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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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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결혼한다 남친을 데려왔는데

조회수 : 10,842
작성일 : 2025-11-17 18:30:38

1.동갑 1999년생

2. 자격증 필요한 대기업 직장인 ㅡ 연봉 9천

3.아버지 sky 대학교수. 어머니 연구소재직중

4.25억정도 자가에 부모랑 거주

5.형제 자매 인서울 대졸 공무원.대기업재직중

6.키 184정도 준수한 외모. 

 

밥한번 같이 먹자 딸이 졸라서 먹었는데

음...온화한 집에서 가정교육 잘받고 

밝게 큰 예의바른 사회초년생..느낌..

 

5년 사귀었고 사귀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정도의 정보는 알게되네요

내년 결혼한다하는데

우리애는 지방의대 졸 인턴이예요.

아이 직업이외에 모든 조건이

그냥 저냥 평범한 우리보다 좋은데..

 

추가하면 남편 직장인

난 전업 평범한 50대 중후반 가정분위기...

10억정도 자가.

아끼면 살수는 있는 노후준비

서울중하위대학 3학년생 남동생

남편은 퇴직후 노상이라도 해서

애들 신세 안진다는 마인드...

 

왜 아쉽죠??

애아빠도...은근히.....속상한듯. 

딸이 매달리는거 같아요..지극정성 ...

남편은 그게 더 속상한듯..

IP : 211.234.xxx.39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7 6:32 PM (218.150.xxx.232)

    엄청 잘가네요

  • 2. 아쉬우면
    '25.11.17 6:32 PM (118.235.xxx.30)

    헤어지라 하세요 ㅎㅎㅎㅎㅎ

  • 3. 원글님네는
    '25.11.17 6:33 PM (110.13.xxx.214)

    어떠신데 그런가요

  • 4. th
    '25.11.17 6:34 P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지방의대 졸 인턴.

    혹시 이혼한 그 분의 딸??

  • 5. ...
    '25.11.17 6:34 PM (175.198.xxx.61)

    복덩이라 생각 하세요... 훌륭한 청년이구만유.....

  • 6. 그럼
    '25.11.17 6:34 PM (116.34.xxx.24)

    보내지마요

  • 7. ...
    '25.11.17 6:36 PM (175.209.xxx.12)

    끼고사세요

  • 8. 원래
    '25.11.17 6:37 PM (180.70.xxx.42)

    끼리끼리 만나는 법

  • 9. ..
    '25.11.17 6:37 PM (1.235.xxx.154)

    같은 의대생 만나고 싶으셨던거죠?
    친구딸이 의대생인데 회사원과 결혼했어요
    자기딸 아깝다고...저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들 장가보냈어요

  • 10. ...
    '25.11.17 6:37 PM (121.16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조건은 어떠신가요?

  • 11. 아니그렇네
    '25.11.17 6:37 PM (211.58.xxx.161)

    딸외모가 좀 딸리죠?남자보다 객관적으로?

  • 12. gg
    '25.11.17 6:38 PM (79.110.xxx.34)

    깡으로 개인 병원 차려 주라고 하세요
    자가도 공동명의로 해주라고 하시고

  • 13. ...
    '25.11.17 6:38 PM (112.159.xxx.236)

    저같아도 살짝 아쉬울거같아요.
    여의사는 남편감으론 의사 남편이 젤 나은거 같아요.
    그래도 둘이 좋다면 어쩌겠어요.

  • 14. ..
    '25.11.17 6:38 PM (183.98.xxx.82)

    댁네 가정에 대해서도 써야지
    남의정보만 까발리면 안되죠

  • 15. ....
    '25.11.17 6:38 PM (180.229.xxx.39)

    그 정도면 그냥 보내세요.
    욕심이예요.

  • 16. ...
    '25.11.17 6:39 PM (218.148.xxx.200)

    99년생이면 27살인데
    엄청 일찍 가네요
    특히 남자는

  • 17. ...
    '25.11.17 6:39 PM (59.5.xxx.89)

    좋은 조건으로 가네요
    딸 복이죠

  • 18. ㅇㅇ
    '25.11.17 6:40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정보도 써줘야 비교를 하죠
    딸 지방의대 인턴
    이것만 쓰면 어째요?

  • 19. ㅎㅎ
    '25.11.17 6:41 PM (49.236.xxx.96)

    지난번에도 쓰지 않으셨어요??
    남자쪽이 아쉬워해야 ㅋ

  • 20. 왜?
    '25.11.17 6:41 PM (118.235.xxx.193)

    이혼한 암마 글 같죠?

