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은 40대에 나오면 이직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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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은 40대에 나오면 이직이 힘든가요?

총무, 경영지원..

그러니까 말 그대로 일반 사무업무요.

나이 들수록 이직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일 하거나 배달하는 경우

흔하다는데 여자들은 마트 캐셔로 일하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얘기인가요?

실제 현실이 그런가요?

[oo]

기술직아니면 그렇죠. 김부장드라마에서 대기업에 있다 나와도 월 200 얘기 듣잖아요

[....]

그럼요. 힘들어요
저도 이직하고싶지만
이 동네 사무직 자리도 안나고해서
그냥 인내하며 다녀요.
40대 중후반 될수록 체력 저하되는데
서빙, 물류알바보다는
몽는 사무직이 훨씬 편합니다
참고 또 참습니다

[...]

님 나이는 40대보다 어린가요.

[...]

현실이에요.

[20대도]

널렸는데 굳이 불편한 40대 안쓰죠

[..]

네. 힘들죠.
그나마 회계. 재무쪽 회계사 수준의 능력이 있으면 이직은 가능한데 기업 규모면에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등 점점 내려가고
이것도 아주 운 좋은 케이스

[케바케]

본인의 역량에 달려 있지요.

대체불가의 "그 사람이 꼭 있어야 된다"는 필살기가 있으면 어디든 살아남아요.

저는 정년퇴직하고도 계속 일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