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차별한 자식한테 노후 기대죠?

이상한 부모들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25-11-11 15:48:40

베스트에 쫓겨난 할머니글 보니 인간심리가 왜 저렇게 모순이고 이해안가는지 모르겠어요.

세세한 내막이야 알수 없지만 그 글도 퍼준 자식은 따로 있고 노후는 젤차별한 자식한테 기댔잖아요.

근데 저 집 뿐 아니라 주변에도 봄 꼭 차별하는 부모 종특이 저렇더라구요.

사실 저희집도 저래서 아무것도 못 받고 차별받은 자식들은 발길 끊고 다 받은 자식은 걍 나몰라라 무관심으로 혼자만 떵떵거리고 잘 살아요.

근데 웃긴건 발길끊은 자식들만 쳐죽일 불효자식으로 동네방네 욕하고 다니세요.

평소에도 퍼준 자식한텐 1도 기댈 생각조차 안하면서 쥐뿔도 안준 자식한텐 온갖 동네 효자자식들 모습 총집합한거 바랬구요.

왜 줬으면 바라거나 기대는것도 거기에 해야지 차별하는 부모는 왜 저런건지 정말 그 심리가 불가사의에요.

 

IP : 39.7.xxx.2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11.11 3:47 PM (223.39.xxx.162)

    그동안 상대방이 어떤지 보시고 액수 정하시지.ㅜㅜ

    전 십만원 준 지인들은 언제나 잘 챙겨줘서 주는게. 아깝지않음
    그런데 이정도 선에서 해주고 안받아도 될거같은 사이는 3만원 안쪽으로 했거든요

    액수는 그렇다 쳐도 받았으면 주던지. ..아니면 시간이 남았으니 내일이나 모레쯤 주지 않을까요?

  • 2. 저도
    '25.11.11 3:48 PM (210.96.xxx.10)

    저는 챙겼는데 안준사람 딱 한명 있었는데 서운했어요ㅠ
    그걸 떠나서 내 기준으로 2만원 미만은 형편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건 좀...그러네요
    수능선물 10만원이 일반적이진 않죠

  • 3. ...
    '25.11.11 4:00 PM (219.254.xxx.170)

    만만하니 차별한거고
    만만하니 염치없이 바라는거죠

  • 4. 만만한거죠
    '25.11.11 4:00 PM (175.123.xxx.145)

    키울때도 만만하니 차별한거고

  • 5. 모지리
    '25.11.11 4:01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 남의 편 모지리와 시부모를 관찰한 결과
    부모도 깐깐한 자식한테는 잘하고 착하고 순한 자식한테는
    무심하고 막 대해요.

    시동생은 뻑하면 큰소리에 돈 달라고 하며
    돈 챙겨가는데 우리집 모지리는 그런 아우 보란듯이
    공손하게 저희는 괜찮습니다. 질먹고 잘삽니다..하며
    예와 효를 다하니 둘째 욕을 첫째한테 해대면서
    시끄러운 밥 한수저 더 준다고 주고..
    우리집은 너희는 걱정이 십원어치도 안된다 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 있으면 하소연 하니
    우리집 모지리가 온갖 잡일과 돈을 다 떠안더라..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그 모지리는
    아내한테 손절 당할겁니다.

    등신이죠.

  • 6. 차별
    '25.11.11 4:02 PM (14.5.xxx.12)

    만만해서가 정답
    재산주고 싶은 자식
    부려먹고 싶은 자식 따로 있다네요

  • 7. ..
    '25.11.11 4:04 PM (115.138.xxx.39)

    여기 딸이 최고다 글 올리는것도 같은 심리겠죠
    집은 아들 해주고 재산은 아들주지만 아들은 곁을 안주는 어려운 존재고 아들 재산 주는건 당연한거라 이치에 맞는 일을 했을 뿐이라 잘못한게 없고
    딸은 안줘도 되는 존재이고 키워줬으니 친구처럼 나를 챙기기를 바라는..
    꿈은 깨라고 있어요 차별하는 부모들

  • 8. 아끼는 자식에게
    '25.11.11 4:06 PM (118.235.xxx.22)

    어찌 힘든 일을 시킵니까? 그런거죠

  • 9. 만만한거죠222
    '25.11.11 4:12 PM (39.7.xxx.203)

    구박해도 굽힐 것 같은
    만만한 것이 뜻대로 안되니 분한가 보네요
    잘해준 자식은 아직도 내사랑이기 때문에 욕 못해요 속으로 가슴아플테지요

