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ㅇㅇ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25-11-15 01:08:34

지금이야 배달, 반찬가게, 밀키트, 추천 많은 유튜브 레시피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등등 방법이 많고 옛날에도 여유 있는 분들이면 요리해주는 사람 쓰거나 방법이 있었겠지요. 근데 평범한 벌이에 요리에 영 소질없는 분들은, 심지어 주변에 요리 가르쳐줄 어른도 없었다면 어떻게 해드시고 살았을까 궁금해지네요. 계란 두부나 부쳐먹고 이러셨을까요? 

IP : 72.143.xxx.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는
    '25.11.15 1:12 AM (121.173.xxx.84)

    동네에서 어울려 사는게 당연해서... 지금처럼 동네주민들과 가벼운 인사만하고 사는 사이가 아니고 좀더 밀집했기때문에 서로서로 전수해줬겠죠.

  • 2. 요리
    '25.11.15 1:22 AM (119.64.xxx.2)

    음식 못하면 식구들이 힘들었겠죠
    모든 엄마들이 다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죠
    그래서 다른집 가서 밥먹어보고 음식맛에 충격 받고 그러잖아요
    카레나 김밥만 해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잖아요
    맛이 다른거지 다 맛있는건 아니구요
    더 옛날에는 식재료나 조리도구도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았으니까 있는걸로 배불리 먹는걸로 만족했을것 같구요

  • 3. ....
    '25.11.15 2:16 AM (119.71.xxx.80)

    그래서 옛날엔 요리 잘하는게 엄청난 재능이였고 부러움의 대상이였어요. 지금은 세상 편하죠. 옛날에 태어났으면 스트레스였을듯 요리는 잘하는데 게을러서 저 먹는 것도 하기 싫거든요.

  • 4. ...
    '25.11.15 2: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 5. ...
    '25.11.15 2: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 6. ...
    '25.11.15 2: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때는 간장 조선간장 설탕 된장이 다였고 요리 좀 맛나게 한다 싶음 미원 쓰지않았나싶어요

  • 7. ...
    '25.11.15 2: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때는 소금 간장 조선간장 설탕 된장이 다였고 요리 좀 맛나게 한다 싶음 미원 쓰지않았나싶어요

  • 8. ....
    '25.11.15 2:25 AM (1.237.xxx.38)

    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차라리 간장을 넣지
    그때는 소금 간장 조선간장 설탕 된장이 다였고 요리 좀 맛나게 한다 싶음 미원 쓰지않았나싶어요

  • 9. ㅇㅇ
    '25.11.15 2:51 AM (125.130.xxx.146)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ㅡㅡㅡ
    맛있는데...

  • 10. 지금도
    '25.11.15 4:10 AM (211.241.xxx.107)

    소금만 넣은 계란말이 해 먹는데 맛있지 않나요
    계란말이나 후라이나

  • 11. ㅡ앗
    '25.11.15 4:21 AM (211.210.xxx.96)

    소금도 안넣고 계란말이 해먹었는디요

  • 12. 그래서
    '25.11.15 4:51 AM (220.78.xxx.213)

    엄마음식이 젤 맛있는 줄 알고 컸죠 ㅎㅎ

  • 13.
    '25.11.15 6:55 AM (175.199.xxx.36)

    계란말이 김치찌개 할때 한번씩 해주는데 귀찮아서 소금만 넣고 했는데
    우리 애들 잘먹었어요

  • 14.
    '25.11.15 7:11 AM (211.234.xxx.72)

    그때는 남의 집 음식 얻어먹을 기회가 많았어요
    옆집 앞집 뒷집 수시로 음식들이 오고갔어요.
    별것도 아닌 반찬들도 서로 나누고
    그래서들 살았나 싶어요.
    엄마는 김하나 국만 끓여도 김보내면 이집저집에서 반찬들이 날라왔거든요.
    상이 그런식으로 채워졌어요

