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째 핸드폰 잃어버림

초등둘째 조회수 : 847
작성일 : 2025-11-17 11:52:59

초등둘째의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이번이 두번째 인데요.

 

버리진 않았으니 집을 뒤지면 나오긴 합니다만....

 

항상 패턴이 이래요.

 

둘째가 폰을 들고있다 귀찮다며 저한테 줍니다.

저는 이걸 또 어디 딴데다 두고 까먹어요 (제껏이 아니니깐)

그렇게 잃어버리는데요.

 

제가  둘째한테 자기 물건은 자기가 챙기는 거라고.

엄마한테 제발 전해주지 좀 마 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계속 물건을  주네요 ㅠ 

길가다 쓰레기도 주고 .

 

 

이런 경우 누구 잘못인가요?

 

IP : 223.38.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7 12:10 PM (125.189.xxx.41)

    그래도 본인이 자신없으니
    엄마한테 맡긴거잖아요.
    아이가 귀엽기만 하구만...초등생인데
    그정도야 늘 있는일이죠..
    님 잘못..ㅎ

  • 2. .....
    '25.11.17 12:16 PM (211.234.xxx.30)

    둘째가 둘째 핸드폰을 집안에서 엄마한테 주나요?
    외부에서라면 저희 애도 저 주긴 하는데요..
    집안에서라면 애한테, 네 책상에 가져다 놓고 충전시켜.. 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저희 애 핸폰은 항상 무음 진동 아니고 소리 나는 상황으로 둡니다..
    위치추적 어플 '도와줘' 깔아뒀고요...

  • 3. 저는
    '25.11.17 12:23 PM (211.57.xxx.145)

    Find my kids 깔아서
    무음으로 해놔도 울리게하는 거로 찾아요

    초등 3학년인데도 참 칠칠맞아요 ㅠㅠㅠ

  • 4. ...
    '25.11.17 1:22 PM (180.70.xxx.141)

    초등버릇 못잡으면 커서도 그래요
    수능전날 수험표 없다고 난리난 집도 봤어요
    자격증시험에 시계 안가져가구요
    엄마가 일생 챙겨줄꺼 아니면
    초등이면 버릇 들여야죠

    저라면
    **는 두번째 핸드폰을 잃어버렸네
    한번은 실수인가 하지만 두번째는
    아직 핸드폰을 가질 자격을 갖추지 못한것같아
    더 나이 먹고 책임감이 길러지면 그때 핸드폰을 줄께
    하고 금지시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14 부모님 병간호 갈등 43 ㄸㅊㅇㅅㄷㅈ.. 2025/11/17 5,843
1773913 빨간 스웨터 입고 최근에 이혼한 김치사업가 2 2025/11/17 4,312
1773912 "젊고 예쁜 애도 없고......... " 8 .. 2025/11/17 4,263
1773911 총각네 절임배추 맛있나요? 김장초보 2025/11/17 251
1773910 쿠쿠 쿠첸 어떤것이 나을까요 13 3인용 2025/11/17 1,392
1773909 5년이면 신축에 가까운 아파트잖아요 근데 왜 ㅠ 8 ... 2025/11/17 3,053
1773908 내란 모의 노상원이 3년 구형이라니!!!!!!!!!!! 29 cvc123.. 2025/11/17 3,684
1773907 문통과 이통의 갈라치기 이건 주로 누가하는걸까요 22 ㅇㅇ 2025/11/17 1,242
1773906 내일 롱패딩 중무장해야…체감 -13도 한겨울 추위 덮친다 1 벌써왔네 2025/11/17 3,357
1773905 노들섬도 손대는 오세훈에 "3700억 혈세 들여 또 전.. 6 ㅇㅇ 2025/11/17 1,552
1773904 이태원 유가족 "밝힐거 아직 많다 .재수사해라".. 6 그냥 2025/11/17 3,555
1773903 고3 PT 주 몇회 받을까요? 12 ........ 2025/11/17 1,007
1773902 무릎보호대 추천해주세요(등산) 5 1212 2025/11/17 820
1773901 대출 많이 줄였어요 6 111 2025/11/17 2,502
1773900 저만 김치 안먹나요? 30 ㅇㅇ 2025/11/17 3,718
1773899 나이 오십 중반에 새로 알게 된 재미 110 2025/11/17 22,757
1773898 탈렌트 공채 했으면좋겠어요 10 공채 2025/11/17 2,818
1773897 결혼식 이후에 반지는 처음 사요 어떤 거 살지 골라주세요 7 ... 2025/11/17 1,186
1773896 오세훈은 갑자기 왜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건가요 21 ㅇㅇ 2025/11/17 2,897
1773895 그게 싫은데, 사랑일수있을까요 3 ... 2025/11/17 1,515
1773894 4시44분일때마다 보이는거 20 시계 2025/11/17 3,959
1773893 주식을 그래프로 하는 분 계신가요? 1 .... 2025/11/17 1,351
1773892 주식 질문요 5 ... 2025/11/17 1,473
1773891 이케아 서랍장 사보신 분 계실까요? 8 ㅇㅇ 2025/11/17 981
1773890 유네스코, 종묘 앞 고층 개발 관련 ‘강력 조치’ 요구···국가.. 8 123 2025/11/1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