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학 중 노동운동에 뛰어든 노 원내대표는
노동, 진보정치의 대표적 인물로 숱한 고초를 겪었다.
그는 동기인 황교안 전 총리와 검찰청사에서
피의자와 공안검사로 만났던 당시
"황교안 검사가 나를 자기방으로 불러
포승줄도 풀어주고 담배도 피우고
커피도 함께 마셨다"고 소개했다.
노 원내대표는
"그 때 황 검사가 '어떻게 지내냐'고 묻길래
서울구치소 새로 옮겨가서
덜 춥고 괜찮다 답했더니
'그게 문제다. 구치소 지을 때
이렇게 따뜻하면 안 된다'고 했었다"고
대표적 공안검사 황교안을 회고했다.
노회찬 과거
"황교안과 경기고 72회 동기인 점 죄송" 발언…
고교 시절 유신 타도 운동도
2018. 7. 23
황교안이 쓴 책 제목 :
나는 죄인입니다
박정호 영장 전담 판사야
기각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