  • 21. 저같아도아쉽네요
    '25.11.17 6:42 PM (175.123.xxx.145)

    원글님 사정은 어쩔지 모르지만
    따님이 의사라면 좀 아쉽긴 하네요

  • 22. 상대방이
    '25.11.17 6:43 PM (113.199.xxx.59)

    아무리 잘나도 내자식은 아까운 법이에요~^^

  • 23. 남자쪽은
    '25.11.17 6:44 PM (58.142.xxx.34)

    화려하고
    여자쪽은 평범해 보이는데요

  • 24. 아들맘이지만
    '25.11.17 6:44 PM (14.35.xxx.184)

    원글님네가 살짝 아쉽긴 할 것 같아요.
    아직 결혼이 급하진 않을 것 같은데.
    따님이 매달린다면 답 없죠.

  • 25. ?????????
    '25.11.17 6:45 PM (117.111.xxx.140)

    ㅡ여의사가 저정도 조건이면 엄청 잘가는거 아닌가요?
    같은 의사 바라는건지요???

  • 26.
    '25.11.17 6:45 PM (122.36.xxx.14)

    4번은 남자가 아니고 남자집안이 산다는 건가요?
    아님 99년생 딸남친 자가란 얘기인지
    25억 본가에 다 같이 살고 대기업 다닌다면 내 딸이 아까울 수도

  • 27. ㅡㅡ
    '25.11.17 6:46 PM (1.225.xxx.212)

    아쉬워요

  • 28. 123123
    '25.11.17 6:46 PM (211.234.xxx.104)

    25억 자가라는게 부모의 집인 거지요?
    결혼하면 집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29. ...
    '25.11.17 6:47 PM (112.159.xxx.236)

    의사부부면 출산 육아하면서 좀 여유있게 복직해도되는데 대기업월급 무시할정도로 여자가 많이 벌면 출산 육아하면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주구장창 일하더라구요. 남자가 대기업이니 집안일, 육아를 많이 할것같지도않고요.
    차라리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전문직인 경우 여자가 충분히 일을 쉬면서 육아에 전념하기 쉽더라구요. 약사, 교사 아내들이 아예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구요.

  • 30. Kh mv
    '25.11.17 6:47 PM (1.234.xxx.233)

    의대녀도 같은 의대생 남자 만나려면
    집이 부자거나 얼굴이 엄청 예뻐야 해요. 아니면 어리거나.
    아니면 남자 의대생이 가난한 집안이거나

  • 31. 아깝긴
    '25.11.17 6:48 PM (59.1.xxx.109)

    하겠어요 ㆍ

  • 32. ...
    '25.11.17 6:52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부모 이혼하신게 흠인거 같아 억울해하시던 분 맞죠?
    따님 외모가 출중하지 못하시고...
    아이고 참......

  • 33.
    '25.11.17 6:5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욕 먹고도 또 ..아쉽다 글오리시네...ㅎㅎ
    가난한 집 의사 사위 얻으시면 딱일까요.

  • 34. 원글좀 읽고.
    '25.11.17 6:53 PM (211.234.xxx.159)

    남편이야기 썻는데
    왜 자꾸 이혼했다고 하는지

    문맹인가..

  • 35. ....
    '25.11.17 6:53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부는 직업이 뭐에요??

  • 36.
    '25.11.17 6:53 PM (122.36.xxx.14)

    여자집안이 평범하나 남자입안도 뭐 막 화려히단 얘기 안 나올듯
    차라리 돈없는 같은 의대생이 더 나을수도

  • 37. ....
    '25.11.17 6:54 PM (1.233.xxx.184)

    남자쪽 조건이 골고루 괜챦네요 특히 키184에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전문직은 거의 없거나 완전 어리고 조건좋은 여자랑 결혼합니다

  • 38. ㅐㅐㅐㅐ
    '25.11.17 6:55 PM (116.33.xxx.157)

    파토 내세요
    개천용 의대생 만나면 되죠

  • 39.
    '25.11.17 6:56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아쉽겠네요
    의사 부부가 제일 이상적ㅇ

  • 40. ...
    '25.11.17 6:57 PM (182.221.xxx.34)

    남자 조건이 더 괜찮아보이는데...
    아쉬우면 헤어지라 하세요 ㅎㅎ
    저 남자 조건이면 님 딸 못지않은 좋은 처자 만날 수 있을 듯
    거기다 외모까지 준수하다면서요

  • 41. ....
    '25.11.17 6:58 PM (223.38.xxx.239)

    남자도 꿀리지 않는거 같은데요.
    문제는 딸이 매달린다는거네요.

  • 42. 나는나
    '25.11.17 6:58 PM (39.118.xxx.220)

    부모 능력으로 더 좋은 남자 소개할 자신 있으면 헤어지라 하세요. 아이는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한거 같아요.

