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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5-11-16 10:53:18

손자랑 사이좋은 이유는 뭘까요

 

자식간은 거의 웬수지간

IP : 59.6.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16 10:53 AM (112.169.xxx.195)

    바라는게 없는 사이라서 그래요.

  • 2.
    '25.11.16 10:55 AM (59.6.xxx.31)

    아하...또 다른것도 잇을까요

  • 3. 그럴수
    '25.11.16 10:56 AM (118.235.xxx.218)

    있나요? 자식과 원수 지간이면 만날수도 없을텐데
    저아는분 며느리랑 시모 같은집 살면서 사이 너무 안좋은데
    손주랑 할머니 사이가 너무 애틋한집은 봤어요
    손주가 엄마랑 할머니 사이에 많이 힘들었는데
    서울에서 의대 졸업후 할머니 모시고 같이 살더라고요.
    손주가 할머니 자기가 모시겠다고 할머니에게 돈도 다 줄거라고 하고
    월급 할머니 다 드려요.

  • 4. ....
    '25.11.16 10:57 AM (180.229.xxx.39)

    저희 엄마말씀이 손주가 더 이쁘대요.
    의무도 책임도 기대도 없으니까.
    근데 귀하긴 자식이 더 귀하대요.
    어릴때 순둥이 우리애보고도 엄마 힘들게 한다고
    뭐라했어요.
    그렇게 이뻐하고 칭얼거리는거 없는애인데도
    엄마한테 치댄다고

  • 5.
    '25.11.16 10:59 AM (59.6.xxx.31)

    바라는게 많아서 먼거 오고가는 관계라 그런가봐요...괜히 밉고 짜증나고... 마음안 안그런데 화나고...

  • 6. 저는
    '25.11.16 10:59 AM (59.6.xxx.211)

    내 자식이 더 예뻐요.
    애들이 내 자식 속 썩게 하면 미을 거 같아요.
    내 자식이 손주들보다 먼저에요

  • 7.
    '25.11.16 11:18 AM (175.196.xxx.234)

    부모 자식간에는 양육방식이 서로 안 맞아서 티격태격했는데
    손주한테 할머니는 한다리 건너니까 좋은 얘기 편한 얘기만 했나보죠.
    할머니는 무조건 내편
    부모는 잔소리에 자존감 스크래치 내는 존재였고...

  • 8. ...
    '25.11.16 11:51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서로 기대가 큰데 반해서 돌아오는건 기대보다 작으니까요.

  • 9. ...
    '25.11.16 11:52 AM (182.211.xxx.204)

    서로 바라는건 큰데 반해서 돌아오는건 기대보다 작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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