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보면 임원달려고 애쓰잖아요.
임원이 상무부터 인거죠?
주변에 자기 남편이
대기업 임원이었다는게 자랑인분
결국 본인은 60중반 나이에
최저시급 3d업종 알바 6년차
말은 돈은 이미 많아 부자이지만 그냥 심심해서 다닌다말해요. 먼동네에서 다녀요.
근데 남편은 일찍 퇴직한건지
여기 알바하기 전에 남편하고 분식집도 했다가 닫고 요즘은 무슨 현장공사하는 사업한다고 해요.
임원이면 오래 다니는거 아닌가요.
김부장 보면 임원달려고 애쓰잖아요.
임원이 상무부터 인거죠?
주변에 자기 남편이
대기업 임원이었다는게 자랑인분
결국 본인은 60중반 나이에
최저시급 3d업종 알바 6년차
말은 돈은 이미 많아 부자이지만 그냥 심심해서 다닌다말해요. 먼동네에서 다녀요.
근데 남편은 일찍 퇴직한건지
여기 알바하기 전에 남편하고 분식집도 했다가 닫고 요즘은 무슨 현장공사하는 사업한다고 해요.
임원이면 오래 다니는거 아닌가요.
S전자 상무하고 50대에 나와서 이일 저일 하는것 봤어요
아마 승진하지 않는한 2~3년이 보통일거예요
그래서 임원안달고 젖은 낙엽처럼 정년까지 있길 원하는 부장들도 많더라고요.
50 초중반에 거의 퇴사
승진 못하면 더 일찍도 가능
근데 연봉이 어마무시하죠
대기업 임원 1년씩 계약할걸요
무슨일 있으면 1순위로 잘리고
임원되면 1-2년안에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남편은 임원 안되려고 해요 물론 시켜주지도 않겠지만ㅎ
우리 회사는 임원승진 1년 평가해서 실적 안 좋으면 1년 유예해주고 그다음 해에 해임됐어요.
그러니 승진하자마자 무섭게 밑에 애들 쪼아요.ㅠㅠ
부장 다음 상무보였는데, 심지어 상무보 때는 급여체계 바뀌어서 실수령액도 줄어들고 2년만에 해임되면 제일 나쁜 케이스.
그나마 살아남아서 상무달면 급여가 팍 오르는데 상무 이후로는 승진이 더 어려워서..
임원달고도 쭉 승진하는 사람과 재계약 못해 2~3년후 퇴사하는 사람 갈리죠. 부장이면 정년까지 쭉 가는고요.
정년까지 못가던데요
명퇴 압박으로 그만두는 지인들 많아요
아주 실적좋은 회사 부서면 가능도 하겠지만
우리나라에 얼마나 되겠어요
임원이 임시직원의 줄임말인데 설마요…
운도 같이 따라주는 분들이야 오래 다니겠지만요.
그런데 대기업 임원 연봉이 어마무시 한가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정도나 돼야 어마무시한거 아닌가요?
그외 대기업 상무 정도의 임원은 연봉 2억 넘는 정도라 들었는데 잘못 알고 있는건가 궁금해지네요.
2억 넘어봤자 세금 떼면 월급 천만원 넘는 정도라요.
연봉이 2억대인데 성과급이 억대에요
3대 재벌가그룹 상무 20년전 원천징수 3억대였어요
이사부터 임원인데 요즘은 상무로 통합했고
대기업마다 다르지만 연봉 2-3억이니 일단 명예 권력 돈 다 얻으니 금방 잘려도 되고보자 이런 마음.
1년 계약인데 사업부 성과없거나 일 생기면 가차없이 자르고
라인도 잘 타야하고..
대기업 임원 연봉 어마무시하지는 않아요.
기업나름입니다
여기 댓글이 다 맞는건 아니지요
아는 분 삼성전자 임원이셨는데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연봉이 진짜 어마어마하셨어요
일이년만에 짤리는 사람도 있고
임원인지 정직원인지 모르게 오래 하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삼성 상무 2억 안됩니다. 검색해보면 실연봉 나오는데 다들 안 믿더라구요?
전자내에서 잘 나가는 부서에서 연말 성과급이 연봉만큼 받는 경우 제외하고는
요즘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아요. 주말에도 반드시 출근해야 하구요.
전자 임원 연봉과 복지도 10년전부터 점점점점점점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훨씬 많이 준다고는 들었는데, 아시다시피 SK 임원 30프로 짤랐죠.
임원급여도 기업 나름이고 성과 나름이고 직급 나름이죠..
운이 안 좋으면 1년 만에 짤리는 사람도 없지 않고요
원천징수가 3억 대라도 세금과 준세금이 상당해요 1억을 훌쩍 넘습니다
빅3대기업 아니고
ㄷㅅ으로 알아요.
대기업 임원 월급 많지 않아요
성과급도 세금 떼면 얼마 안됩니다
솔직히 서울 집 사기도 힘들어요
연봉 어마무시 한 사람들 적어도 부사장 정도는 되어야죠
성과금 포함 연봉이 3억 넘더군요
세금 많이 떼긴 하는데
임원 연봉도 별거 아니라면
그냥 직원들은 어쩌라구요
임원이랑 그냥 직원이랑 왜 비교를 하나요.
임원 몇년 하는거보다 만년 부장 오래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임원들이 짊어진 무게는 그냥 직원이랑은 비교도 안되고요.
임원은 계약직이에요.
임원만 갈아치우고
부장들은 내버려두는줄 알겠네요
부장도 팀장이나 실장같은
직책 못달거나 직책에서 내려오면 정리해고 순위 1위인데
만년부장이란 말은 예전이나 통했지요
지금 회사에 만년부장이 어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