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맞춰 한학교 지원 후기까지 두번셤보고 안되면 그냥 재수;;
지금 수능은 그래도 6번의 지원기회가 있으니..
마지막 학력고사새대라 전 가끔 그런 생각 하거든요.
성적맞춰 한학교 지원 후기까지 두번셤보고 안되면 그냥 재수;;
지금 수능은 그래도 6번의 지원기회가 있으니..
마지막 학력고사새대라 전 가끔 그런 생각 하거든요.
전부다 우울 정시였어요. 수시라는게 없었거든요. 지금은 정시가 30 프로 밖에 안되고 학교마다 반영 비율이 다 다르고 오히려 저는 학력고사 세대가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때도 후기 학교들이 꽤 있었어요. 전후기 분할 모집하는 학교들도 있었고 대표적으로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외국어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삼수하기 꺼려해서 서울대 떨어진 학생들이 경희대 한의대 의대 한양대 의대 한양대 공대 등등 많이 갔어요. 문고생들은 성균관대 외대 많이 갔고요? 그래서 지금 성균관대 법대 출신 중에서? 판검사들이 많은 게 대부분 젊게 떨어져서 후기로 가신 분들입니다. 오세훈도 한국외대 법대 간 거 같던데 아마 전기 떨어지고 후기로 한 게 아닌가 추측이 봅니다.
성적맞춰하니 재수생 불안해서 급낮춰 지원해서 하향한 학교 붙음
알고보니 서울대 붙고도 남는 점수
집안이 힘들어 삼수는 도저히 안되어 그냥 다님..
정시로만 뽑았어요. 수시라는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중학교 때 놀다가도 고등학교 입학해서 성실하게 공부하고 재수해서 대학 가는 게 지금보다 더 수월했어요. 지금은 수시는 수시대로 해야지 정시는 성시대로 해야지. 정시가 30 프로 밖에 안되고 학교마다 반영 비율이 다 다르고 오히려 저는 학력고사 세대가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때도 후기 학교들이 꽤 있었어요. 전후기 분할 모집하는 학교들도 있었고 대표적으로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외국어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삼수하기 꺼려해서 서울대 떨어진 학생들이 경희대 한의대 의대 한양대 의대 한양대 공대 등등 많이 갔어요. 문고생들은 성균관대 외대 많이 갔고요? 그래서 지금 성균관대 법대 출신 중에서? 판검사들이 많은 게 대부분 젊게 떨어져서 후기로 가신 분들입니다. 오세훈도 한국외대 법대 간 거 같던데 아마 전기 떨어지고 후기로 한 게 아닌가 추측이 봅니다
정시로만 뽑았어요. 수시라는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중학교 때 놀다가도 고등학교 입학해서 성실하게 공부하고 재수해서 대학 가는 게 지금보다 더 수월했어요. 지금은 수시는 수시대로 해야지 정시는 성시대로 해야지. 정시가 30 프로 밖에 안되고 학교마다 반영 비율이 다 다르고 오히려 저는 학력고사 세대가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때도 후기 학교들이 꽤 있었어요. 전후기 분할 모집하는 학교들도 있었고 대표적으로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외국어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삼수하기 꺼려해서 서울대 떨어진 학생들이 경희대 한의대 의대 한양대 의대 한양대 공대 등등 많이 갔어요. 문과생들은 성균관대 외대 많이 갔고요 그래서 지금 성균관대 법대 출신 중에서 판검사들이 많은 게 대부분 젊게 떨어져서 후기로 가신 분들입니다. 오세훈도 한국외대 법대 간 거 같던데 아마 전기 떨어지고 후기로 간 게 아닌가 추측이 봅니다
친척오빠가 서울대 갈성적 됐는데 모교에선 합격을 꼭 시켜야하니 안전빵으로 연대가라고 밀어붙여서 연대 갔어요
지금이라면 서울대 연대 다 써도 되지 않나요
법대라서 서울대타이틀이 더 절실해서 반수했지만 떨어졌죠
저희땐 선지원 후시험
내가 가능할거 같은 학교 먼저 예측해서 지원하고 그 학교 가서 시험 봄
음...
저도 89학번이라 선지원 후시험 학력고사 세대 제 수능성적도 정확히 모릅니다.
가채점 점수가 그냥 내가 알고 있는 수능점수.
저는 재수하기 싫어서 그냥 안전빵 하향지원해서 한번에 합격했어요.
그래서인지 수석합격생과 추가합격생 점수 차이가 많이 벌어졌었어요. 그 시절에도 추합이 존재했네요.
그 시절 추합은 입학 포기하고 재수를 선택하는건데 말입니다.
울부부 둘다 입시를 한번에 간 케이스라 울아들 6광탈했을때 아들보다 울부부가 더 충격 먹었었네요.
ㅠㅠㅠㅠㅠ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 것 같아요. 지방 애들 서울로 오기도 힘들었고요. 후기대 또 시험치는게 그 중 제일 잔인. 1번의 시험으로 여기저기 넣어볼 수 있는 지금이 기회는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