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는 거 집중하고 번 돈은 적금 착착 넣으니
이자도 붙고 만기되면 또 이율 높은 거 찾아서 넣고..
주식도 하지만 주식도 그냥 넣어놓고 놔두고 가끔 들여다보구요. (다행히 빨간색)
이게 저한테 가장 맞는 거 같아요.
기회비용 생각하지 말고 버는 행위에 집중하기
오늘도 1억 예금 1년 2.7%짜리 들며 만족중 ㅋㅋ
그냥 버는 거 집중하고 번 돈은 적금 착착 넣으니
이자도 붙고 만기되면 또 이율 높은 거 찾아서 넣고..
주식도 하지만 주식도 그냥 넣어놓고 놔두고 가끔 들여다보구요. (다행히 빨간색)
이게 저한테 가장 맞는 거 같아요.
기회비용 생각하지 말고 버는 행위에 집중하기
오늘도 1억 예금 1년 2.7%짜리 들며 만족중 ㅋㅋ
2.7도 많이 주는 거네요. 어디 은행 인가요?
인플레를 못따라가서 그렇지
맘은 편하죠
편한 시스템으로 모으는거지요.
저도 오늘 국민은행에 5천만원 정기예금 2.7%넣었어요.
몇달전 2.5%였는데 쫌 올랐네요.
인플레 상황에서는 급여가 원래 못 쫒아가요.
그 인플레 상황을 못잡고 만들어가는 정부를 탓해야죠.
그 인플레는 돈을 찍어대는 탓이 제일큽니다.
그걸 정부가 하는중이고.
우리나라 대기업 종사자 제외 연봉이 3800이에요.
그들이 제일 큰 피해자구요.
주식 투자하다가 마이너스 나서 지금은 속 편하게 예금 적금해요
1금융권은 이율이 낮아서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이용하는데 재무상태 꼭 확인해보고 이율이 높아도 거르고 괜찮은 곳으로 가입해요 20년째 이용중인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저는 자영업자고 제 일에 집중하는 게 재테크로 버는 것보다 나을 거 같아서요.
저도 국민은행 2.7%짜리 든 거예요 ㅋㅋ
농협도 그정도 하네요. 몇달 전보다 올랐어요~
그냥 6개월이나 1년만기로 해요. 36개월은 약간 불안?
곧 만기되는 것들도 재예치 예정이에요.
원래 집 갈아타려 했는데 애들 학교랑 대출규제 때문에 그냥 몇년 더 눌러앉기로 하고.. 몇년후 집살 돈이라 생각하니 주식에는 큰 돈 못 넣겠어요 ㅠㅠ
주식에는 2-3천 있고 재미로~
그외에 IRP나 연금저축(S&P500) 세금 때문에 다달이 조금씩 하고, 노란우산공제 25만원씩 넣고요..
ㄴ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애들 증여해 줄돈 예금으로 굴리고
일하는게 노후준비다 하며 직장 다닙니디.
카카오 뱅크 2.85로 방금 넣었어요
지금보니 농협에 2.85짜리 있네요
저도 원금보전이 중요해서 예,적금만 듭니다. 소액이지만 이자 붙은 것 다시 합쳐서 재예치하는 식으로.
지난 주에 재예치 하나 했는데 서귀포신협이 2.9%였어요.
경영등급이 낮은 곳은 이율이 더 높기도 하겠지만 저는 늘 1,2등급 중에 적당한 곳 찾아 넣어요.
잘 하고 계시네요. 언젠가 우리도 좋아질 날이 있으려나요
저도 원금보전이 중요해서 예,적금만 듭니다.
22222222222222
저두 성격이 원금은 소액이라도 손해를 못견디는성격이라 예금만해요
이번에 3.1로 새마을 넣었어요
3개 20년 넘어가니 이자가 쏠쏠하네요
사실 원금보전 안되는거에요.. 그냥 숫자가 바뀌니 오르는 것처럼 보일뿐 물가상승률과 이자세금 감안하면 금리가 4프로 가까이는 나와야 원금보전일듯요. 물론 투자한다고 대놓고 까먹는 것보단 좋지요.
현금이 얼만지는 모르겠으나 오래두는 예금이라면
작은거래도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예금이자가 부동산 상승을 못이겨요
현재 물가상승 환율상승 따져보면 원금보전이 아니죠
저도 지금 주식에 있는거 벌면 올해 말에 빼서 정기예금에 다시 넣어 놓을거에요.
요즘은 돌멩이라도 사야한다며 부추기니 괜히 맘이 급해지는데, 이럴 때 서두르다 상투 잡은 적이 두번이나 있어서 귀 막고 있어요. 버는 것도 좋지만 보다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생업에 전념하는 것이 수익률 더 좋으면 예금해도 되고, 생업도 잘 하고, 투자해서 수익률도 좋으면, 생업, 투자 병행해도 되죠. 원글님 생업 상황을 제가 잘 모르니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지만, 예금이 가장 맘편하다는 것을 자랑처럼 서로 얘기하는 것은 좀.. 나는 게을러요 뭐 이런거 자랑하는 느낌이에요.
나는 게을러요. ㅋㅋㅋㅋ
생업에 전념하는 게 좋아요. 주식 1년 했는데,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나 생각을 여러 번 했어요. 그냥 내 일 하면서 저축하고 예금하는 인생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97년에 결혼했고 외벌이예요
두번 분양받아 집 사야 돼서 주식을 못하고
계속 예금적금으로만 굴렸거든요
분양대금 두채 8억을 깔고 앉아 있는데도
그동안 예적금 이자만 5억 가까이 되네요
연금신탁, IRP, 연금저축같은 연금계정 이자 빼면 4억정도구요
맞벌이시거나 부동산 안하신 분들은 훨씬 더 많이
버셨을 것 같구요
주식은 수익률이 얼마인지 수익금이 얼마인지
바로바로 보여주는데
예적금은 꼼꼼하게 챙겨보신 분이 없어서
얼마 벌었는지를 모르는것 같아요
요즘같은 불장에 예적금만 하는 제자신이 한심해서
한번 좍 정리해보고 나름 위안 받았습니다
게으르긴요, 본업 열심히 잘하니 남들보다 수입 많고
변두리 구축이지만 집 있고
물가상승률이요? 자영업자이니 물가 오르면 제가 버는돈도 늘어난다 생각합니다..;; 40초반이라 앞으로 쭉 벌거구요.
몇천 들어있는 주식엔 엔비디아 수익 있고
금현물 같은 것도 소소하게 몇백씩 있구요.
투자 열심히 한다고 왔다갔다 들여다보면서 사팔사팔하고
생업 지장생기고
기분 오르락내리락 하느니(몇년간 삼전 물려서 볼 때마다 짜증났음 ㅋㅋ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투자는 게으르게 본업은 부지런하게 하는 게 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