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영탐탐(물,지) 21334 재수생이예요. 고2때까지 공부 손놓고 있다가 고3때 하다말다 하다가 재수 시작했어요.
기숙들어가서 열심히 했는데 상승세라고 자신감 보였는데 영어도 79로 아깝고 ,탐구에서 말아먹어서 아이도 실망하고..
저도 속상하고 그런상황인데.. 열심히한아이 안쓰럽네요. 아직 등급이정확하지 않아서 마음만 불안하고
아이는 삼수는 못하겠다고 하는 입장이고
저도 아이의견 따라줄생각이라 최대한 컨설팅도 받아보려고는 합니다. 경험있으신 어머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