  • 43. 제3자입장
    '25.11.17 6:59 PM (221.138.xxx.92)

    님네가 그렇게 따진다니 한말씀 드리면
    그쪽 집에서는 님딸이 의사라는 메리트 그거 하나 빼면
    결혼시킬 이유 없지 싶어요.

    객관적으로 그러네요.

  • 44. . .
    '25.11.17 7:0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딸이 의사면 의사 남편이 제일 나은데 대기업 직원이면 좀 아쉽네요.

  • 45. ...
    '25.11.17 7:01 PM (106.101.xxx.30)

    글에도 지문이 있음

  • 46. 남녀 바뀌었다면
    '25.11.17 7:02 PM (223.39.xxx.62)

    엄청 악플 달렸을겁니다
    예전에 아들이 사귀는 여친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니까
    당신 아들 결혼하면 나중에 아들 며느리 못볼 줄 알라는
    댓글까지 나왔잖아요
    그래도 딸엄마라서 댓글이 순하네요

  • 47. Sss
    '25.11.17 7:0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에 남편 직장도 말 못할 정도면 뭐. 딸이 결혼 후 딸한테 용돈 받을 거 아니면 님 수준보다 잘 가네요.

  • 48. 많이
    '25.11.17 7:03 PM (110.70.xxx.60)

    아쉬우나 결혼한다고 하면 해야죠

  • 49. .........
    '25.11.17 7:03 PM (218.147.xxx.4)

    원글님 같은 의사 만났으면 했을텐데 맞죠?
    님이 원하는 외모와 수준의 남 의사는 님네집 같은 경우는 성에 솔직히 안차죠!!
    솔직히집시다
    개원해도 돈도 못 보태줄거 같은데

    그냥 평생 끼고 사세요
    지방대 의대라고 적는거 보니 지방대 중에서도 하위권 의대인 모양인데

  • 50. ..
    '25.11.17 7:04 PM (59.26.xxx.76)

    184에 준수한 외모의 남의사는 경쟁이 넘 치열하잖아요.. 그냥 막 모셔갈텐데..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너무 드물어서 굉장한 메리트가 있어요..
    당장 보세요. 딸이 매달린다면서요..

  • 51. 딸이 매달리는...
    '25.11.17 7:04 PM (223.39.xxx.26)

    딸이 매달리는거 같아요..지극정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가 키크고 외모도 준수한가 보네요

  • 52. ...
    '25.11.17 7:04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더 조건이 좋잖아요.

  • 53. 예전에
    '25.11.17 7:06 PM (222.235.xxx.29)

    딸외모는 평범, 성격은 좀 까칠하고 딸남친외모가 괜찮다는 글 쓰신 분인가요?
    주변보면 의사같은 전문직은 같은 직업군을 선호하는 듯 보여요. 그래야 나중에 같이 개원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있더라구요. 예전처럼 남편은 의사, 여자는 전업주부 선호하는 시대도 아니라서요.
    근데 남친도 객관적으론 괜찮은 조건이고 헤어져도 같은 직업군 만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 54. 음ㅋ
    '25.11.17 7:11 PM (14.47.xxx.106)

    나쁘지 않은데요
    좋은데요.

    남자가 여자보다 외모적으로
    훨 낫나 보네요.

  • 55. ㅇㅇ
    '25.11.17 7:12 PM (221.156.xxx.230)

    아직은 아깝다 할때 보내세요
    아직 딸 월급 한번 못받아 보고 결혼 시키니 아깝긴하죠
    의사 만드느라고 부모가 많이 애썼을테니까요
    하지만
    아까울때 보내니까 큰소리칠수 있는거에요
    10년후에 지금 사윗감 못만날수 있어요
    키크고 훤칠한 성격좋은 남자는 현실적으로 귀하거든요 ㅎㅎ
    서로 좋아하고 예쁜나이에 결혼하니 보기 좋지요
    전 부럽네요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56. 그정도면
    '25.11.17 7:15 PM (93.37.xxx.123)

    잘 가는데요? 저울질하다 놓치고 똥이 올지도…

  • 57. ,,,,
    '25.11.17 7:16 PM (121.160.xxx.170)

    딸 지방의대졸 인턴중이라는거 하나 빼면
    집안이나 뭐나 남자집에 비해서 내세울게
    없긴하네요
    남자쪽이 매달리는게 아닌걸보면...

  • 58.
    '25.11.17 7:20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다들 아들 엄마에요?ㅋ

    딸이 훨씬 아깝고만요
    의사인 딸을 회사원에과 결혼 시키고 싶으세요?
    전 싫어요
    뜯어 말릴거에요
    차은우 같이 잘생겨두요

  • 59. ......
    '25.11.17 7:24 PM (116.36.xxx.34)

    99년생 연봉9천 자격증 대기업이 직업이 뭔지 궁금하네요.

