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부터 9시까지 책보는데
무슨 8시부터 철거를해요
우리집도 최근 인테리어해서
소음 이해는 하는데
소리나는건 9시부터 했었거든요
위아래 아니고 화장실 붙은 옆집인데
오늘 나 쉬는날인데 나가있어야하나봐유 ㅠ
8시부터 9시까지 책보는데
무슨 8시부터 철거를해요
우리집도 최근 인테리어해서
소음 이해는 하는데
소리나는건 9시부터 했었거든요
위아래 아니고 화장실 붙은 옆집인데
오늘 나 쉬는날인데 나가있어야하나봐유 ㅠ
요즘 공사는 8시 땡! 치면 드르륵 드르륵 하더라고요.
불과 몇달전인데 우리집은 칼같이 9시 지켰거든요 힝
옆집에서 원글님이 8시에 책보는건 모르겠죠
인테리어 업체는
8시든 9시든 크게 상관없을건 같은데요?
서로서로 이해 봐줘야하니까
저희 집이 할 수도 있는거고
근처에 좋은 카페가서 쉬다오세요
8시 9시가 무슨 상관일까요?
어차피 주위에 폐끼치는건 똑같은데
9시에 하는건 좀 낫나요?
나할때와 한시간 차이로 하루 날렸다고...
피해의식이 심하신듯요.
집에 있는 사람은 8시나 9시나 똑같은 피해라고 생각해요.
8시 30분쯤 부터 시작하는듯
그래도 9시면 출근할 사람들은 나가있는 시간이니까요
8시면 대학생들 준비하고 아침먹고 출근준비하고 그런시간이라서 우리 아파트는 9시부터 하라고 관리실에서 말해요 인테리어경험들이 없으시면 잘 모를듯.
혹시 우리 윗집 이신가요?
1층에서 화장실 철거중인데 골이 울려요
8시나 9시나요.
진짜 82는 화들이 드글드글해요 푸념한마디에 발끈들 하고. 푸념하고나니 좀 낫네요 다들 맛있는거 먹고 화좀 푸세요.
맞아요
저도 인테리어할때 9시부터 시작했는데
요즘 일찍 시작하는듯
오후에 일하거나 저녁형 인간들은
아침잠 1시간이 소중한데
어쩔수멊죠 ㅠ
제목부터 원글까지 찬찬히 읽어보면 죄다 모순투성이...ㅋ
여지없이 화가 드글드글한 82 일부 댓글님들. 집에서 가족한테도 그래요? 진짜 궁금하다...
할거면 빨리 하고 일찍 마치는게 나아요
옆집에서 미리 고지하고 커피쿠폰이라도 주면 좋았을텐데요
님..과하네요.
수업없어서 집에있던 아이 하나는 결국 못참고 방에서 튀어나와서 나갈 준비하네요 ㅎㅎ. 저도 집 앞에 예쁜 카페 개업해서 가보려고요. 오후엔 어델가야하나 고민이예요
과해요 뭐가요? 사람들이 익명게시판이어도 오프라인에서 못할말은 안했으면 해요. 일상 소소한 푸념에도 과하게 따지고 지적하고 82가 감정배설하는 곳으로 쓰는 사람들이잖아요?
님도 윗층가서 9시에나 하라고 하세요.
오프에서 못할말 자게에서 푸념하지 마시구요.
윗층 아니고 옆집인데요? 그리고 관리실에 문의 넣었어요 9시부터인거 지켜달라고 님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화푸는 하루 되세요
여지없이 공감못받으면 82쿡 아줌마들 어쩌고 하며
82와서 글쓰는 그 감성
듣기싫고 힘든데 아파트연차가 비슷하면 서로감수하는거죠
원글님 진정하세요
소음때문에 날카로운건 이해하지만
님네도 얼마전에 똑같이 다른집에 했던거잖아요
그이웃들도 님네때문에 하루를 날렸을거구요
아무 의미없는 8시 9시 타령을 하니 공감을 못얻은거에요
집중 안되는날 잘됐네 댓글놀이나 해봅시다. 내가 인테리어 소음 감수 안한다고 했어요? 글을 읽으신거예요?
내로남불이 체득화 된건지...
1시간 차이로
내가 한건 이해할 만한 착한 소음
남이 한건 이해못할 나쁜 소음
환장하겠네요.
거기서 화만 내고 있지말고
얼른 나와서 기분전환하세요.
그게 님께 더 나은 시간이 되잖아요.
인테리어 공사 해보시면 9시부터가 암묵적 룰이더라고요 그리고 아파트 권장사항이 9시고. 이전 아파트도 그랬는데 8시 가능한 아파트도 있나보네요. 여긴 8시부터면 의외의 사항인거죠. 쉬는 날 8시 드릴소리에 깨서 시작이 그러해서 푸념하는 글에 다짜고짜 지적질이 보통의 의사소통이냐고요 익명이니 저지르는 댓글이지. 왜들 그러나몰라요
책을 꼭 8시에서 9시에 읽어야하나봐요.
인테리어 공사이야긴 푸념한거로 일단락 지었죠 이미.