  • 15. ㅎㅎ
    '25.11.15 8:0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애들은 엄마 음식이 맛있던 없던 다양하던 아니던 그게 당연하다 큰거같고
    남편들은 반찬 타박좀하던 시대였던듯
    거의가 외벌이 시절이고 엄마의 요리 비중이 매우 크니 ㅎㅎ

    그나마 이웃이랑 교류많던시절이라 나눠먹고 요리법전수받고
    학교가서 처음 알게된 음식들많고. 친구네는 이렇게 해주시는구나맛이 있구나 없구나 느끼고 그런거죠.

  • 16. ㅎㅎ
    '25.11.15 8:0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애들은 엄마 음식이 맛있던 없던 다양하던 아니던 그게 당연하다 큰거같고
    남편들은 반찬 타박좀하던 시대였던듯
    거의가 외벌이 시절이고 엄마의 요리 비중이 매우 크니 ㅎㅎ
    그나마 이웃이랑 교류많던시절이라 나눠먹고 요리법전수받고

    애들 입장선 학교가서 처음 알게된 음식들많고. 친구네는 이렇게 해주시는구나맛이 있구나 없구나 느끼고 그런거죠.
    맛없는거만 먹던 아이가 친구네 먹고 놀랐단 그런 에피들있죠.

  • 17. ....
    '25.11.15 8:43 AM (211.201.xxx.247)

    저희 시모 얘기네요....
    남편 말로는 밥을 거의 안 해줬답니다. 솜씨도 없고 음식하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물론 시가 가서 시모 얘기 들으면 말은 다릅니다....
    그런데, 지난 20여년간 시모를 보니 충분히 밥을 안 주고 살았을 사람이더라구요.

    그 결과 자식들이 본인 엄마 싫어합니다. 전부 다 결핍이 좀 많아요.

  • 18. mm
    '25.11.15 8:58 AM (211.235.xxx.174) - 삭제된댓글

    계란말이에 소금 넣지 뭘 넣나요?

  • 19. 학교도시락
    '25.11.15 8:58 AM (121.124.xxx.254)

    나눠먹다보면 맛 이상한 집도 많았고 ㅎ
    울엄니는 김밥을 항상 다 볶아서 싸서 친구들 호불호가 강했다는 ㅎ

  • 20. ㅌㅂㅇ
    '25.11.15 9:07 AM (182.215.xxx.32)

    옛날엔 해 먹는 음식이 몇 가지 딱 정해져 있었지 않나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두부 부침이나 조림 뭐 이런 거 몇 가지만 할 줄 알면 맨날 그것만 먹고 살았죠

  • 21. 동네엄마들끼리
    '25.11.15 9:10 AM (222.235.xxx.29)

    요리방법을 서로 공유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제가 인터넷이나 유튜브보고 레시피 찾는 것처럼요.

  • 22. 그게
    '25.11.15 9:11 AM (106.102.xxx.78)

    언제 옛날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어릴땐 모든 엄마들이 다시다를 쓰셨기에 웬만해선 다 맛났어요ㅎㅎ
    그리고 티비 요리 프로 꼭 보셨고
    두꺼운 잡지에 요리법 받아적어두고 그랬죠
    더 옛날은 집집마다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에게 내려오는 비법을 전수받고요

  • 23. ....
    '25.11.15 9:3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옛날이 어느옛날인진 몰라도 요리책은 있었죠.
    그리고 맛있는 밥이아니라 굶지않는밥이 더 중요한 가정도 많았고.
    메인은 계란, 소세지, 두부, 김치 등등.. 라면도 있었고.
    생존에 위협되는 수준이아닌이상 안보이면 부족한줄도 몰라요.
    아이들도 미취학때는 엄마밥이 최고라고 알다가 도시락 같이먹을때야 울엄마가 요리를
    좀 못하는편인지 잘하는편인지 알잖아요. 비교가 되니까ㅎ

