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03144018563
대학이 독창성보다는 순응성
도전보다 안락함을 가르친다고
근데 본인자신이 박사학위 제도권 겨육의 수혜자면서
대학교육은 간잡 경험의 확대라는 장점도 있는데
타인의 간접경험들까지 경험할수있고
내ㅜ상상력의 지평을 넓히는 기간이기도한데
정답못찾아도 어디까지 고민해뵜는가
그게 중요할수있는데...
제 생각에 고졸 채용은
말잘듣는 고분고분한애들 선점하겠다는 말로밖에...
https://v.daum.net/v/20251103144018563
대학이 독창성보다는 순응성
도전보다 안락함을 가르친다고
근데 본인자신이 박사학위 제도권 겨육의 수혜자면서
대학교육은 간잡 경험의 확대라는 장점도 있는데
타인의 간접경험들까지 경험할수있고
내ㅜ상상력의 지평을 넓히는 기간이기도한데
정답못찾아도 어디까지 고민해뵜는가
그게 중요할수있는데...
제 생각에 고졸 채용은
말잘듣는 고분고분한애들 선점하겠다는 말로밖에...
극우라고 하지 않았나요 방산기업으로 무기만들다가 이젠 데이터를 무기로 ai시대 지배하고자 하는 기업 핵무기보다 더 무섭다던데 ㅠ
백번 동감해요. 예전같으면 빅테크로 성공한 기업가들에 대해 경외심도 있었는데 저런 류의 오만한 발언을 들으니 경솔해 보이고 세상을 잘 만나서 큰 성공을 거둔데 대한 겸손이 보이지 않아 실망스럽네요. 세계의리더들이 제대로 된 철학을 갖고 있지 못하면 불안하고요. 우린 그저 딸려다닐 수 밖에 없는 팔자라.ㅠ
ai 로봇이 지배할 세상도 멀지 않을 판에 사람은 점점 높은 차원의 교육 받을 기회조차 차단하려 하나요.
근데 팔란티어 ceo는 철학인가 법을 전공했다지 않았나요?
구글이나 마소 등이 국가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으나
팔란티어는 정부 납품 소프트웨어가 주력이기도 함.
ceo가 학위가 3개 있어서 매우 유식함.
팔란티어 임원들은 3∼4주가 지나자 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감이 명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11월까지 4개월간 일한 뒤 성과가 좋을 경우 정규직으로 일할 기회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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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들도 그중에서 잘하는 애를 골라 쓰고 나머지는 내보낼건데..
그럼 걔들은 시간을 허비한거죠.
돈내고 다니는 대학과
돈받고 다니는 직장의 차이.
돈도 벌면서 일도 배운다?
말을 저렇게 하지만 자기 사상이랑 동의하지않는 대학출신 필요없고 고분고분하게 내 극우사살 주입가능한 고졸 좋다 라는 말을 하는 거에요. 미국에서 어지간한 대졸이면 거의 대부분 팔란티어대표가 싫어하는 '판에 박힌 말'만하는 리버럴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