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시 린가드는 기러기부부인가봐요.

나혼자산다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25-11-15 19:12:00

외국인들은  아이보다 부부중심이던데

서양 부부가 떨어져 사는경우는 첨보네요

어째 짠하네요.

홀로 떨어져  외로워보여요

부인얘기는 한번도  안나오고

엄마랑  통화를 길게하네요

딸과 대화하면서는   계속  웃네요

IP : 175.124.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은 안했고
    '25.11.15 7:15 PM (1.248.xxx.188)

    아이만 있대요.
    저도 첨보는 경우.
    구럼 결혼할 사람 생기면 어찌하는지
    그리고 호적제도가 없나봐요.우리처럼;;

  • 2.
    '25.11.15 7:18 PM (39.7.xxx.216)

    나혼산은 싱글이나 돌싱만 출연해요.

  • 3. 아뇨
    '25.11.15 7:22 PM (218.157.xxx.171)

    그냥 애만 낳고 결혼은 안하고 싱글로 사는거래요. 유럽은 그런 식의 관계가 많다고 설명도 하네요. 애가 생겼지만 결혼은 싫다는거. 그래서 미국, 유럽은 남자가 청혼하면 여자가 너무 감격해 하잖아요. 저도 유럽 살 때 직장 동료가 동거하는 여친이 아이가 생겼는데 결혼은 고민된다고 해서 속으로 욕했네요. 그럴거면 낳지도 말지..

  • 4. 모르셨군요
    '25.11.15 7:22 PM (221.140.xxx.8)

    엄마가 안나오는게 당연하죠. 여기저기 싸지르고 다니다가 임신해서 생긴 아이니까요. 양육비 대주고 아빠 역활만 할 뿐이지 여자친구나 와이프같은 존재는 없습니당.

  • 5. 다른 나라
    '25.11.15 7:26 PM (112.168.xxx.110) - 삭제된댓글

    생활 방식에 쓸데없이 감정적으로들 대하시네요.
    각자의 생활을 인정하면 안되나요?
    고루한 한국 할머니들이라 어쩔수는 없겠지만요.

  • 6. 몸이가볍더라
    '25.11.15 7:27 PM (175.124.xxx.136)

    지금 여친이 있을까요?
    동거나 데리고 온 여자요.
    아니면 지금도 클럽다니면서 원나잇?하는건지.
    암튼 자기관리 외모꾸미기 향수 칙칙 면티까지
    다려입는걸보니 자유로운 영혼인듯.

  • 7. 지맘대로
    '25.11.15 7:30 PM (221.140.xxx.8)

    여친 유무가 그리 궁금허시나봐용

  • 8. 생각의
    '25.11.15 7:35 PM (118.235.xxx.139)

    자유만을 논하면 되는데
    고루한 할머니라는 조롱을 써야만 직성이 풀리는걸까.

  • 9. 궁금한게 죄냐
    '25.11.15 7:40 PM (175.124.xxx.136)

    고루한 할머니 라는 댓글은 일베놈인가?
    왜 할머니사이트에서 돌려까기하고 사는지.

  • 10. 삶의 방식
    '25.11.15 7:41 PM (183.97.xxx.222)

    아, 뭐...우라나라도 앞으로 저렇게 사는게 보편화될거예요. 우리 부모님들은 싫으시겠지만요.
    사실 까놓고 말해서 한때 (20대나 30대)에 좋았던 사람이 안생 끝까지 좋긴 힘들잖나요?
    사랑으로 사는게 아니다, 의리로 산다, 책임감, 정...이런 말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랑이 없으면 함께 살기 힘들죠!

  • 11. 비슷한케이스?
    '25.11.15 7: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국의 정우성인가요?

  • 12. 비혼 유자녀
    '25.11.15 7:50 PM (175.124.xxx.136)

    한국의 정우성인가요?
    호날두도 비슷한것같기도.

  • 13. 미국의
    '25.11.15 8:19 PM (125.134.xxx.134)

    배우 제이미폭스도 딸이 둘인데 결혼 안했어요
    딸들은 아버지인 제이미폭스가 아기일때 부터 데리고 가서 싱글파파로 키웁니다
    두딸들이 엄마가 각각 달라요 첫째딸은 엄마랑 왕래하고 막내딸은 엄마 존재도 잘 모른데요
    결혼도 안하고 아이는 데려갔지만 여자가 평생 먹고 살 돈 정도는 화끈하게 지불해서 여자들이 딴 남자 찾아 재혼해서 잘 살껍니다

    미국이나 유럽쪽 돈 많은 유명인들은 임신공격 안통할껄요
    이혼하면 위자료 상상이상이라
    아무나 안주인 자리 안줍니다
    제이미폭스처럼 새출발해 잘 살도록 돈이라도 주면 신사죠

  • 14. ...
    '25.11.15 8:22 PM (39.117.xxx.28)

    제시 린가드는 거의 가족들이 빨대꼽은 선수인것 같던데요.
    아픈가족도 있고 딸양육비도 보내야하고..

