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애 수능 보는데 제2외국어까지 5시 45에 끝나는데 언니딸( 조카)는 4시 37분에 끝난다고 해서요.
오늘 저희애 수능 보는데 제2외국어까지 5시 45에 끝나는데 언니딸( 조카)는 4시 37분에 끝난다고 해서요.
굳이 꼭 필요한 학과나 학교 안가면 안보더라고요
안보는 학생들 더 많지 않을까요?
이공계열 학생들 안 볼거고, 문과계열도 서울대 지망이거나 성균관대 최저에서 과탐을 제2외국어로 변경가능하다고 하네요.
서울대 응시생은 봐요. 그래서 고사실 분위기가 조용하다는 말들이 있어 일부러 제2외국어 신청하기도 해요. 나중에 포기각서 쓰고 나오면 되니까요
울 아이도., 제2 외국어 안봤어요
안보는 아이가 더 많을겁니다
응시생만 필수예요. 그래서 고사실 분위기가 조용하다는 말들이 있어 일부러 제2외국어 신청하기도 해요. 나중에 포기각서 쓰고 나오면 되니까요
이과는 다 안봐요. 심지어 서울대 써도요.
혹시나 최상위 이과생들 중 교차지원으로 서울대 문과라도 써볼까하고 치는 경우는 있죠.
아들이 현역일때
제2외국어 선택 안하고 봤는데
재수할땐
본인 입시전형에 필요 없어도 선택했어요
상위권 응시자들 모아놓는데라
일단 수험태도에 빌런이 없을 확률이 매우 높고
재수하는 친구랑 같은 고사장 배정받을 확률을
높이려고 한 선택인데
둘 다 성공했어요
대다수가 안봅니다
대부분 볼 필요 없는데 시험장 분위기가 더 낫다며 외국어 선택하죠. 저희 아이도 외국어 선택. 분위기가 더 나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