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는데 팀으로 일하는데
그 팀이 2년마다 바뀐다고.
그래서 잘못걸리면 고생한다고.
제가 최근에 유럽 장거리 비행을 했는데
갈때는 뒤에 갤리에 정말 인상 사나운 여자가
분위기 다 잡고 있어서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서빙하는 승무원들은 친절했는데
갤리에서 죽치고 있던 여자가 인상이
그냥 동네 양아치 스타일.
근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사무장이 ㅡ 승무원이 사무장님 이라는거 들었어요
너무 친절하고 승무원들도 친절했고.
저렇게 양아치가 상사면 2년이 죽음이겠다 싶더라구요.
승무원들 군기문화도 심하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