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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Z z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25-11-13 08:00:18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도시락싸고

아이는6시에 일어나서 아침 간단히 먹고 

다행히 수능장이 가까워서

7시쯤 수능장 도착해서

아이  수능장 앞까지 배웅해주고

저는 근처에 있는 절에 갔다가

지금 집에 가는중이에요

다들 아이 뒷모습에  울컥 한다느데

저는 그때는 오히려  담담ㅈ했는데

절에서   기도할때 계속 눈물이 ㅜㅡ

그저...무탈하게  침착하게

어려운 문제  나와도 당황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오늘 수능 보는 아이들

일교시부터 마지막 교시까지

모두 무탈하게 잘마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IP : 39.7.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토끼
    '25.11.13 8:03 AM (211.184.xxx.199)

    저두요~
    돌아오는 길에 사고 차를 3대나 봤습니다.
    부모님들도 긴장하셔서 그런 거 같아요
    안전 운전 하시고, 황금돼지띠들 화이팅입니다.

  • 2. ..
    '25.11.13 8:07 AM (122.252.xxx.40)

    저도 데려다주고 방금 와서 밥한숟가락 해요
    긴장하느라 속이 쓰려서요
    교문앞까지 데려다주고 오는데 갑자기 남편도 저도 눈물이ㅠ
    오늘 하루가 길 것 같아요

  • 3. .,.,...
    '25.11.13 8:09 AM (223.38.xxx.239)

    저는 멀리배정돼서 심신안정용으로 똥개도 대동하고 차갖고가서 내려주고 지금은 단지내 똥개 산책중입니다 ㅎㅎ

  • 4. .,.,...
    '25.11.13 8:10 AM (223.38.xxx.239)

    애도 저도 잠한숨 못잔듯요 ㅎㅎㅎ 저도 잠이안오더라구요 밤새.. 애도 모기땜에 5시에 깬듯하고..뭐 어쩌겠어요.. 제가싸준 도시락밥먹고 방구나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5. 선배맘
    '25.11.13 8:11 AM (175.192.xxx.113)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랍니다^^

  • 6. 정말
    '25.11.13 8:13 AM (118.235.xxx.130)

    수고 많이하셨습니다.행운 몰빵되길 !!!

  • 7. 저도
    '25.11.13 8:20 AM (59.1.xxx.45)

    울컥하더라고요.
    운전하고 돌아오다 정신차리니 속도가 ㅠㅠ
    첫째인데 이제야 선배맘들 말이 이해가 되네요.
    정말 하루가 길 것 같아요.

  • 8. 원글러
    '25.11.13 8:30 AM (115.23.xxx.35)

    기도해주신 82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님들 기도덕에 좋은결과 있을거 같아요
    고3 학부모님들
    우리 오늘 하루
    잘 지내봐요~~

  • 9. ...
    '25.11.13 8:51 AM (218.38.xxx.60)

    좀먼 학교라 7시쯤 수능장 들어가는거 보고
    집근처 성당가서 지인집 아이들까지 봉헌초 올리고 왔어요.
    작년에도 수능날 날씨가 흐렸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도 그러네요.
    아이들 좋은결과 기원합니다.
    학부모님들도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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