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갑자기..."요즘 5060이 갑자기 이혼 당하는 이유 4가지

황혼이혼 조회수 : 11,115
작성일 : 2025-11-15 08:24:20

"왜 갑자기..." 요즘 5060이 갑자기 이혼 당하는 이유 4가지 -

https://v.daum.net/v/KaOkdciPcC

 

경제력없고 룸매로 살기 싫으면 이혼하는 자유를

누려라

 

IP : 218.153.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은공감
    '25.11.15 9:02 AM (218.48.xxx.143)

    정확하게 지적했네요.
    예전에는 이혼이 흔하지 않았으니 자식을 위해 다들 참고 희생하며 살았지만
    요즘시대 처음엔 졸혼이 등장하더니 나이 60넘으면 내 인생도 얼마 안남았는데.
    남은 인생 나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야죠.
    자식 때문에 정 때문에 배려받고 존중받지 못한 내 인생 스스로 찾고 사는거죠.

  • 2. ㅌㅂㅇ
    '25.11.15 9:04 AM (182.215.xxx.32)

    밥 먹었냐는 말이라도 하면 상대에게 최소한의 관심은 있는 거죠
    그냥 많이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혼한게 대단한 것처럼 여겨지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 3. ㅌㅂㅇ
    '25.11.15 9:06 AM (182.215.xxx.32)

    그런데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꼭 이혼해야만 가능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법적으로 정리하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상대가 옆에서 사사건건 시비 걸고 폭력 쓰고 그러는게 아니면

  • 4.
    '25.11.15 9:20 AM (125.176.xxx.8)

    나이들면 부부관계도 덤덤해지죠.
    그러면서도 서로 의지하고 있는듯 없는듯 생사확인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거죠.
    젊은사랑과는 좀 다르게 서로 익숙해져서 편안한관계 ᆢ
    꼭 이혼이 능사가 아니라 ᆢ
    이혼은 진짜 죽을것같다 할때 그때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해야죠.
    내가 살기위해서 ᆢ

  • 5. ..
    '25.11.15 10:51 AM (175.120.xxx.74)

    위장이혼도 늘었지않을까요?

  • 6. 경헙자
    '25.11.15 11:38 A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병원 다녀왔냐고라도 하면 다행이게요
    사란이고 나발이고 같이 사는 사람이
    맘이 아프든 (부모님 병간호, 상)
    몸이 아프든 ( 갱년기이후 질병, 오십견....)
    최소한의 관심이나 배려나 존중이 없으니
    옛날일 까지 합쳐져서
    이제 더눈 못살겠다 되는거죠

  • 7. 일본따라
    '25.11.15 12:21 PM (118.235.xxx.87)

    가는거죠. 82쿡에서 일본여자들 꾹 참다가 황혼이혼 한다 욕하지만
    한국여자들은 더 못참죠

  • 8. 공감
    '25.11.16 1:21 AM (182.210.xxx.178)

    너무 이해되는데.. 일단은 그냥 살고 있어요

  • 9. ㅡㅡ
    '25.11.16 1:45 AM (211.201.xxx.11)

    공감 백프로.

  • 10. ㅇㅇ
    '25.11.16 3:5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식사를 아내손끝에만 의지하던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만 독립하면 이혼하려고 기다리는 남자들도 늘어났어요.
    이혼하면 재산분할을 해야하니 별거하면서 돈 안주는 남자들도 많아졌고...
    이젠 남녀불문 피차 편하게 살자로 가나봐요.

  • 11. ㅇㅇ
    '25.11.16 3:5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식사를 아내손끝에만 의지하던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만 독립하면 이혼하려고 기다리는 남자들도 늘어났어요.
    이혼하면 재산분할을 해야하니 별거하면서 돈 안주는 남자들도 많아졌고...
    애 키우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너한테 돈을 줘야하나는 식.
    이젠 남녀불문 피차 편하게 살자로 가나봐요.

  • 12. ㅇㅇ
    '25.11.16 3:57 AM (24.12.xxx.205)

    식사를 아내손끝에만 의지하던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만 독립하면 이혼하려고 기다리는 남자들도 늘어났어요.
    이혼하면 재산분할을 해야하니 별거하면서 돈 안주는 남자들도 많아졌고...
    애 키우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너한테 돈을 줘야하냐는 식.
    이젠 남녀불문 피차 편하게 살자로 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79 햅쌀 사 드시나요?? 7 mmm 2025/11/16 1,585
1771678 지방에서 올라와요. 3 경복궁 2025/11/16 1,454
1771677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21 ㅇㅇ 2025/11/16 5,986
1771676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5 ㅇㅇ 2025/11/16 3,311
1771675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5/11/16 3,287
1771674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3 2025/11/16 1,565
1771673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2025/11/16 1,763
1771672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2025/11/16 3,098
1771671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2025/11/16 1,584
1771670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5 2025/11/16 4,313
1771669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2025/11/16 2,753
1771668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6 ... 2025/11/16 3,384
1771667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2025/11/16 3,060
1771666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6 ........ 2025/11/16 2,014
1771665 포메들 말이에요 2 .. 2025/11/16 1,223
1771664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33 ........ 2025/11/16 19,562
1771663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8 와 미친 2025/11/16 3,486
1771662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2025/11/16 768
1771661 집값은 금리 올리면 33 .. 2025/11/16 3,618
177166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7 Sksksk.. 2025/11/16 4,498
1771659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3 음.. 2025/11/16 4,106
1771658 트라피스트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4 ㅇㅇ 2025/11/16 2,507
1771657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4 ㅇㅇ 2025/11/16 2,079
1771656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2025/11/16 834
1771655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7 ㅇㅇ 2025/11/16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