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생각나세요
저는 신은경 나온 조폭 마누라..넘 웃겼어요
또하나는 마지막 방위였나
밥상에서 부자3이 밥을 먹는데
아빠가 해병대 출신 형이 공수부대 출신인데
둘째만 방위를 가게 되서 인간취급 못받던 장면..
또하나가 공공의 적1...수퍼마켓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덥다고 얼굴 디밀던 장면이 웃겼어요..
극한직업도 재밌다는데
딴건 모르겠고
부인이 난 뭐든지 할수 있어 우리에게 자기 퇴직금이 있잖아
난 치킨집만 아니면돼 하는 장면이 웃겼어요...
그래도 최고봉은 공공의 적 같네요
또 뭐 있을까요
영화제목은 모르겠으나, 전라도 남자가 경상도에 가서 구멍가게 같은 슈퍼마켓 주인에게 해태껌 있냐고 하면서. 아줌마랑 말싸움 하는..ㅎㅎㅎㅎ
저는 방자전이요. 방자전이 대사도 일상어 쓰면서도 현실적으로 웃기고 사극인데 현대의 현실묘사도 날카로운데 야한 장면 때문에 명작 반열에 들지 못해 아쉬워요
야한장면만 없었으면 걸쭉하면서 날카로운 현실묘사 때문에 범죄와의 전쟁급도 될 수 있을텐데ㅜ
그냥 코미디 면으로만 봐도 웃기는 대사 많아요
주유소 습격사건
주유소 습격사건
라이터 들고 서로 서로 협박하던 장면
코미디 영화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극한직업이요 ㅎㅎ
봉태규 나오는 가루지기.. 재평가가 시급한 영화인거 같아요 ㅎㅎ
저도 주유소 습격사건.
남편하고 대판 싸우고 나와서
그거 보고 웃다가 화가 다 풀어져서
집에 가서 남편을 용서해줬습니다.
이 영화서 선영씨 연기 감탄
정확한 대사는 아니고
저기위 댓글에 이어
"우리는 롯데 이런거 아니면 취급을 안 하지예"
위험한 상견례요
주유소 습격사건.. 너무 웃겼어요.
전 남자사용설명서 웃긴거하면 떠올라요
시실리 2km
극한직업도 재밌었지만,
남자사용설명서, 기방도령 웃겼어요.
킬러들의 수다
정말 끼끽거리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어요
독립영화중에 낮술
엄청 웃깁니다.
그리고 족구왕
이것도 엄청 웃기고 재밌어요.
습격사건 감독님 그 후 어찌됐는지 아세요?
저는 몇년전 개봉했던 육사오, 핸섬가이즈 너무 웃겼어요.
핸섬가이즈는 좀 잔인하긴 한데 잔인한거빼고는 웃겼어요.
둘다 혼을 갈아넣은 연기로 웃겼어요.
위에 언급된 남자사용설명서도 재미있었어요.
아! 위에 언급된 낮술도 재미있었어요.
남자사용설명서
거미집
제가 좀 b급감성이긴 합니다
웃기는 코믹영화가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그나마 엑시트가 간간히 좀 웃기긴 했는데 박장대소할건 없었구요
어릴때는 나홀로집에나 짐캐리 영화보면 행복하고 막 웃겼는데
이제 나이드니 세상이 다 잿빛이고 감정도 메마른거같아요
극한직업이 의외로 웃겼어요
1. 이사람이 와이프고 하니까,이사람 남편이라던데?하니까 아 전남편됩니다.
2. 볼게 얼굴밖에 없는데 애를 이렇게 팼다고 극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