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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김부장 비슷한 입장이신 분들..

ㅇㅇ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25-11-16 08:21:50

한 직장에서 23년 다니고 있어요

저희도 본사 구조조정 발표했고 외국계라 한국법인은 아직 대상이 아니라는데 본사 끝나면 할 거 같아요

 

대기업 아니라서 위로금 많이 안 줄거고 권고사직으로 급여보다 몇달치 더 주고 퇴사 유도할 것 같아요 

 

저도 실무로는 능력 없다 소리 안 들었는데 이나이 되니 조직장 감은 아니어서 저도 대상자 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내년까지 할 프로젝트가 있어서 바쁘고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티라는데 50이후 할 일 조금씩 준비하는 게 맞겠죠? 막 더 승진하고 올라가야지 애쓰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요

 

4대보험 쭉 되는데 다니다가 자영업 쪽으로 생각하니 조금 막막하고 걱정도 됩니다 회사 그만두면 창업 분야쪽으로 취직하고 경험 쌓아서 가게 내려고 해요

IP : 14.138.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6 8:25 AM (211.218.xxx.115)

    다들 40대 중반이상 되면 내려갈일 제2인생 다들 찾더라구요. 그래도 원글님은 호구 대책 까지 다있으니 다행입니다.

  • 2. ㅇㅇ
    '25.11.16 9:06 A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23년차이고 남편은 다른 회사 22년차인데, 전 프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증 공부하고 남편은 재테크에 아주 몰두하고 있어요. 둘다 자영업을 하거나 서비스직을 할 성격들이 못되서.. 아직 희퇴나 구조조정 이야기는 안나오기는 하지만 언제 분위기가 바뀔지 몰라서 준비는 하고 있어요. 한쪽에서는 정년연장 얘기도 나오니 20년 더 일해야할 수도..

  • 3. ㅇㅇ
    '25.11.16 10:12 AM (1.225.xxx.133)

    저는 아마도 그 드라마의 배경이 된 듯한 회사의 부장급입니다
    올해 무섭게 구조조정했고, 아직 그 폭풍우 안에 있어요

    일 잘하는 걸로 항상 조직 상위에 있었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정치가 필요한데 저는 그게 좀 안되서요
    올해 아무래도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게 될 거 같네요

  • 4. 이미
    '25.11.16 11:04 AM (1.235.xxx.154)

    남편이 40초반에 이직해서 여러번 옮기다보니
    대기업이 아니어서 그랬구나 싶네요
    일찍 백수돼서 짠하지도 않고
    내가 불쌍해요
    이유는 ...당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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