    둘이 좋아하면 나쁘지않아보여요.

    부모님이 배우신분들이고 온화하시면..
    그런데 인턴 레지던트 ... 앞으로 따님이 공부가 한참 남아서 외조가 필요할텐데 그부분 남편과 시댁에서 잘 도와주는게 관건이겠어요.

    저는 아들이 의산데 배우자는 꼭 의사 아니어도 좋아요
    아들보다는 시간여유 있어서 아들을 외조해줬음 해서요.

  • 60. ....
    '25.11.17 7:26 PM (89.246.xxx.215) - 삭제된댓글

    하트페어링 95년생 변호사 여자랑 잘생긴 삼성맨 남자 현커까진 됐는데 결국 결혼까진 못가더라구요.
    99년생 27세 여의사.
    여자가 당연 아깝죠. 같은 의사찾지...더 좋아한다니 수 있나
    남자가 비슷하게 대기업녀 찾으면 딱 맞을텐데 장가 잘 가네요

  • 61. ....
    '25.11.17 7:27 PM (89.246.xxx.215)

    하트페어링 95년생 변호사 여자랑 잘생긴 삼성맨 남자 현커까진 됐는데 결국 결혼까진 안하더라구요.
    99년생 27세 여의사.
    여자가 당연 아깝죠. 같은 의사찾지...더 좋아한다니 수 있나
    남자가 비슷하게 대기업녀 찾으면 딱 맞을텐데 장가 잘 가네요

  • 62. 다 떠나서
    '25.11.17 7:27 PM (220.78.xxx.213)

    딸이 남친을 많이 좋아한다잖아요
    조건으로 냉정히 말하자면
    그 남자는 님 딸이 그나마! 의사니까 결혼생각하는듯요
    님 딸 외모 별로죠?

  • 63. ..
    '25.11.17 7:32 PM (223.39.xxx.232)

    전문직 남자들 똑똑한 여자 싫어해요.
    같은 의사라도 집안도 보고 결혼하더라구요.
    의사 아니래도 부잣집 여자 소개받으면,
    부잣집 으로 가오.
    저정도 스팩이면 더 나이들면 젊은 여자들한테 밀립니다. 지금 좋다는 사람 있을때 보내세요.
    아끼운건 이해해요.
    근데 남자의사랑 여자의사랑은 이상하게 좀 결혼할땐 달라지더라구요.
    여자의사를 열쇠 몇개 어쩌고 하는건 저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 64. …..
    '25.11.17 7:34 PM (27.84.xxx.97)

    남자쪽은 외조까지 해야하는 맨몸으로 오는 며느리 싫겠네요.
    의사며느리 토욜도 못 쉬고 일+공부 엄청 바빠서
    아들이 살림에 육아까지 해야하던데요.

  • 65. ...
    '25.11.17 7:35 PM (180.70.xxx.141)

    남자가 키크고 잘생겼네요 대기업에
    요즘은 의대 여자아이들도 키크고 예뻐야 의대친구끼리 결혼하고
    그외 의대 여자아이들은 잘생 대기업직원이랑 많이 해요

    남편이 요즘 회사 인물 좋은 신입사원 들어오는 애들은
    여친이 다 의사라 하더라구요

  • 66. 에고
    '25.11.17 7:36 PM (160.238.xxx.38)

    딸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속상하신거죠?
    사위 인물 좋으니 아이들도 이쁠거예요.
    그리고 딸이 원하는 결혼이니 축하해주세요

  • 67. 현실
    '25.11.17 7:37 PM (121.162.xxx.234)

    저만한 자리에 직업이 의사면
    님네 딸이라 아쉽다 합니다
    외모든
    능력이든
    여자는 하나만 뛰어나면 얼마든지
    가 여기 희망사항인데
    현실은 말하자면 총점제에요

  • 68. ..
    '25.11.17 7:38 PM (58.238.xxx.62)

    상향 결혼인데요
    남자집에서 아쉬울듯

  • 69. ..
    '25.11.17 7:42 PM (222.112.xxx.185)

    의사 그것도 지방의대면.. 딸이 현명하고 똑똑한거.
    암것도 없이 여의사 원툴 하난데 결혼할 남자 외모 키 집안 성격
    다 가져왔잖아요. 작지도 않은 큰 육각형이구만.
    딸 부모 둘이 상황파악 안되는 상황 같아요.

