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츠와나
196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모든 광물을 국가가 관리
아프리카 내 다이아몬드 최대 생산국
수출의 75%가 다이아몬드
사하라 이남에서 가장 높은 1인당 국민 소득
대학교까지 교육비 무료
전 국민 의료비 무료
다양한 민족, 언어가 있지만
공용어인 세츠와나어를 필수 과정으로 배워
국민 통합에 주력
고로, 아프리카에서 내전 한 번 없는 나라
민주주의가 이뤄지는 나라
세계는지금 봤는데 대단하네요.
저처럼 몰랐던 분들 방송으로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SVUFIQcAL4&t=20m12s
여행 유튜버들 찾아봐야겠어요.
그 보츠와나 왕자가 영국여성과 결혼한 얘기가 유명해요..
댓글 보니 생각나 검색했어요.
보츠와나와 베추아날란드 왕자 카마,
‘오직 사랑뿐’…영국 여성과 결혼, 독립 이끌어내
https://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31
이 영화도 만들었죠.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x_csa...
이 나라가 보츠와나였군요. ㅎㅎ
보츠나와 사람 말로는 거기도 비리 심해서 결국 정치세력 소수만 부자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던데요
예전에 에이즈 감염률이 엄청 높아서 뉴스기사에서 여러번 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괜찮아 졌는지..
전 보츠와나를 가봤어요,
그땐 아프리카 종단 여행이라
깊이 있게 그 나라의 역사 같은건 잘
모르고 갔었는데, 보츠와나가 굉장히
기억에 남았어요.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과 다르게
좀 안정적인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제가 만난 현지 여행 가이드도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 보였구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때 같이 있던 브라질 친구랑
여기로 은퇴 이민 오면 어떨까
이런 얘기도 했었어요ㅋ
원글님 덕분에 아프리카에서
보냈던 그 크리스마스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