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거 같아요..
첨에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다. 미국 박사한다..그런게 좀 그랬지만(솔직히 본인 장점이야기 야 뭐 다 하는거죠)
솔직히 저기 나가 한여자만 처음에 정해서 바라보려고 나가는거 아니지않나요.
여러여자들이 자기 좋다는데 5일동안 이리저리 만나보는거죠..4일차에 마음 정하잖아요.
옥순 영철같이 데이1 에 딱 정해서 5일지내는거 저는 별로 인거 같아요..옥순도 되게 지루해하는거 같아요 제눈엔..
현숙이 안되긴 안됐네요.
애셋이니 솔직히 어렵죠.
차라리 상철보다 영수가 나은거 같아요.전 솔직히 상철 별룬데..
이야기보따리아저씨 이제 정들었어요 ㅎㅎ
현숙한테 얘기할때 보는 내가 조마조마
근데 영수는 계속 정숙이긴 했어요
스펙도 괜찮던데요 성대나와서 서울대석사? 하이닉스 다니다 사업
남성적 매력이 있나요? 목소리 너무..
상철 인성 너무 좋은데요.. 영수보다는 상철이 더 나은거같아요
비염있는 목소리요
훨 나아요. 핀트가 안맞아요.
끝까지 현숙한테 여지주고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진짜 최악이던데요
상철이 순자 대할때보니 진짜 보살인듯
도망쳐 상철
상철이 더 낫죠.
번호달라고 한거는
28기 단톡방 만들거니까 필요한거죠.
진심 영수가족인지 묻고싶네요ㅜ
아주 끝까지 이쪽가서 여지주고 저쪽가서
여지주고 한대 패고싶던데
상철은 넘인성 좋네요 착하고 순딩하고
영수 괜찮다는 분이 계시다니...
여러사람 알아볼수 있죠 당연히... 근데 상대방을 대하는 언행이 너무 기막히던데요.
앞에 앉아있을땐 그런가??했다가
데이트 끝나년 점점 더 기분이
더러워지는....그런 유형일 거 같은데요?
영수는
상대방 말을 듣는 이유가..그 사람을 알고 이해하기 위한 게 아니라
상대 말에 따라
자기 반응을 결정하기 위해서..던데요.
자기 말을 쉼 없이 늘어놓을 뿐
상대를 알기 위한 집중과 관심이 읍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