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성격이 쾌활하고 명랑해서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알바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알바가 편의점 알바였다네요
50대 60대의 여자, 남자들이 상대하기 제일 힘들었대요
자신의 편의를 임의로 봐달라고 우기고, 반말하고, 돈 던지고, 으스거리고, 잔소리하고
그 나이대의 사람들이 제일 진상이 많았고
대학생이나 젊은이들은 오히려 매너가 좋았다고 하네요
대학생 아들이 성격이 쾌활하고 명랑해서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알바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알바가 편의점 알바였다네요
50대 60대의 여자, 남자들이 상대하기 제일 힘들었대요
자신의 편의를 임의로 봐달라고 우기고, 반말하고, 돈 던지고, 으스거리고, 잔소리하고
그 나이대의 사람들이 제일 진상이 많았고
대학생이나 젊은이들은 오히려 매너가 좋았다고 하네요
별 사람들 다 오니 그렇긴 하겠어요.
저도 편의점 알바 해봤는데 별로 안힘들던데요. 예전에 시급 잘 안지킬때 낮게 주는 이유가 있죠.
편의점 알바 해봤는데 5060 남자들이 가장 진상 많았어요. 목소리는 왜 이렇게 큰지..절레절레
이런 글 읽으면 50, 60대가 다 그런 줄 알겠음.
그런데 솔직히 극히 일부잖아요.
알바들 보니 손님들 얘기 들어주는 알바생 못봤고
물건에 대한 것만 있다,없다 짧게 말하고 계산이지
10마디 이상 말안해요.
길몰라 길물어볼때나 10마디 될까..관심도 없오요.
물건난 관찰하고 없어자나 보던데요.
울 아들은 인기있는 삼겹살집 서빙알바가 젤 힘들었대요.
남자들은 와중에 솥뚜껑 불팜도 씻어야하고..
여자들은 서빙난 시키니 편했다 하더군요.
동네 아파트상가 슈퍼 카운터 그 뒤에 주말알바했는데,
삼겹살집에 비하면, 복잡해도 몇배로 쉽대요, 편하고..
20대라서 선 넘는거 오지랖 이런거 싫어해서 그렇죠 해본 알바중에 편의점이 젤 쉬웠어요~같은 상황에서 저눈 그런가보다하는데 20데 학생은 진상이라 생각하더라구요 전 40대 후반이고요 ㅋㅋ
알바들 보니 손님들 얘기 들어주는 알바생 못봤고
물건에 대한 것만 있다,없다 짧게 말하고 계산이지
10마디 이상 말안해요.
길몰라 길물어볼때나 10마디 될까..관심도 없오요.
물건만 관찰하고 없어지나 보던데요.
그리고 손님도 편의점 물건 바싼거 다알고
들어가는건데 알바생과 무슨 얘길해서 진상소리 꼰대소라
듣나요?
20대라서 선 넘는거 오지랖 이런거 싫어해서 그렇죠 해본 알바중에 편의점이 젤 쉬웠어요~같은 상황에서 저는 그런가보다하는데 20대 학생은 진상이라 생각하더라구요 전 40대 후반이고요 ㅋㅋ
안 좋은 동네의 편의점은
질 낮은 50. 60. 많아서일 듯
동네 따라
그리고 60대 이상 여성분들은 스맛폰 잘 못다루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본인 폰 가져와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부탁하는 분들 은근히 있습니다.
그 극한직업 야간편의점 ‘명령하지 마라’ 떠오르네요. 편의점 위치랑 주요이용 연령대가 중요할듯요.
제 조카는 키즈카페가 가장 힘들었대요.
편의점에서 진상짓 할일이 뭐가 있다고
50,60을 싸잡아 매도하십니까?
요즘 현금 사용하는사람이 어딨다고 돈을 던지나요?
50대인 제입장에서는 야간알바아니라면 편의점알바가 젤 난이도낮은 알바이라고 생각합니다 절 교육시킨 전 근무자 대학생도 똑같은 이야기했고요 50 60대가 젤 힘든건맞아요 4군데정도 옮겨봤는데 항상 그래요 그리고 50 60대 담배피우는 남자들 냄새 참기힘들고요
울딸은 편의점이 제일 편했다고
과외보다 낫다고 (학부모응대 제일피곤)
아드님이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알바여서 더 그런 듯..
편의점 알바 해봤는데..
