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마보이 기준은 어떤건가요?

.... 조회수 : 940
작성일 : 2025-11-12 09:28:49

평소에는 마마보이 같은데 

대학도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가고 직장도 잘 다니다가 가고싶은곳이라고 그만두고 옮기고 나서 말하고 옮긴다하면 엄마가 못하게 할거 같아서 말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차살때도 아반떼 사라고 하니 k5사고 

진짜 평소에는 완전 마마보이 같거든요

근데 본인이 하고잎은거 할때는 엄마말은 안듣는데 이런경우도 마마보이일까요

 

IP : 106.101.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2 9:32 AM (211.112.xxx.69)

    그게 무슨 마마보이예요
    요즘 마마보이 마마걸 어떤지 못보신듯

  • 2. ....
    '25.11.12 9:32 AM (175.206.xxx.16)

    성인되서
    본인의 중요한 결정을
    부모님에게 위탁하는 모든 사람을
    마마보이 마마걸이라고 하죠

  • 3. 핑계
    '25.11.12 9:32 AM (220.117.xxx.100)

    핑계댈 일 있을 때 써먹는 핑계거리네요

  • 4. ...
    '25.11.12 9:33 AM (211.234.xxx.172)

    모든 결정을 엄마한테 의지하는 애가 마마보이입니다.

  • 5. ㅇㅇ
    '25.11.12 9:33 AM (106.101.xxx.31)

    그냥 착한아들 아닌가요?
    자기 영역은 자기가. 아들 영역에서만 말잘듣는 역할.

  • 6. ...
    '25.11.12 9:34 AM (223.38.xxx.59)

    마마보이나 마마걸이나 기준은 똑같겠죠

  • 7. ..
    '25.11.12 9:36 AM (211.112.xxx.69)

    엄마말 없이 진짜 암것도 못함..마마보이 마마걸
    엄마가 하지 말래 하면서 맨날 핑계댐..마마보이 마마걸 아님

  • 8. 아이고두야
    '25.11.12 9:43 AM (122.150.xxx.25)

    마마보이는 그나마 엄마 말이라도 잘 듣죠.
    저건 자기 편하려고 엄마를 핑계거리로 써재끼는 마마보이보다 더 한심한 놈이네요.

  • 9. 독립적인 성격
    '25.11.12 9:46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 애 불렀나요? 태도나 언행은 공손한데, 알겠다고 한뒤 결론은 항상 자기 마음대로 선택.
    나중에 함께 의논하자고 하면 대답은 시원하게 잘해요. 하지만 다시 통화할 때면 이미 결론 내리고 알아서 혼자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중딩 때부터 그래 왔어요. 부모가 의견은 제시하지만 선택과 책임은 본인이 가져가는 거죠.

  • 10. 남편이
    '25.11.12 9:56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지엄마랑 누나들, 지여동생 말만 듣더라고요.
    모여서 의논하고요
    지가정은 안돌보고 오직 지엄마, 지형제만
    쳐다보고 살고 이쪽에서 말함 끄덕
    저쪽에서 말한 또 저쪽 거 듣고 끄덕
    그러니 아무런 진전이 없고 저쪽에서 원하는 대로 흘러가요.
    현재 지엄마 죽었어도 죽은지 5년이 넘었어도 시애미 대신 지 누나 말 신봉하고요.
    나가래도 어디로 가냐며 안나가요. 그렇다고
    이혼도 싫어요.
    지발로나 나갔음 좋겠어요.

  • 11. 마마보이 마마걸
    '25.11.12 10:05 AM (223.38.xxx.203)

    마마보이 마마걸은
    부모뜻에 따라 사는 의존적 성격 아닌가요

  • 12. ....
    '25.11.12 11:5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마마보이 아니에요. 자기하고 싶은대로 다하는구만..
    마마보이는 중요 결정 사항 엄마랑 의논하고 엄마 결정 따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64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16 잉? 2025/11/12 4,527
1772363 안다르 청바지 6 체스티 2025/11/12 2,390
1772362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4 ㅇㅇ 2025/11/12 964
1772361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14 00 2025/11/12 4,155
1772360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25 dddd 2025/11/12 2,607
1772359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15 .. 2025/11/12 2,624
1772358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4 ... 2025/11/12 2,422
1772357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2025/11/12 665
1772356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8 그냥 2025/11/12 2,555
1772355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8 이진관판사 2025/11/12 2,037
1772354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4 잘될 2025/11/12 660
1772353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17 사발면 2025/11/12 1,827
1772352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7 Mh 2025/11/12 2,119
1772351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1 . . 2025/11/12 543
1772350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0만원 '.. 12 당장구속하라.. 2025/11/12 3,860
1772349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22 하하 2025/11/12 2,604
1772348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42 .. 2025/11/12 12,149
1772347 암 수술후 몇년후 암 보험가입가능할까요 5 2025/11/12 1,333
1772346 윤석열 술취해서 계엄한 정신상태가 6 참나 2025/11/12 2,318
1772345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3 2025/11/12 1,243
1772344 보온도시락 수저통이 없네요. 쇠 수저 가져가면 소리날까요 12 수저통 2025/11/12 1,509
1772343 학벌이 뭔지 22 입시맘 2025/11/12 5,202
1772342 마마포레스*라는 세제 아세요? 세제 2025/11/12 439
1772341 왜 영포티는 놀림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48 ㅇㅇ 2025/11/12 4,657
1772340 참나물 생으로 무쳐 먹어도 되죠? 4 찹찹 2025/11/12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