  • 15. 호날두도
    '25.11.15 8:27 PM (125.134.xxx.134)

    여기저기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일단 자식을 낳으면 여자한테 유모 가정교사 생활비 빵빵하게 지원해도 안주인 자리 안주신걸로 유명하죠. 자기가 키우는 애들도 있고 애엄마가 키우는 경우도 있고 그 남자들 돈이며 명성이 어느정도인데 남자 얼굴 똥칠이나 하고 사치나 할려고 임신공격 하는것들에 안당하죠

    한국유명인도 앞으로 그런 싱글파파들이 늘어날꺼예요
    서양에 돈 많은 남자들은 기러기 절대 안하죠
    한국배우중에는 송중기가 반기러기로 살긴 합니다
    여자가 한국을 오긴 해도 주거주지가 처가나라

    류승범도 그렇구요 근데 류승범 부인은 프랑스에서 사회생활하는 여자라 이야기가 좀 다르긴 하죠
    서양에서 류승범 송중기 정도 되는 급은
    기러기 절대 안하죠
    여자 꽉 잡고 사심

  • 16. 린가드도
    '25.11.15 8:40 PM (125.134.xxx.134)

    2년정도 지나면 이제 나이가 있어 축구 못할텐데 연예인이나 사업 이런저런거 구상중인 눈치 같더군요
    돈을 많이 벌었다 해도 딸도 있고 가족들도 제시 린가든 주머니만 바라고 있으니 30대에 백수못하죠
    기러기여부를 떠나 몇년뒤 은퇴하면 뭐하실지
    랩이나 바운스도 좀 타고 끼가 있어 보이는게 한국어를 배울려고 애쓰는걸 대놓고 드러낸다는게 뭔가 생각이 있어보여요
    딸 호프도 가끔 한국에 놀러온다는데
    딸이 영국에서 크고 있으니 마음한쪽이 외롭긴 하겠죠

  • 17. 워낙에
    '25.11.15 8:45 PM (183.97.xxx.222)

    바람둥이고 사업도 벌이려고 계획중에 있고...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던데요?
    축구 연습으로 하루를 보내고 가는곳마다 팬들이 환호하고 유흥도 즐기는데 외로울 시간도 없겠는데요?
    왜 가족이 없으면 외로울거라고들 잠작하죠?

  • 18. 어디가
    '25.11.15 9:10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외롭다는건지?
    본인입으로도 혼자 사는거 좋다고 나혼산 인터뷰했는데?
    시멈니 할매 마인드는 20년째 52를 지배 중..에그..징글

  • 19. 도대체
    '25.11.15 9:12 PM (223.38.xxx.71)

    어디가 외롭다는건지? 지레짐작 색안경도 어휴...
    본인입으로도 혼자 사는거 좋다고 나혼산 인터뷰했는데?
    시멈니 할매 마인드는 20년째 82를 지배 중..에그..징글

  • 20. 생각이
    '25.11.15 9:21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다르다고 할매 시엄니 운운하는 건 집에서나 패밀리끼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64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9 ㅇㅇ 11:33:58 1,093
1773563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24 2찍은아몰랑.. 11:33:17 3,271
1773562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8 루비 11:30:54 908
1773561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9 .. 11:30:11 1,348
1773560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5 ㅇㅇ 11:25:04 1,340
1773559 햅쌀 사 드시나요?? 7 mmm 11:23:53 1,084
1773558 지방에서 올라와요. 4 경복궁 11:23:46 979
1773557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26 ㅇㅇ 11:15:44 5,137
1773556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6 ㅇㅇ 11:11:17 2,552
1773555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3 ㅇㅇ 11:07:40 2,501
1773554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3 11:06:27 1,058
1773553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2 결국 10:59:19 1,275
1773552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7 ㅇㅇ 10:58:26 2,423
1773551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4 돈의노예 10:57:48 1,129
1773550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9 10:56:37 3,502
1773549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2,136
1773548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6 ... 10:53:14 2,600
1773547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2,381
1773546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10 ........ 10:50:21 1,485
1773545 포메들 말이에요 2 .. 10:49:06 783
1773544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29 ........ 10:45:48 11,358
1773543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8 와 미친 10:45:42 2,916
1773542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403
1773541 집값은 금리 올리면 37 .. 10:42:27 2,837
177354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7 Sksksk.. 10:37:31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