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여/야 할것 없이 정치인 접할 일 많음.
생업 때문에 공무원, 행정가 접할 일 많음.
근데, 우연히 매불쇼에서 정원오 구청장 처음 보고 내 눈을 의심함.
아...내가 사는 종로구 구청장이면 좋겠다고 생각함.
아니, 서울시장이면 좋겠다고 생각함.
미디어라는게 그닥 신뢰할게 못된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오 구청장의 말과 태도 그리고 행정철학은
왠지 '진 정 성'이 느껴짐.
요즘 한강버스에 빡치고,
맨날 지나다니는 청계광장의 세계적인 작가 작품을 이상한 구조물로 가리는 것도 짜증하는데
종묘까지 빌딩으로 병풍치겠다니 정말 세게 빡침.
작업?
물론 성동구청장 잘했단 소문은 많음
저 종로구민이에요. 그리고, 무턱대고 작업? 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정원오라는 이름 석자도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요.
부천사는 저도 성동구 친구집 가끔 놀러가면서 성동구청장 일잘하는거 보고 느꼈어요.
이름은 모르고요.
옥수역 앞에 한강버스 승선장 개통식 할때 오세훈이 구청장한테 마이크 잡을 기회도 안줬다고.
어쩌면 본인이 그런 상황에 축사같은거 안하고 싶었을지도 모르죠.
서울 시장 됐으면 좋겠어요.
제발 오세훈 말고 검증된 행정가한테 시켜봅시다. 서울이 실속있게 편하게 바뀔텐데요.
제발 오세훈 말고 검증된 행정가한테 시켜봅시다. 서울이 실속있게 편하게 바뀔텐데요. 박주민 전현희 등은 중도표 전혀 못 가져오고요.
아...이 분 진짜 찐입니다!!
제가 옥수동 살다가 서초동으로 이사왔는데요.
새삼 이 분의 감사함을 느꺼요ㅠ
완전 비교 불가입니다.
옥수동살때 온갖 작은 행사에도 늘 나타나시고요,
세심한 문자 알림은 기본.
심지어 폰번호로 민원 접수하면 밤 늦게라도 연락옵니다.
코로나때 마스크 부족함 없이 무료로 나눠주셨고,
비가 많이 와도 눈이 많이 와도 그에 따른 안전문자 따로 다 챙겨 보내줍니다.
성동구 사는 사람이라면 구청장님 안 좋아하는 분 없을거예요.
저는 살다살다 구청장님 이름 외운적도 처음이였어요ㅎㅎㅎ
이름은 자꾸 잊어버리는데 일잘하는 성동구청장에 대한 얘긴 몇년전부터 들었어요.
와...정말 사기캐 맞네요. 만약 시장후보되면 캠프에 들어가야겠어요. ㅋㅋㅋ 자원봉사하러,^^
작업? 소문?
3선 하면서 일을 잘한 성과가 있는데
무슨 작업이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작업티 너무 남
아는 사람이 없으니 호응도 없고 지들끼리 댓글놀이
가든파이브라면서요
Garden 5
정원 오
지들끼리 댓글놀이?
성동구 살다 타 구로 이사왔음.
진짜 너무 차이 남.
성동구 맘들한테 진짜 좋은줄 알으라 함.
내가 나와보니 더 알겠음.
하는 사람들은 국짐지지자인가 봅니다.ㅋ
https://youtube.com/shorts/GQ6OzhgN5FI?si=uMHsj_EJwEf1IbKI
행정천재 이잼도 인정한 정원오!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음
또
이잼이 가장 어려울때 의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음. 체포동의안이 상정되었을때 그것을 반대하고 부결시켜야 한다는 투쟁에 직접 앞장 섬.
탄원서를 가장 먼저 쓰기도 했음.
정원오씨가 매불쇼와 겸공에 나와
어떤 일들을 했고 성과를 이루었는지
다 밝혔는데 작업이라니요?
OECD도 인정한 구청장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7gtnv0MHM70?si=lq5m_oxX0QVORutS
제발 서울시장 후보는 행정경험 있는 후보 내보내야 함
세력싸움 하게 하면 끝장 납니다
정치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무조건 살기좋은 서울시 안전한 서울시
경험이 많은 성동구청장으로 해야
그나마 시비거리 털고
당선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당선은 사실 박영선? 내보낸 탓이 제일 큽니다
저는 성동구청장 이름도 몰라요
하지만 민주당이 이기려면 오직 행정경험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성동구민으로 3선 하는 거 다 지켜 봤는데 열심히 하는 거 진정 인정. 큰애 작은애 관계된 행사부터 크고 작은 행사 주말 참석은 뭐 너무 기본값인데 이걸 꾸준히 함. 만나면 알면서도 놀람.
그리고 구청 관련된 일에 질문 넣으면 피드백을 확 느끼게 일함. 내 의견이 어떻게든 고려된다는 걸 느낌.
구청장으로서 만점 짜리였음.
다른 자리 가도 열심히 할거라는 믿음이 있음
그런데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