전체 이용객 어기~80대라고 했을 때
경험상
진상비율이 가장 높은 건 5060이 맞아요
그렇담 저 연령대 제외에선 진상이 없느냐..아니죠 ㅎ
진상을 떤다...그러면 끊고 내보내고
스트레스를 빠른 시간내에 털어버려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을수록 편의점 알바가
고된 알바 유형이 되는거죠.
편의점 상권이나 지역 특성 같은 영향도 있을 수 있구요
편의점은 동네에 따라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요.
난 아님...
일년에 아니 2년에 편의점 한번 갈떵말떵이라...
즉 다 그런건 아니겠죠...
1,2,3,40대는 단답형인데 5,60대가 좀 그렇다겠죠.
조리고등학교나온 시누딸!
세상 제일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알바가 편의점이래요
식당실습겸 알바나가면 8시간동안 양파만 까다가 온적도
있대요
지금 호텔 쉐프인데 부페에서 떡갈비만 하루 종일 만드는
이름만 쉐프인 노가다해요
하루종일 떡갈비만 마들거나,양파만 까보니 편의점알바가
가장 쉬운거였대요
편의점알바는 어려운 알바가 아니라고...
이상한 동네서 일하나봄
소수 진상 가지고 무슨
제일 수월한데다 편의점이죠
6,70대들도 알바로 하던데
405060 싸잡아 비판하고 혐오하는 글들 종종 올라오네요.
대문에 20대 명품 안입고 들고 다닌다며
4050 세대만 돈 벌어서 쓴다는 어이없는 글도 그렇고.
세대 갈라치기시도는 지치지도 않는다
고3 겨울방학때부터 알바시작 대학 2학년인 지금까지 거의 50여종류 단기 알바를 해본 조카말로는 부페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50,60 덕에 잘 먹고 잘 살았으면 고마워 할 일이지,
모자란 애들이 꼭 세대 갈라치기, 혐오하는듯...
아님 이 작업하면서 몇백원 받는지도...
여기 얼마전에 한국애들은 편의점 써빙 고기집알바 안한다고
난리를 처대던 그분 어디갔어요?
알바 했다는 애가 겨우 편의점이 가장 힘들었다는건 믿기 어려운 얘기.
일본편의점 알바도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 유학생들이 차지
애는 아줌마들 제일 싫어 하던데...
보통은 편의점 알바가 쉬운편입니다
그전에 어떤 알바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편의점 알바 50대 여자분들이 가장 친절
20대 알바생들은 진짜 불친절해요..
본인들이 힘들다고 생각하니 그런 태도일 거 생각합니다
이어폰으로 통화하면서 자리만 지키는 경우 수도 없이 목격한 반면
50대분들은 친절하고 할인도 잘 챙겨줍니다
케바케 사바사겠죠
편의점은 편한 알바이고
패밀리레스토랑이 제일 극한 알바랍니다.
알바계의 해병대라고...
그런 상황이 불편한거죠.
곱게 자란탓 일수도
저는 60대 알바 인데
다 케바케 입니다
편의점. 알바도 복불복
동네 진상이 있냐 없냐 따라
요즘 대부분 카드 사용하지 돈 던져주는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요즘 50-60 대 풍족해서
다 유하고 교양 있어요.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노동강도는 쉽습니다.해본 알바중 최고 꿀알바는 맞아요.
진상은 5060남자들이 많아요.갈라치기가 아니라 사실임.
그리고 아직 현금 쓰는 분들 많아요.카드나 현금 던지듯이
주는 사람들도 있고,반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50,60 덕에 잘 먹고 잘 살았으면 고마워 할 일이지,
모자란 애들이 꼭 세대 갈라치기, 혐오하는듯...
아님 이 작업하면서 몇백원 받는지도... 222222
대학시절 편의점 알바했던 친구가
새벽에 술먹고와서 주사부리는 아저씨
어쩔때는 멀쩡한 모습으로 오는데 그럴때면 CCTV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얼마나 진상을 떨었는지 모르지만 . 술처마신 사람 주변에서 겪어보면 대강 알잖아요..
그래서 되게 힘들었겠다 싶었음. 그 친구는 그때 담배도 배웠다구,, 스트레스에,,
편의점 알바가 쉽다 해요.
고깃집 알바나 그릇 무거운
음식점 서빙이 힘들지 않을까요.
주방에서 설거지 등 일하거나요.
