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경복궁 주변 은행나무길 산책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청와대를 마주보는 경복궁 담벼락을 따라 효자동쪽으로 걸어갔는데.
눈부시게 화사한 은행나무와 바닥에 깔린 노란 은행나무잎, 남은 단풍이
호화로운 색으로 한 해의 시름을 잊게 하더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경복궁역 2번이나 3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 길 모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풍경이라 산책하기 매우 매우 좋습니다.
아침 일찍 경복궁 주변 은행나무길 산책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청와대를 마주보는 경복궁 담벼락을 따라 효자동쪽으로 걸어갔는데.
눈부시게 화사한 은행나무와 바닥에 깔린 노란 은행나무잎, 남은 단풍이
호화로운 색으로 한 해의 시름을 잊게 하더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경복궁역 2번이나 3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 길 모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풍경이라 산책하기 매우 매우 좋습니다.
삼청동 은행나무길 유명하죠
가을날이면 걷곤 했는데 올해는 멀리있어서~
가까우면 그렇게 금새 다녀올 수 있으니...
저는 거리가 좀 있는 곳에 살아서 쉽게 나가지는 못하고
집 주변은 또 단풍볼 곳이 마땅찮고..
아파트 내에 있는 단풍 나무나 봐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