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을 가다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면

00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5-11-13 08:24:03

심장이 쿵쾅쿵쾅거리고 

어디로 비켜야되나 사방살피면서

마음이 급해지고 

눈물이 고여요ㅜㅜ

어디 모자른거같아요

 

IP : 118.235.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1.13 8:30 AM (211.234.xxx.128)

    아프던 엄마가 앰뷸런스에 실려 응급실 가셨다가 그 다음날로 이별했어요.. 앰뷸런스 소리가 나면 엄마 생각에 눈물 나요..

  • 2. ..
    '25.11.13 8:32 AM (59.14.xxx.232)

    저도 그래요.
    싸이렌이 울리면 차도좀 피해주고
    횡단보도 사람들도 좀 기다렸다가면 될텐데
    그냥 가는거보면 한심하고 원망스러워요.
    Spc나 울산화력 사건같이 가장 아래계급?들
    사망사건보면 가슴이 막혀요.

  • 3. 저는
    '25.11.13 8:33 AM (118.235.xxx.180)

    종교도 없는데 저절로 기도하고 있어요
    제발 무탈하세요 ..

  • 4. ..
    '25.11.13 8:34 AM (59.14.xxx.232)

    너무 과하게 감정이 이입되서 힘들어요.
    또 울어가 일상이에요.
    뉴스를 보지 말아야지.

  • 5. 전에
    '25.11.13 8:42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구급차가 뒤에 따라오는데 횡단보도 보행신호 들어오고 보행자들은 아직 건너기전인데 제가 신호위반해서 횡단보도 지나가서 공간 만들어주고 구급차를 앞으로 보내준적 있어요.

    또 강변북로에서 차가 빽빽하게 밀려있는데 구급차 소리가 나서..제가 그냥 막 요리조리 차선변경하니까 구급차가 제 뒤를 졸졸 따라오더라고요. 그렇게 몇번을 차선변경해서 드디어 1차로로 들어가자 마자 바로 저는 차선변경해서 1차로에서 나오고 제가 비운 자리에 구급차 들어갔어요.

    저도 구급차 소리 나면 룸미러로 막 살피면서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막 둘러봐요. 초보때는 도대체 어느 차선으로 도망가야할지 몰라서 막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지금은 느긋하게 속도 늦추고 룸미러를 보면서 한쪽으로 붙어요.

  • 6. ..
    '25.11.13 8:46 AM (211.46.xxx.53)

    전 화살기도 기도해줘요. 무사히 치료받고 일어나시라고...

  • 7. ㅇㅇㅇ
    '25.11.13 8:46 AM (120.142.xxx.17)

    저도 친정엄마의 사망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어요. 앰뷸런스에 실려가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앰뷸러스 바쁘게 사이렌소리 울리며 가는 것 보면 맘이 아파요. 그래서 항상 성호를 긋고 화살기도 드립니다.

  • 8. 집근처
    '25.11.13 8:49 AM (218.154.xxx.161)

    대학병원이 있어서 늘상 듣는 소리..
    출퇴근길에도 자주 만나는 데 종교는 없지만 마주치면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 9. 저도
    '25.11.13 8:49 AM (110.14.xxx.33)

    길가다가 화살기도해요
    병원 빨리 도착하시고 잘 치료받고 무탈하시길...

  • 10. 에구
    '25.11.13 8:52 AM (59.7.xxx.113)

    원글님 마음이 착해서 그러신거죠.. 오늘은 앰뷸런스 소리 안들리시길.

  • 11. ..
    '25.11.13 9:04 AM (118.235.xxx.91)

    댓글에 지혜얻어갑니다.
    안타까워 하며 안비켜준 사람들 욕만했지 기도생각은 못했네요.
    크리스챤인데..
    이제 기도부터 해야겠어요

  • 12. ...
    '25.11.13 9:20 AM (118.235.xxx.82)

    우리들 화실기도로 앰뷸런스 타신 분들 다들 무탈하시길...

