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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조회수 : 9,840
작성일 : 2025-11-13 05:30:43

생각보다 많나요??

 

저식을 날아준 여자를 못잊는다는개 

생각보다 의외락서요.

남자들은 새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IP : 61.43.xxx.1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3 5:36 AM (125.130.xxx.146)

    살아보니 새 여자가 마음에 안들었나보죠.


    애들 엄마는커녕 애들도 잊어버린다는 남자들도 많다는데요.

  • 2.
    '25.11.13 6:15 AM (36.255.xxx.156)

    남자들은 다 이렇고
    여자들은 다 저렇고 하다는 남녀 경향성보다
    사람마다 다른 차이가 훨씬 많아요.
    남녀 상관없이 사람에 따라 다 다른거죠

  • 3. ....
    '25.11.13 6:24 AM (211.201.xxx.247)

    헤어지고 보니 구관이 명관이었나보죠...

    있을 때 잘 할 것이지...어리석은 사람이네요.

  • 4. 새여자가
    '25.11.13 6:28 AM (220.78.xxx.213)

    덜 좋은거죠
    답은 그거

  • 5. 002love
    '25.11.13 6:30 AM (220.94.xxx.14)

    그런가봐요
    남편친구가 20대때 진짜 좋아했던 여자를
    지금도 인스타로 엿보고있더라구요
    상처였을텐데 안잊었냐 물으니
    어떻게 잊냐구해서 놀랐었어요

  • 6. ㅌㅂㅇ
    '25.11.13 7:19 AM (182.215.xxx.32)

    구관이 명관 222
    지나간 기억은 미화 되죠

  • 7. ㅈㄹㅇㅂ
    '25.11.13 7:27 AM (116.33.xxx.224)

    아주 비련의 남주 나셨네~~
    있을때나 잘하지 이제사 지랄도 풍년일세~~ 쌤통이다!!

  • 8. 재혼녀,재혼남
    '25.11.13 8:06 AM (122.36.xxx.84)

    이것둘 보면 애들도 버리는 인간말종들인데
    이혼녀보다 별로였나부죠.
    재혼녀가 간쓸개 다 빼주며 입에 녹게 잘했을텐데
    살아보니 속보였나봐요.

  • 9. 그냥
    '25.11.13 8:10 AM (223.38.xxx.30)

    새여자와 안맞고 맘에 안드니 핑계대는거죠

  • 10. 저번에
    '25.11.13 8:23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유부남 이혼시키고 들어앉아서 후처가 된 여자가 쓴 글 있었잖아요.
    처음엔 글쓴이 옹호해주다가 점점 뭔가 낌새를 챈 댓글에서 이혼시킨 상간녀출신인거 뽀록나자마자 잽싸게 지운 글.
    남편이 너 아니었으면 이혼 안했을거라고 원망을 지금 그렇게나 한다고 하잖아요.
    이 소리도 되게 웃겨요.
    아니 지가 불륜으로 눈 뒤집어져서 애 낳고 멀쩡하게 살림하던 조강지처 쫒아낸거면서.

  • 11. ...
    '25.11.13 8:29 AM (219.254.xxx.170)

    그건 핑계고,
    지금 만나는 여자가 맘에 안들 뿐.
    더 성적으로 끌리는 여자 만나면 애들 엄마 존재를 잊을거에요.

  • 12. ,,,,,
    '25.11.13 9:04 AM (110.13.xxx.200)

    더 좋은 여자를 못만난것뿐..

  • 13. ..
    '25.11.13 10:54 AM (223.38.xxx.187)

    이춘재랑 유영철도 본부인은
    안죽였잖아요.. 세기의 사랑인가보네…

  • 14. ..
    '25.11.13 12:13 PM (210.94.xxx.89)

    못 잊는거지 그 여자만 사랑한다는게 아니죠.

  • 15. ..
    '25.11.13 12:16 PM (125.185.xxx.145)

    여기있으면 저기 생각하고 막상 저기 가
    있으면 여기 생각하고..이렇게 지금 현재의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딴데만 쳐다보고 그리워하는 사람을 인생하수라고 한다죠.

  • 16.
    '25.11.13 12:26 PM (211.211.xxx.168)

    전 부인 좋아했는데 바람이나 다른 이유로 아혼 당했거나

    옆에 있는 여자는 우스워 보이고 손에 안 닿는 여자만 바라는 타입?

  • 17. 남편 40년전
    '25.11.13 12:53 PM (175.123.xxx.145)

    엄청 예쁜여자랑 선봤다네요
    고졸 경리였는데 얼굴이 연예인급으로 예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몇번만나보니 양아치 같았다고 ㅎㅎ
    예쁜여자에 대한 환상은 지워졌지만
    예쁜건 포기못해서 저랑 결혼했다네요
    그여자 얼굴은 잊었지만 그여자가 타던
    하얀 자가용만 기억 난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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