  • 70.
    '25.11.17 7:44 PM (1.247.xxx.192)

    남자쪽은 뭐 빠질게없는데요
    여자쪽이 지방의대 인턴하나 내세울만
    남자쪽은 이결혼안해도 탐낼사람 많은 조건인듯하네요ㆍ

  • 71. ㅇㅇ
    '25.11.17 7:47 PM (122.153.xxx.250)

    그래도 원글님 따님 똑똑해서
    교수 사돈 보시네요.
    따님 아니었으면 언감생심
    교수에 연구소 재직중인 사돈 만날 수나 있겠어요.

  • 72. ㅇㅇ
    '25.11.17 7:56 PM (49.164.xxx.30)

    이아줌마 내용조금씩 바꿔가면서 낚시하네

  • 73. ...
    '25.11.17 7:58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자쪽 조건에서
    사위가 의사였으면 그걸 바라시는거죠?
    그런 집은 또 님네랑 결혼 안시켜요.

  • 74. ...
    '25.11.17 8:01 PM (39.117.xxx.84)

    아 26살에 결혼이라니 나이만 보면 남녀 모두 아깝네요
    그럼에도 이 나이에 결혼이라니 딸이 남자애를 엄청 좋아하나보군요

    특히 남자는 더 놀다가 결혼하지, 제가 그 남자의 부모라면 지방의대건 인서울의대건 상관없고, 의사건 의사가 아니건도 상관없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원글 부부의 입장이야 내 딸이 의사이니 사위도 의사이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 됩니다만,
    제 3자가 보기엔 저 남자는 원글의 딸과 헤어져도 인서울 의대 졸 여의사와도 결혼할 조건인데요

    그쪽 집에서는 님딸이 직업이 의사라는 메리트 그거 하나 빼면 결혼시킬 이유가 없지 싶어요

  • 75. 남자집
    '25.11.17 8:05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좋아할 조건은 아니네요
    여러모로

  • 76. 남자집
    '25.11.17 8:07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좋아할 조건은 아니네요
    여러모로
    재산이나 부모직업이나ㅡㅡ

    노후대비도 남자집에 비해 안되어있고
    내아들 장인장모 뒷바라지하게 생겼다고 물고 늘어지면ㅠ

  • 77. 근데
    '25.11.17 8:11 PM (49.236.xxx.96)

    1999년생이면 26???????????????????
    남자가 벌써 대기업?? 군대는요?

  • 78. 춥다
    '25.11.17 8:11 PM (122.252.xxx.40)

    원글님 의사가 뭐라고요
    더군다나 여의사는 출산 육아 때문에 젊을 때 제대로 일 못해요
    아직 인턴인데 힘들고 바쁜 과로 레지던트 가기 시작하면
    양가 둘 중 한쪽에서 전담해서 애 봐줘야해요
    가족들의 전적인 서포트가 없이는 파트잡으로 일해야하는
    기간이 꽤 많아요

    제가 보기에는 남자친구 집이 더...
    그런데 이런 비교가 뭔 의미에요.
    서로 좋아하고 원글님 보기에도 괜찮은 사람같다면서요.
    그거면 됐죠.
    가족중 여의사 있어 하는 말이에요
    오히려 의사와는 결혼안하고 싶다고 했고
    대기업회사원과 연애 결혼했는데 잘 삽니다

    서로 사랑하고 잘 맞으면 됐어요
    아쉬워하는 내색 하지마세요.
    예비사돈댁에서 황당할수 있어요

  • 79. 남자
    '25.11.17 8:12 PM (211.208.xxx.21)

    좋아할 조건은 아니네요
    여러모로
    재산이나 부모직업이나ㅡㅡ

    노후대비도 남자집에 비해 안되어있고
    내아들 장인장모 뒷바라지하게 생겼다고 물고 늘어지면ㅠ

    장모인품이나 교양도 그닥인거알것같고요

  • 80. 11
    '25.11.17 8:13 PM (121.160.xxx.170) - 삭제된댓글

    자격증 필요한 대기업직장인이면
    그냥 평범한 일반회사원은 아니라는건가요?

  • 81. oo
    '25.11.17 8:18 PM (116.45.xxx.66)

    음? 비슷하긴 하네요

    남자가 쳐지는 정도가 아닌데?
    의사들도 다 자기들 세계에서 개원의 못하면
    대접 못 받아요

  • 82. ,,,,,
    '25.11.17 8:20 PM (110.13.xxx.200)

    여자쪽은 여자 의사인거 하나외엔 볼게 없는데
    남자쪽이 의사였는데 그거외에 볼거 없으면 또 섭섭할거 잖아요.
    결국 욕심인거죠.
    여자외모얘기 없는거보니 남자쪽이 월등한듯 싶고..