  • 24. ...
    '25.11.15 9:33 AM (115.22.xxx.169)

    옛날이 어느옛날인진 몰라도 요리책은 있었죠.
    그리고 맛있는 밥이아니라 굶지않는밥이 더 중요한 가정도 많았고.
    메인은 계란, 소세지, 두부, 김치 등등.. 라면도 있었고.
    생존에 위협되는 수준이아닌이상 안보이면 부족한줄도 몰라요.
    아이들도 미취학때는 엄마밥이 최고라고 알다가 도시락 같이먹을때야 울엄마가 요리를
    못하는지 잘하는지 알잖아요. 비교가 되니까ㅎ

  • 25.
    '25.11.15 10:15 AM (124.50.xxx.72)

    일요일 아침이면 생선 리어카 아저씨가
    생선~~생선~~~
    고등어자반.오징어.동태 저렴한거 사서 반찬해먹었어요

  • 26. 맛 없어
    '25.11.15 2:17 PM (1.237.xxx.38)

    소금만 넣어 말은 계란말이 갓 해서 따끈할때 먹음 맛이 날지 모르겠네요
    도시락이면 식어서 그런지 저는 맛없어요
    그래서 지금도 후라이는 맛소금이라도 쓰든지
    계란말이는 액젓 간장 넣지 일반 소금 안넣어요
    맛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341 후기- 댓글 41개 받았는데 결국 샀어요 47 ... 2026/01/06 13,864
1782340 설탕음료 자주 섭취하면 치매발생위험 61% 증가 3 ........ 2026/01/06 2,097
1782339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무총리실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에 조국혁신당.. ../.. 2026/01/06 559
1782338 김건희 의외로 시시하네요 10 ㅅㄷㅈㄴㆍ 2026/01/06 6,896
1782337 삼성 노트북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5 노트북 2026/01/06 1,229
1782336 '두바이'만 붙이면 무조건 대박? 15 o o 2026/01/06 3,356
1782335 누우면 바로 자는 게 좋은 건가요. 10 .. 2026/01/05 4,115
1782334 외교부 장관 유머감각 있네요 ㅋㅋ 12 ㅇㅇ 2026/01/05 5,041
1782333 금융위원장님 9 .. 2026/01/05 1,662
1782332 동네 쌀국수집 사장님이 신기해요 3 ㄷㄴ 2026/01/05 4,103
1782331 성심당 내일가도 사람 많을까요? 5 ㅇㅇ 2026/01/05 1,692
1782330 가격착하고 이쁜 퍼 하나 사고싶은데 2026/01/05 1,560
1782329 잘 때 이를 꽉 물고 자나봐요.. 11 ㄹㄹㄹ 2026/01/05 2,762
1782328 중국 방문은 시진핑 좋은 일만 시켜줬네요 26 00 2026/01/05 5,269
1782327 아이가 독감인데 열이 안떨어져요ㅠ 7 ... 2026/01/05 1,516
1782326 지역 인재가 꿀빠는게 아니라 64 @@ 2026/01/05 6,661
1782325 저희 애는 누굴 닮은 걸까요 8 ... 2026/01/05 1,885
1782324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 10 2026/01/05 4,905
1782323 자연인이다를 안보고 살다가 윤택티비에 꽂혔어요. 2 윤택티비 2026/01/05 2,203
1782322 요즘 젊은 남자들은 우리 아버지 세대랑 다르네요 29 Upp 2026/01/05 7,325
1782321 운동화신으면 복숭아뼈 아프신분계세요? 6 복숭아뼈 2026/01/05 1,650
1782320 31 .. 2026/01/05 4,836
1782319 꾸역승.jpg 6 유시민 2026/01/05 1,832
1782318 메모리 반도체 이제 시작이래요 16 삼성전자 2026/01/05 12,072
1782317 악건조 피부 화장품 추천해주셔요 10 ... 2026/01/05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