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많이 가는 사람은
주위에서 손 빌려주며 폐 끼친다는 개념은 알고 있을까요
제발 도움은 바라지도 않으니
자기 역할만이라도 제대로 했음 해요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은
주위에서 손 빌려주며 폐 끼친다는 개념은 알고 있을까요
제발 도움은 바라지도 않으니
자기 역할만이라도 제대로 했음 해요
친아들아니면 걍 무시하면 되는거아닌지요
의지도 능력도 없으니까 어쩔 수가 없을 걸요
그나마 비빌 언덕이 없어야 자기 손으로 하기 시작할 거고요
직장 동료 하나가 그래요.
사고는 지가 치고..
달려와서 울면서
어떡해.. 아니 내가.. 아니아니.. 아니 내가.. 어떡해.. 만 반복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돌아버리겠어요.
와~~지금 직장에 딱 저런인간 하나때문에
저포함 둘이 피곤해요.
그 인간 때문에 머리아파서 나와있어요.
모임에 그런 사람 있어요 늘 상황을 피곤하게 만드는
우리야 그러러니 하지만 남편이 너무 힘들거같아요 근데 그녀는 상호보완?이라나 남편한테 미안해하지 않던데요
모자라 그런걸요
평생 그렇게... 살걸요. 아마도.
약하게라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인대요.
그 사람들에게는 일이 잘 돌아가는 것보다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거나
주인공이 되는 걸 무의식적으로 더 선호한대요.
일반적으로는 일을 망치거나 잘못되면서 주목을 받는 게 제대로 된 주목받는거냐?
라고 생각하지만 그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그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시련을 당한 주인공처럼 느껴진대요.
크게 한번 싸웠어요
그이후 좀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