  • 83. ㅇㅇ
    '25.11.17 8:20 PM (118.235.xxx.108)

    자격증 필요한 대기업 직장인이면
    문과 전문직에 해당하는데..
    회계사 계리사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 84. 주제파악
    '25.11.17 8:26 PM (211.200.xxx.116)

    딸 의대인거 하나 빼고 원글네는 꺼리는 조건인데
    엄청 상향결혼이구만
    나중에 딸한테 용돈달라고 손 엄청 벌릴듯

  • 85. ...
    '25.11.17 8:29 PM (123.215.xxx.145)

    여의사는 무조건 같은 의사랑 결혼해야 한다고 봄.

  • 86. ㄴㄷ
    '25.11.17 8:32 PM (59.14.xxx.42)

    딸 지방의대졸 인턴중이라는거 하나 빼면
    집안이나 뭐나 남자집에 비해서 내세울게
    없긴합니다만...
    22222222222222222

  • 87. 의사가뭐기에
    '25.11.17 8:44 PM (211.112.xxx.45)

    딸 지방의대졸 인턴중이라는거 하나 빼면
    집안이나 뭐나 남자집에 비해서 내세울게
    없긴하네요33

  • 88. 그래도
    '25.11.17 8:52 PM (121.166.xxx.208)

    남친 부모님들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잖아요. 따님이 일하면 사위가 가정 가사에 더 협조적일 듯,

  • 89. 대신
    '25.11.17 9:04 PM (61.83.xxx.51)

    저렇게 결혼 하면 딸맘이 편하고 대접 받고 살아요. 개천용 만나면 혹 그쪽도 나름 같은 의사며느리가 아닌 돈 많아 병원처려줄 집 딸을 더 기대힐 수도 있고. 남자네는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고 게다가 외모까지 훈훈하고 딸이 그리 좋아한다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 90. 무난한것
    '25.11.17 9:14 PM (118.235.xxx.192)

    같은데 딸이 좋다하면 받아들여야지 뭐 어째요..

  • 91. 588
    '25.11.17 9:17 PM (182.221.xxx.29)

    저번에 비슷한 글올라왔는데
    이상하네요

  • 92. ..
    '25.11.17 9:25 PM (110.15.xxx.91)

    어디하나 빠지는 거 없는 육각형 남자인데 딸이 똑똑하게 잘 찾아왔네요
    의사 아니라서 서운한 모양인데 개천용 의사는 또 아닐거잖아요
    결혼할 때보면 보통사람 찾기가 어렵다는데 따님이 의사라 맞는 거 아닌가요
    좋은 남자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데 진행하는게 백번 맞죠

  • 93. ...
    '25.11.17 9:35 PM (121.153.xxx.164)

    남자쪽 괜찮은데요
    부모욕심은 돈을 떠나 같은의사 만나는게 아쉽지 않을듯!

  • 94.
    '25.11.17 9:43 PM (175.209.xxx.209)

    남친 조건 너무 좋은데
    딸이 의사라면 아쉬울 수 있죠 저도 그럴거 같아요
    주변 여자의사들 의사랑 결혼하더라고요

  • 95. ....
    '25.11.17 10:04 PM (112.172.xxx.149)

    딸이 매달려서 속상하신거 아니에요?
    남자가 매달려서 결혼시키고 싶은 마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딸 어머니들은 다 있는거 같아요.
    둘이 잘 살아라 하세요. 아빠들은 누굴 데리고 와도 맘에 안들죠 내 딸을 훔쳐가는놈이라는 생각에요.

  • 96. ..
    '25.11.17 10:10 PM (58.238.xxx.62)

    결혼시키지 말고 데리고 사세요

  • 97. 노노
    '25.11.17 10:13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자격증없는 대기업이면 좀 아쉬울수 있는데
    자격증이라는 대기업이라면서요
    그럼 cpa아닌가요
    그럼 남자가 기우는것도 아니예요
    둘다 전문직~ 공인회계사 의사 27살에 결혼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부모가 딸 결혼에 욕심부리다가
    30후반에 완전 별로인 남자랑 결혼하고
    나이가 너무 많아 임신도 잘 안돼서 고생하는거 봤어요

  • 98. ...
    '25.11.17 10:14 PM (118.36.xxx.122)

    여자의사인데 의사 남친 없는 이유가
    외모아니면 집안일텐데...
    속상하신건 충분히 이해되네요
    남자쪽에서 병원이라도 차려준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 99. sou
    '25.11.17 10:16 PM (222.234.xxx.154)

    딸 지방의대졸 인턴중이라는거 하나 빼면
    집안이나 뭐나 남자집에 비해서 내세울게
    없긴합니다만...
    44444444444444

  • 100. ...
    '25.11.17 10:16 PM (211.234.xxx.67)

    양가다 자산이 얼마 없네요 열심히 맞벌이하면서 자산 일구어야 겠군요

  • 101. 억지 댓글...
    '25.11.17 10:16 PM (223.38.xxx.39)

