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탓인지 재밌는게 없고
얼마 전까지는 오전에 집안일 마치고
꼭 외출하고 집에 있지 않았는데
요즘은 집콕하고 싶네요.
활동성이 떨어지고 심적으로 위축돼서
모든게 심드렁해요ㅠ
마음이 늙는지
연말이 다가오니 그럴 나이다 싶다가도
저만 이러나 해서 자게에 써보네요.
계절탓인지 재밌는게 없고
얼마 전까지는 오전에 집안일 마치고
꼭 외출하고 집에 있지 않았는데
요즘은 집콕하고 싶네요.
활동성이 떨어지고 심적으로 위축돼서
모든게 심드렁해요ㅠ
마음이 늙는지
연말이 다가오니 그럴 나이다 싶다가도
저만 이러나 해서 자게에 써보네요.
저는 애들 대학 가고 50대 되면 꽃길 열릴 줄 알았어요.
그런데 50대 되니 현타가 너무 세게 와서
한동안 우울증약도 먹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이제야 비로소 인생을 찬찬히 되돌아 보게되니 그런거 같아요.
그동안은 정말 너무 정신없이 살기 바빠서
몰랐는데 지나보니 후회되는 것도 너무 많구요.
특히 아이들 어릴때 내가 왜 그랬을까? 그런 후회 참 많이 하게 되네요.
그리고 재테크 제대로 못한 후회두요.
열심히 직장다니고 살았는데 손에 쥔게 뭐있나싶고
부동산투자나 전투적으로 해볼걸 지방에 작은아파트에
애둘키우고 고만고만한 삶 나아질것 같지않은 미래가
절실히 느껴지고 50대 내가찾는일자리는 날 안뽑아주니
고된곳 찾아야하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자신감을 너무 잃어서
우울증이 왔네요.지나고보니 인생의 기회가 여러번 왔는데
다놓치고 바보같아서 눈물이나네요. 50대에 덫에 갇힌 느낌
이예요.
애ㅜ대학가면 맘 편할줄 알았는데
취직걱정 내 노후 걱정에 늙은 부모님 수발까지
갈수록 걱정만 커져요
50인데 마음먹기 나름같아요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려 노력합니다
시아버지 걸핏하면 응급실 연락 오고
강아지도 심장병으로 아파서
너무 힘들었는데요.
돌아가시고 무지개 다리 건너고
양가 엄마들 무탈하니
몸과 맘이 편안하긴 하네요.
외동아이도 일하면서 잘 지내고
남편과도 잘 지내고요.
그런데 몇 년간 불안하게 살아서인지
또 언제 갑작스럽게 다가올까
하는 불안감이 생긴 듯요.
간간이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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