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식으로 노 이해.....
자식이라며???
내 상식으로 노 이해.....
자식이라며???
자식도 혼자 두고 회사 가요.
아주 애만 아니면
아니...
3개월 강아지면 3살이라는데요.
개들은 자는 시간이 많아요
낮에 혼자 있아도 주인과 실내에서 살 수 있으면 상팔자.
동생이 아기 키우고 있어서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윗집개가 낮에 계속 짖는다고 하더군요
낮에 집에 없는 주인들은 자신의 개가 그렇게 하루종일 민폐끼치며 짖고 있는지 모르겠죠?
텅빈 집에서 강아지 혼자 3시간 4시간을 하울링을 하다가
주인 오면 조용해요. 윗집에 말을 했어요.
"우리 개는 안 그래요"
라인 전체에 개 키우는 집 유일한데 뭔 개소리인지
그 개가 불쌍했어요.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구나.
잘못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저희 아랫집도 부부가 출근하고 나가면
하루종일 짖어대요. 그것도 두마리가...
엘베에서 만나 얘기했더니 제가 잘못들었을거래요. 제가 아랫집에 내려가 짖는소리 녹음까지
했거든요. 그래도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하울링 옆집 사람은 미쳐요
녹음해서 들려줌
경찰도 부름
환장합니다
저도 하루종일 하울링.
미치는 줄.
엄마가 24시간 붙어 있다고 온종일 아이 케어하나요?!
양보단 질인거죠. 낮에 혼자 둔다고 뭐라하는건 오버고요.
출근전이나 퇴근후나 주말이나 산책& 놀이 관리 잘해주며
유기안하고 평생 책임지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짖는다고 교정이나 이사 못 가면 성대수술하는게 파양보단 백배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윗님
개가 외롭고 어쩌고는 알아서 하시고요
남에게 피해 주지 말라고 쓴 글이잖아요
개가 어떻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시끄럽다고요!!!!
양이고 질이고 케어가 어쩌고는 모르겠고
시끄럽다고요
왜 남에게 피해를 주나요?
80년대 아파트개 못키우게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