    아빠들은 누굴 데리고 와도 맘에 안들죠
    내딸을 훔쳐가는 놈이라는 생각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너무 억지 소리같네요
    훔쳐가긴 뭘 훔쳐가요ㅜㅜ
    누가 강제로 끌어다가 결혼시킨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
    예비 시어머니들은 누굴 데리고 와도 맘에 안들죠
    내아들 뺏어간 ㄴ이라는 생각에요
    이렇게 말해도 되는거냐구요ㅜ

  • 102. ...
    '25.11.17 10:19 PM (144.82.xxx.32)

    저같아도 당연히 원글님같은 마음 들 것 같은데요? 따님은 전문직이고, 남자쪽은 대기업이고 부모가 스펙이 좋은거지 성품까지는 어떤지 모르니까요. 남자가 매달려도 아까울텐데 따님이 더 좋아한다니 저같아도 맘이 좀 그럴 것 같아요

  • 103. ........
    '25.11.17 10:22 PM (106.101.xxx.246)

    딸이 의사라면 아쉬울 수 있죠 저도 그럴거 같아요
    주변 여자의사들 의사랑 결혼하더라고요222

  • 104. ..
    '25.11.17 10:23 PM (182.221.xxx.34)


    '25.11.17 7:44 PM (1.247.xxx.192)
    남자쪽은 뭐 빠질게없는데요
    여자쪽이 지방의대 인턴하나 내세울만
    남자쪽은 이결혼안해도 탐낼사람 많은 조건인듯하네요222222222

  • 105. 남자는
    '25.11.17 10:25 PM (223.38.xxx.197)

    가만히 있어도 여의사 못지 않게 직업 좋고 잘 사는 집 딸과 매칭되겠어요.
    원글딸은 똑같은 개룡남 만나 쌍끌이하고 애 봐주시고 생활비 받고 사는게 최고겠어요.

  • 106. 여초게시판이라..
    '25.11.17 10:27 PM (223.38.xxx.189)

    속상하신건 충분히 이해되네요
    남자쪽에서 병원이라도 차려준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초 게시판이라서 댓글이 이런가요
    만일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쪽 아빠는 스카이 대학교수, 엄마는 연구원이고
    남자네보다 잘살고
    여자가 자격증 필요한 대기업 직장인으로 연봉 9천벌고
    키도 크고 미인형에
    다른 모든 조건이 여자네가 훨씬 좋았어도
    이런 댓글이 나왔을까요

  • 107. ..
    '25.11.17 10:27 PM (175.211.xxx.201)

    이상하네..저는 아들 엄마지만 따님이 아까운데요.
    남자쪽 번듯해 보이지만 딱히 따님의 직업에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고 개원에 도움 줄 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딸이 더 좋아해서 그런거죠?

  • 108. ...
    '25.11.17 10:31 PM (223.38.xxx.53)

    남자가 매달려도 아까울텐데 따님이 더 좋아한다니
    저같아도 맘이 좀 그럴 것 같아요

    외모 차이도 있을 수 있죠
    남자가 키 184에 외모가 준수하다고 하잖아요
    남자쪽이 외모가 훨씬 나은 듯 하네요
    따로 딸 외모 언급은 없는걸로 봐서는요

  • 109. ??
    '25.11.17 10:37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만일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쪽 아빠는 스카이 대학교수, 엄마는 연구원이고
    남자네보다 잘살고
    여자가 자격증 필요한 대기업 직장인으로 연봉 9천벌고
    키도 크고 미인형에
    다른 모든 조건이 여자네가 훨씬 좋았어도
    이런 댓글이 나왔을까요

    더욱더 남자가 아깝다고 난리죠.

  • 110. ...
    '25.11.17 10:37 PM (223.38.xxx.203)

    딸이 매달리는거 같아요... 지극정성...

    딸이 엄청 더 좋아하는거 같네요

    남자는 "온화한 집에서 가정교육 잘받고 밝게 큰
    예의바른 사회초년생 느낌"
    남자가 외모뿐 아니라 품성도 좋을거 같네요
    딸이 그토록 지극정성인 이유가 다 있었네요

  • 111. ??
    '25.11.17 10:39 PM (223.38.xxx.197)

    만일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쪽 아빠는 스카이 대학교수, 엄마는 연구원이고
    남자네보다 잘살고
    여자가 자격증 필요한 대기업 직장인으로 연봉 9천벌고
    키도 크고 미인형에
    다른 모든 조건이 여자네가 훨씬 좋았어도
    이런 댓글이 나왔을까요

    이 경우는 천생연분이죠. 여자는 집안 좋은게 일순위에요. 거기다 직업도 좋고 외모 좋고 오히려 여자가 정말 아깝죠. 이 경우는 훨씬 집안 좋은 남자의사와도 매칭가능해요