  • 13. 저도눈물
    '25.11.13 9:28 AM (218.48.xxx.143)

    아버지가 올초에 돌아가셔서 119차와 앰블란스만 지나가면 아버지 생각에 눈물나요.
    혼자서 잘걷고 잘드시고 건강상태 좋으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잘 못드시고 기운 없어하시고 그러다 살짝 넘어지셔서 엄마가 119 불러서 동네병원에 입원 시켜드렸는데.
    그날 이후로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구급차타고 이동하며 열심히 돌봐드렸는데 40일만에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도 구급차만보면 당연히 눈물납니다.

  • 14. ㅡㅡ
    '25.11.13 9:42 AM (221.140.xxx.116)

    저도 그래요 엄마 생각이 나서... 바보 아닌가싶어요 나약한 것 같기도 하고

  • 15. 저도
    '25.11.13 11:08 AM (222.108.xxx.61)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성호긋고

  • 16. ㅇㅇ
    '25.11.13 11:59 AM (211.251.xxx.199)

    나이들어 좋은점
    갱년기라 그런지 감정이입이 잘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594 반중매체 언론인 종신형 위기…"홍콩 민주주의의 종말&q.. 1 ㅇㅇ 2025/12/15 540
1775593 "코인 4억이나 있는데" 1억 빚 탕감…눈먼 .. 12 ... 2025/12/15 5,171
1775592 이사나간 세입자에게 오버한다는 원글이예요.선플로 인해 42 혹시나. 2025/12/15 4,485
1775591 공공기관장들 답변하는거 영상으로 박제해 놓는 거 아주 좋은 아이.. 2 ㅇㅇ 2025/12/15 635
1775590 이세상에 정말 돈되는 정보를 알려줄 사람은 없어요 1 ㄱㄱㄱ 2025/12/15 1,936
1775589 유러피안 샐러드 세일~ 7 봉다리 2025/12/15 2,279
1775588 서울에 여자혼자 살 5억정도집 5 2025/12/15 4,285
1775587 지금 먹고싶은거 써봐요 32 ㅇㅇ 2025/12/15 4,150
1775586 국세청, 15일 체납자 재산 전부압류, 출국금지에 20여명 세금.. 8 ... 2025/12/15 3,029
1775585 부러웠어요 2 2025/12/15 1,560
1775584 국민 등골빼서 외국에 공짜돈 퍼주는 수출입은행 1 ㅇㅇ 2025/12/15 677
1775583 구치소에서 기초화장품 정도는 바를 수 있지 않나요? 2 ........ 2025/12/15 2,415
1775582 환단고기 질문받은 한국고대사연구원장은 영국역사를 전공한 사람이라.. 11 ㅇㅇ 2025/12/15 2,547
1775581 아들과 대화가 너무 재미 없어요 16 ... 2025/12/15 5,116
1775580 아이의 합격 소식을 왜 말하지 않았냐고 하는 시어머니 9 ... 2025/12/15 5,821
1775579 이번달 말까지 근무 2 .... 2025/12/15 1,679
1775578 수시대학 예비11번인데요.. 7 수시요 2025/12/15 2,126
1775577 매출 90% 한국서 나오는데…김범석 "난 글로벌 CEO.. 8 ㅇㅇ 2025/12/15 2,579
1775576 임플란트전 신경치료 해보자는데 6 잇몸 염증때.. 2025/12/15 1,329
1775575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 단호하게 임하겠습니다. 2 ../.. 2025/12/15 523
1775574 AI로 수능 풀어 봤대요 4 ........ 2025/12/15 3,549
1775573 정청래는 왜 특검거부? 22 ㅉㅉ 2025/12/15 2,715
1775572 삼성 이재용 회장이 꿈꾸던 "세계 1위 기회를&quo.. 2 드디어 2025/12/15 2,151
1775571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우왕ㅇ 2025/12/15 2,653
1775570 발뒤꿈치가 매끄러워졌어요 6 이럴수가 2025/12/15 6,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