가장쉬운알바 1위가 편의점 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아드님은 특정지역에서 겪은 특수한 케이스 인가봐요
편의점 알바 나름 알바천국인데
주의 하겠습니다
편의점 어렵지 않아요.
제가 8년 전에 편의점 창업 할까하고
(내막을 알게 되니 노답이라 결국 안함)
우선 알바 해보자 해서 몇 달 했는데
험한 유흥가 쪽이라 소위 말하는 거친 손님들
있었지만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그만 둔 건 교대 알바가 거짓말 치고
상습적으로 늦게 와서 그만 뒀는데
얍삽하게 거짓말 치는 거 못 건뎌서 그렇지
손님 상대는 스트레스 받은 적 없어요.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마음에 담아 둘 일이 없더라고요.
편의점 어렵지 않아요.
제가 8년 전에 편의점 창업 할까하고
(내막을 알게 되니 노답이라 결국 안함)
우선 알바 해보자 해서 몇 달 했는데
험한 유흥가 쪽이라 소위 말하는 거친 손님들
있었지만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그만 둔 건 교대 알바가 거짓말 치고
상습적으로 늦게 와서 그만 뒀는데
얍삽하게 거짓말 치는 거 못 건뎌서 그렇지
손님 상대는 스트레스 받은 적 없어요.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마음에 담아 둘 일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계속 봐야 하는 거짓말 쟁이는 도저히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서 제가 그만 뒀어요.
편의점 어렵지 않아요.
제가 8년 전에 편의점 창업 할까하고
(내막을 알게 되니 노답이라 결국 안함)
우선 알바 해보자 해서 몇 달 했는데
험한 유흥가 쪽이라 소위 말하는 거친 손님들
있었지만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그만 둔 건 교대 알바가 거짓말 치고
상습적으로 늦게 와서 그만 뒀는데
얍삽하게 거짓말 치는 거 못 건뎌서 그렇지
손님 상대는 스트레스 받은 적 없어요.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마음에 담아 둘 일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계속 봐야 하는 거짓말 쟁이는 도저히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서 제가 그만 뒀어요.
그리고 그놈 덕분에 알바 관리 하는 게
정말 힘든 일이구나 느꼈고요.
커피숍 알바중인데 30대 육아맘들 거의 화가 나있고, 60대 어머니들 한잔 시키고 종이컵,빨대 테러수준, 70대 할아버지들 불만이 정말 많아요...나머지 나이스
엥 저 고딩 중딩 쭉 편의점 알바했는데
제일 편하고 좋아서 제가 하던 자리 제 동생 물려주기까지 했는데요~
편의점 와서 진상떨 일도 없어요~
대단지 임대아파트 상가에 있는 편의점 가장 바쁜 시간대에 일했었는데 지금껏 해본 알바중 가장 쉬운 알바가 편의점 알바였어요.
저는 40대인데 반말쓰는 손님들 종종 있었지만 코로나 시절이라 마스크써서 어려보이나보다 했고 일 자체는 너무 쉬워서 안그만두고 계속 하고 싶었어요
쉬운 거 아니었나요?
울동네 알바생보니 게임삼매경에 빠져서 사람들어가도 모르고
물건 어딨냐고 물어봐도 간단한 손짓. 덕분에 유통기한 시간 지난것도 제가 알려주고. 넘 편하게 일한다 싶더라구요.
편의점은 쉽죠 고깃집 설거지나 주말 웨딩홀 부페알바 어려워요 무거운 그릇 나르고 설거지하고요 피자몰 같은 피자집이나 설거지많은 식당도 힘들다고 들음.택배 상하차가 제일 어려울거구요
편의점 알바가 쉽긴해요 그러나 주류 담배를 판매하기 때문에 윗댓글처럼 중딩이 알바를 할 수 가 없어요 법적으로도 안되지만 점주들이 중학생 알바를 시키겠나요? 고딩도 잘 안써요 미성년자인 친구들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요
고딩 중딩때 편의점 알바 하셨다는분 진짜인가요???
점주가 알바 못구해 포스앞에서 졸도 하는일이 있어도
중고딩은 절대 알바로 못쓰는데 희안하네요
저희동네 편의점 이용자 입장에서 50대 여자 점주 있는곳 50대
여자 알바생 있으면 뭔가 불친절
남자 점주 있는곳은 의외로 부딪히는거 없이 포스기 잘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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