본인이 쓴 글이나 다시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8시부터 9시에 책본다고 떡하니 싸놓으셨어요...ㅋㅋㅋ
저봐요.. 8시에만 책을 읽어야하나봐요? 어쩌고 조롱하면서 본인 스트레스 푸는거 너무 미숙한 사람이잖아요
저는 여름에 우리 위층 공사한다고 엘베에
소음 심한날 써져있길래
아침부터 저녁까지 며칠을 약속도 만들고 도서관 까페 밥사먹고 쏘다니느라 애먹었는데요
소음 심한날 다 지나고 조용해야하는 날인데
아침부터 소음이 엄청나 누워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올라갔더니 화장실 바닥 깨부수던 사람들 왈
이틀간 일이 생겨서 못하고 오늘 다시 공사 재개했다네요
그럼 정정 게시종이를 붙일 것이지 아 - -
그런데 또 오늘 옆라인서 공사한다고 싸인받고
쓰레기봉투 주고 가네요
봉투 필요없다고 돌려주고 정말 싸인 안해주고 싶었어요 - -
날도 추워지는데 또 어찌 시간을 때울지
새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넘 부러워요
보통은 9시에 했는데 요즘은 빨라졌나봐요.
원글님 맘 푸시고 따뜻한 카페나 도서관으로 가셔요
뭐 여기 하루이틀 아니고 어딜가나 이런 사람들 있는거 알고 보통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것도 알아요. 그냥 글마다 몰려다니며 초딩처럼 구는 사람들이 댓글로 부각이 되니까 너무 보기 싫네요.
시끄러운 세상 때문에 내 소중한 하루는 날아가지 않아요.
얼른 외출하시고 단풍으로 물든 예쁜 세상을 감상하고 오세요. 일찍 시작하면 일찍 끝내겠지요.
맞아요 어여 나가서 빵굽는 냄새 맡아야겄어요~ 평온한 하루들 되셔요
쌈닭같으시네요...본인도 인테리어 해놓고 이웃 인테리어에 하루 날렸다고 ..
어머 초반 돌투척하던 몇 댓글들 왜 지웠어요. 이럼 해보자는 내가 머쓱 하잖아요 ㅋ 나 오늘 시간 많으니 카페인 충전하고 간혹 들여다 볼테니까 다시 오고싶음 와요 들. 맞아줄게.
네 오늘은 쌈닭. 맘에 드네요. 익명을 빌어 사적 분풀이하는 님들 오늘은 다른글에 몰려가서 하지말고 여기서 나랑 놉시다.
근데 이렇게 역지사지도 안되고 인류애도 없으신데 책은 왜 읽으세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다던데 오늘 책을 못 읽어서 입에 가시 돋히신 거에요?
일단 논리기 부족하면서 논리있는척 하는 댓글도 굉장히 아, 좀 꼴보기 싫어요.
원글)9시부터 시끄러울게 8시부터라 푸념
댓글)근거없는 역지사지가 안되고 인류애가 없다의논리 역지사지와 인류애가 없으면 책을 더 읽어야지, 책을 읽으면 안된다는 본인만의 주장->책때문에 그러냐?는 문해력부족.
님은 역지사지와 인류애가 있는가본데 그럼 책을 안읽으시는 분? 아님 책을 많이 읽는다면 본인이 역지사지와 인류애가 없다는거?
해 주잖아요
인테리어 나도 할수도 있는거고 공동주택이면
소음 있는날 체크해두고 하루종일 나가있어요
있어봤자 분진에 소음
당연하죠 인테리어 소음을 뭐라하는거 아니잖아요 글이. 9시부터가 룰인 아파트에서 8시부터 해서 쉬는 하루의 시작이 별로다 라는 말이잖아요. 대충 읽으시고 아 인테리어소음을 이해못한다 하시면 곤란혀요~ 저도 인테리어했는데 설마 인테리어를 뭐라 하진 않겠죠
댓글들은 원글이 공사도 안하고 들어와서 푸념을 했다면 뭐라안했겠죠 본인도 올수리하고 들어와놓고 9시부터 수리인데 1시간 빨리 골울리게 했다고 하니 댓글들이 편을 못들어주는거에요 이사오면 다들 인테리어는 하는게 수순인데 ...정 힘들면 도서관이나 카페가세요
한시간 정도는 이해해주세요. 소음 엄청 심하고 힘든건 맞아요. 저희 윗집 한달내내 공사해서 미쳐버리는줄 저 재택근무인데 한달동안 스카가서 일했어요ㅠ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일부 댓글은 무시하세요. 공동주택이니 서로 어쩌겠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맑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응 그래요, 답님 류의 댓글 다신분들은
그렇게 원글과 상관없이 인테리어 하고 들어와놓고 인테리어하는거 못참는 원글로 만들고 싶는거지요?
근데 내가 올수리 했다고는 어디서 읽고 오셨어요?
훔.. 창조댓글인가.
윗님, 한시간이야 뭐 당연하죠 근데 시간규정은 지켜지면 좋겠어요. 이미 향좋은 커피 마시러 나와있는데 벌써 낙엽이 많이 져서 아쉽네요 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삼냥이 키우는데
애들이 줄줄이 아파서
집 근처 동물병원 데려갔더니
xxx동 사시냐고 해서 어찌 아시냐고 했더니
그 동 인테리어 하는 집들 때문에
집냥이들이 스트레스 받아 줄줄이 병원에 온대요.
그만큼 그 소음이 엄청나다는 거죠.
서로 이해해 줘야 할 사항이기는 하지만
진짜로 시끄럽기는 해요.
고양이는 아프기까지 하군요.. 울집공사할때 아팠을 고양이들아 미안혀..
쌈닭 스타일
답정녀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