  • 112. ....
    '25.11.17 10:40 PM (118.38.xxx.200)

    저희 아들도 같은 직종이라...의대에 여자 비율이 적어서.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같은 직종 만날텐데요? 뽀족한 댓글들이 많네요.
    남친이 뭐하나 빠질 것 없이 골고루 평안한 집이네요.
    두루두루 다 갖춘 집안 드물어요.
    하나 걸리는 건 딸이 더 좋아하는게 조금 걸리네요.
    근데 솔직히 저는 상대 직종은 안 보지만.저희집은 서포트 해 줄 수 있는데,상대집 노후 준비가 안 된 부모에겐 보내긴 싫네요;;

  • 113. ..
    '25.11.17 10:42 PM (1.235.xxx.154)

    제 주위엔 의사배우자찾다가 마흔되고 오십되고 그런 여자들이 몇명있어요
    둘이 나이가 어린게 제일 걱정이고 그렇네요
    일찍만나고 일찍 취직했지만 자리잡으려면...최소3년우 있다가 하면 좋을텐데

  • 114.
    '25.11.17 10:47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도 같은 직종이라...의대에 여자 비율이 적어서.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같은 직종 만날텐데요?

    남의 중에서 집안 비슷하고 외모 별로인 남의는 또 안 만나려할거고
    반대로 외모되고 집안 좋은 남의는 가난하고 외모별로인 여자는 마다할테고

  • 115.
    '25.11.17 10:48 PM (223.38.xxx.197)

    저희 아들도 같은 직종이라...의대에 여자 비율이 적어서.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같은 직종 만날텐데요?

    남의 중에서 집안 비슷하고 외모 별로인 남의는 또 안 만나려할거고
    반대로 외모되고 집안 좋은 남의는 가난하고 외모별로인 여자는 아무리 의사라도 마다할테고

  • 116. .....
    '25.11.17 10:54 PM (211.219.xxx.121)

    남자친구도 따님과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상황인가요?
    내가 남자쪽 엄마라면 왜 그리 빨리 결혼하냐고 할 것 같은데요.
    집안 차이가 나는 의사며느리보다는, 비슷한 집안의 대기업 며느리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117. . .
    '25.11.17 10:58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어머님 년도/부모 직장정보 등 특정 정보는 지우세요.
    (누가 이미 퍼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보가 너무 특정화 되어서 글 퍼지기 시작하면 남자측에서 보면 얼추 짐작 할텐데
    혹시 이 글이 퍼져서 깨지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요??

  • 118. . .
    '25.11.17 10:58 PM (211.178.xxx.17)

    어머님~~ 연도/부모/형제 직장 정보 등 특정 정보는 지우세요.
    (누가 이미 퍼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보가 너무 특정화 되어서 글 퍼지기 시작하면 남자 측에서 보면 얼추 짐작할텐데
    혹시 이 글이 퍼져서 깨지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요??

  • 119. ..
    '25.11.17 11:05 PM (39.7.xxx.186)

    글쎄요 그렇게 아쉬워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제3자가 볼땐 엇비슷합니다.인서울도 아니고 지방대의대고요 184준수한 의사면 님딸 차지가 안되죠 .더좋은조건 여자랑 매칭됩니다.여자들이야 워낙 성형많이해서 미모평준화가 좀 됐다면 키크고 잘생긴남자는 희소성이 있고 게다가 남자가 집안좋고 엄청!! 나이어리고 점잖아요 님딸이 안하면 바로 어느 부잣집딸이 채갈겁니다.딸이 더 좋아하면 엄청 귀히 잘대해주셔야겠어요 요즘 저런 남자들 능력녀나 부잣집딸들한테 인기있어요 따님이 남자의사 아무나야 데려올수 있겠죠 키작고 얼굴평범에 집 가난한 개룡남 의사야 쎄고쎘어요 이남자가 훨낫잖아요~같이 다니기도 폼나고 일단 딸이 좋대잖음.내딸이라도 저는 찬성요

  • 120. 남녀 바뀌면..
    '25.11.17 11:08 PM (223.38.xxx.182)

    속상하신건 충분히 이해되네요
    "여자"쪽에서 병원이라도 차려준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녀가 바뀌었다면 과연 이런 댓글이 나왔겠냐구요
    위 댓글에서 남자 여자만 바꾸었습니다
    남자 여자만 바뀌고 남자가 여자한테 매달리는 듯하고
    지극정성인데도 위와 같은 댓글이 나왔겠냐구요

  • 121. 남자네가 알면
    '25.11.17 11:12 PM (223.38.xxx.203)

    엄청 기분 나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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