는 댓글
    '25.11.18 12:04 AM (223.38.xxx.35)

    친구딸이...의사인데 의대시절부터 같은 의대생 남자들
    사람 취급을 안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 취급을 안하면 무슨 취급을 했다는건가요

    신입생때부터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해서 너무 싫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특권의식이란게 남자한테만 있었냐구요

  • 28. ...
    '25.11.18 12:07 AM (58.29.xxx.173)

    뭔소리야.. 이 글에서 남의, 여의 바꿔 적어야 상황이 더 맞음
    성비가 남자가 더 많고 남의들도 쌍끌이 할 여의 선호하는데 외모든 뭐든 많이 떨어지는 남의들은 여의못만남.
    여의가 굳이 남자가 의사기만 하면 좋다고 만나는줄 아나 ㅋㅋㅋㅋ
    남의랑 결혼 못해서 타직종 만나는게 아니라 못생기고 키작은 흙수저 남의 만나느니 금수저 훈남 회사원이 백배 나아서 회사원이랑 결혼하는거...

  • 29. 남자의대생 까기
    '25.11.18 12:08 AM (223.38.xxx.35)

    도 가지가지네요
    같은 의대생인데도 의대생 남자들 사람 취급을 안했다니...
    이건 또 무슨 남자 의대생 후려치기인건지...

  • 30. ...
    '25.11.18 12:12 AM (223.38.xxx.136)

    남자 의사들이라고 다들 결혼상대로서 여자 의사들만 선호하는건 아니더라구요

  • 31. ㅇㅇ
    '25.11.18 1:11 AM (24.12.xxx.205)

    여의사들은 전교1등 안했어서 우쭈쭈 안떠받들려서 자란 게 디폴트인 것처럼 말하는 저 사람들은 뭔가요? ㅎㅎ

  • 32. 따지기
    '25.11.18 1:21 AM (116.32.xxx.155)

    여의사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전제하신 분도 계심요

  • 33. .....
    '25.11.18 1:34 AM (75.80.xxx.66)

    님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ㅋㅋㅋ
    본인 커리어는 박살?
    남이사 누구랑 결혼하던 어쩌라고요

  • 34. ...
    '25.11.18 2:29 AM (223.38.xxx.55)

    여의사들 선시장에서 난리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남의사들은 선시장에서 난리 안나요?

  • 35.
    '25.11.18 3:19 AM (58.120.xxx.117)

    윗분

    그러니 각자 의사배우자에 연연하지않고

    잘난 사람 만난단 말입니다.

    왜 자꾸 남 녀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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