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지런한데 성과가 없는 사람은 어떤일이 맞나요?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25-11-12 10:06:57

부지런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예의바르고 성실한데

 

정작 

노력한거에 비해

공부, 일 다 평균을 밑도는 수준

 

열심히하는걸 주변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고 한

 

그런 사람(혹은 학생)은 

어떤 직업이나 사업, 일을 하면

스스로도 만족하고 남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을수  있을까요? 

IP : 175.206.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비스업
    '25.11.12 10:08 A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서비스업 하면 되겠네요

  • 2. ....
    '25.11.12 10:09 AM (211.218.xxx.194)

    의료, 간병, 청소, 시공(줄눈, 이런거요) 이런거 어떨까요?
    그날그날 다 성과가 나는 것이요.

  • 3. 서비스업
    '25.11.12 10:10 A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서비스업이나 몸쓰는 일 등 하면 되겠네요

  • 4. ㅇㅇ
    '25.11.12 10:12 AM (1.225.xxx.133)

    부지런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예의바르고 성실한데

    이거 너무 좋은 역량이예요.
    간호사, 서비스업 생각나네요

  • 5. ...
    '25.11.12 11:25 AM (58.145.xxx.130)

    단순 반복작업이 중요한 업무
    독자적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타인의 관리 감독을 받아가며 해야하는 일을 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가 없다는 건 본인이 한 일에 대한 퀄리티에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저 열심히만 했지, 제대로 했는지, 확실하게 했는지에 대한 검증이나 평가에는 무심한 게 아닌가 싶은 느낌?
    어떤 일을 하든 무작정 성실히 부지런히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본인 일의 퀄리티에 신경을 좀 더 쓴다면 무슨 일이든 잘해낼 수 있는 좋은 자질을 갖고 있어요

    문제는 퀄리티에 신경쓰지 않으면 그 좋은 자질이 사장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678 왜 영포티는 놀림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48 ㅇㅇ 2025/11/12 5,108
1770677 참나물 생으로 무쳐 먹어도 되죠? 4 찹찹 2025/11/12 1,254
1770676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 35 ㅇㅇ 2025/11/12 5,698
1770675 키 160 에 롱코트 기장 115cm 어떤가요 8 코트 2025/11/12 1,730
1770674 가려움증 매일 약 드시는 분들요 30 .. 2025/11/12 2,909
1770673 수시 예비합격자 문의요 4 배고파 2025/11/12 1,517
1770672 경복궁 대변글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10 2025/11/12 3,118
1770671 눈이 피곤해서 5 홀ㅇㄹㅇ 2025/11/12 1,775
1770670 암 걸린거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43 주변 2025/11/12 17,261
1770669 어묵전골에는 우동면, 만두전골에는 당면 이 어울리나요? 4 ... 2025/11/12 1,145
1770668 70대 운전자가 킥보드 타던 6살 여아를 침 4 .. 2025/11/12 3,544
1770667 참존 크림은 좋아서 쓰는데 스킨로션은 어때요? 1 Q 2025/11/12 1,539
1770666 통돌이 세탁기 쓰는 분들 질문 있어요. 7 ..... 2025/11/12 1,989
1770665 카페에서 82하다 40 ㅇㅇ 2025/11/12 4,969
1770664 원화가 휴지되고 있는 8가지 이유 13 .. 2025/11/12 5,046
1770663 조국혁신당, 이해민, 가을^^ 1 ../.. 2025/11/12 851
1770662 반년만에 만나자마자 첫마디가 상사욕인 사람 6 지인 2025/11/12 1,613
1770661 전세 계약 2년 만기가 오늘인데 이런 경우.. 10 전세 2025/11/12 2,061
1770660 생리하는 날 힘든거 맞죠 2 2025/11/12 1,162
1770659 실리콘으로 된 식기,도구들, 열에 안전한가요? 7 .. 2025/11/12 2,324
1770658 레티날 부작용, 화끈거림 3 ㅁㅈ 2025/11/12 1,509
1770657 펀드하시는 분은 없나요? 10 .... 2025/11/12 1,721
1770656 무나물에 소금만 넣고 하는분 14 123 2025/11/12 2,483
1770655 베스트에 한효주 엄마 데뷔글이요. 68 댓글 2025/11/12 14,551
1770654 경매 낙찰 후 6 고소미 2025/11/12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