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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 용달이사 힘들까요?

아줌마 조회수 : 488
작성일 : 2025-11-16 12:31:31

1톤 두대로  두사람오고

반포장으로  이사가려는데  가격은  50정도.

거리는  차로  5분거리입니다.

(장롱 버리고  갑니다.

장롱버려주는분 미리 불러서  버리고갈지 그날  이삿짐

인부들이  내다놓고  버릴지 고민입니다)

이불  옷정리  책들이  많아서

은근히 짐정리  짐싸기 힘드네요.

포장이사랑  가격차이  어느정도되는지.

투룸이사 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124.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6 12:57 PM (39.125.xxx.199)

    2톤에 얼마 안들어가더라구요. 3톤은 결국 이사한듯. 돈 더줬어요.
    책 옷 많이 버리셔야..

  • 2. 옷장은
    '25.11.16 1:01 PM (61.73.xxx.204)

    미리 스티커 번호 받아놓고 이사갈 때
    내려달라 하셔야죠.

  • 3. 이번에
    '25.11.16 7:11 PM (221.138.xxx.252)

    부모님 이사 날짜가 급히 잡혀서, 할수 없이 용달 포장이사로 했는데...
    사진 다 찍어보내고, 추가 비용(장, 돌침대 기타등등)까지 다 합의해서 계약서 썼는데요.
    현장에서 보고 달라질 수 있다라는 항목이 당일날 완전 발목 잡더라구요.
    결국은 계약했던 금액보다 97만원 더 냈어요.
    저희도 차로 10분거리.
    말이 포장이사지.. 기본적인 먼지 털어주는 청소도 안해주고, 이사간 집에 신발 신고 들어와서 물건 나르고...
    와.. 정말 학을 뗐네요.
    현장 와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엄청 돈 붙여요. ㅜㅜ

  • 4.
    '25.11.17 10:39 AM (180.69.xxx.79)

    저는 이사 몇번해서 그나마 알고지내는 용달 싼곳으로 했어요. 두명오고 차 1톤 두대. 45드리기로 하고 짐은 제가 싸기로했는데 일부 짐만 빠지는거라 미처 못싼것들이 있어서 직접 싸 주시고 미안해서 60만원 드렸어요. 2톤 꽉 채워왔어요.

  • 5.
    '25.11.17 10:41 AM (180.69.xxx.79)

    이어서 쓰면 십분거리(도로건너 아파트 1층에서 1층)밥시간포함 6시간 걸렸어요. 짐은 들어만놓고 제가 풀었어요. 아마 싸게 견적주신걸로 알아요.

  • 6.
    '25.11.17 10:46 AM (180.69.xxx.79)

    50이면 비싼건 아닌것 같아요.제 경험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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