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야기인데
17년 35년 구축 전세 3억6천에 거주하다
부부가 각각 청약당첨되고ㅡ그땐 가능.청약가점 높음...
19년에 두채다
각각 1억2천 1억 피받고 팔아 적금깨고
전세7억4천끼고 9억7천짜리 집구입
2년후 21년에 전세금빼고 주담대받다 입주
지금 거주하는 아파트 아래층이
지난주에 24억에 거래돼었다네요
그때 멍하니 있었으면
전세 4억정도에 살고 있을듯.. 하다고
자기에게 뭐든하라고 들쑤셔줘서 고맙다고
만날때마다 소소한 밥값은 친구가 냅니다.
전 몰아서 사구요. ㅎㅎㅎㅎ
아..나이는 둘다 50대예요.
이건 어느정부를 지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을 적은거예요
집값이 저리 오른이유가 돈을 엄청 풀었거든요.
지난 윤정부는 꺼져가는 부동산
링갤 꼽아서 살려놓고
이번 정부는 돈 엄청 풀거예요
영양제를 주는거죠.
근데 할수있는게 암것도 없어요
다 묶어놓고....현금부자만 더 부자될거예요
집값 안정시킬 거라는 정부만 믿지 말고
뭔가 살길을 각각 찾아야 돼요
각자도생....
이렇게 돈을 푸는데 집값은 오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