  • 10. . .
    '25.11.11 4:28 PM (118.235.xxx.116)

    만만한 자식이 있고
    그래서 저는 친정 오래전에 손절했어요

    손절이 답

  • 11. 영통
    '25.11.11 4:43 PM (106.101.xxx.185)

    힘든 일은 안 이쁜 자식에게 시키고

    이쁜 자식에겐 궂은 일 안 시키고 싶은

  • 12. 못된 시어머니
    '25.11.11 4:55 PM (118.218.xxx.119)

    저한테 그렇게 못된 말만 하고 무급 종처럼 부리더니
    허리시술하고 작은 아들은 그집에 오라고 해도 못간다고
    계속 우리집에만 올려고 하던데요
    작은 아들 돈 쓰는거는 싫고 작은 며느리 손에 물 묻히는거는 싫어도
    평소에 우리한테 그렇게 차별해놓고는 우리집에 와서
    제손에만 물 묻혀가며 수발 받을려고 하던데요

  • 13. ㅡㅡ
    '25.11.11 5:22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자기가 낳은 아이들인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싫은 아이 좋아하는 아이가 갈리는게 너무 이상해요
    다 자기 배에서 나온 내 핏줄 내 유전자 50%이고
    임신하고 키우면서 정도 들었을텐데

  • 14. .....
    '25.11.11 5:23 PM (220.76.xxx.89)

    전 그심리 이해해요. 넌 그렇게 대해도돼가 기본 디폴트값이에요. 넌 차별받아도돼 넌 학교안가고 돈벌어도돼 우리가 때리면 맞아야돼 너한테 우리가 이렇게해도돼 넌 그런존재야에요. 그게 가스라이팅이되고 그걸 못벗어나는 성인이 얼마나 많아요. 82에도 차별받는자식 간병한다 글 하루에 한개는 올라오지않나요? 본인이 깨고 나와야되는데 쉽지않아요

  • 15. ....
    '25.11.11 5:29 PM (220.76.xxx.89)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자식이 잘난자식보다 본인들에게 훨씬잘해요. 어릴때 인정받지못한 욕구를 병든부모를 받아들임으로써 부모가 자기를 선택했다고 느끼고 자기가 사랑받는다 생각하고 모심으로 자식으로 인정욕구도 채우지만 그자식도 괴롭겠죠. 양가감정이 들고 괴롭겠죠. 그러면서도 부모라는 괴물들을 내치지못하고 인터넷게시판에 하소연올리고요.

  • 16. ㅇㅇ
    '25.11.11 5:32 PM (106.101.xxx.94)

    옛~~~날의 82 히트글 중에 있어요.
    a b c 중 b를 편애하는 부모는
    a c가 없었으면 b에게 더 좋은 밥, 더 좋은 옷, 더 좋은 교육을 해 줄 수 있었는데
    a c 키우느라 그걸 못해줬기 때문에
    a c 에게 그 댓가, 키운 값을 바란다고

  • 17. ㅇㅇ
    '25.11.11 5:33 PM (106.101.xxx.9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4629

  • 18. ...
    '25.11.11 5:34 PM (223.38.xxx.79)

    제 나르엄마 말이 생각나네요.

    너는 그래도 되더라.

  • 19. 이해 안 감
    '25.11.11 5:43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저 링크 봐도 이해가 안 되네요.
    하물며 길에서 데려온 고양이 세마리도 눈에 밟히고 안쓰러워서 저렇게 차별 못하겠는데

  • 20. ㅠㅠ
    '25.11.11 6:02 PM (211.234.xxx.58)

    만만하니 차별한거고
    만만하니 염치없이 바라는거죠

    ㅠㅠ

  • 21. 부모도
    '25.11.11 6:54 PM (180.71.xxx.214)

    인간인지라.
    자식은 다 어쨋든 키운거잖아요
    그러니 부모대접 당연한거고
    그렇게 여기는 세대들이고요
    차별한거는 차별받은 자식이나 쌓여서 느끼는거고
    부모는 당연한 이유가 있거나
    차별했다고 생각안하겠죠
    더 대우한게
    첫째라
    아들이라
    더 약해서
    더 못나서
    안챙겨주면 안되서 등등 인간이니 다 이유가 있는거죠

  • 22. ....
    '25.11.11 6:56 PM (1.241.xxx.216)

    만만하니 차별하고 만만하니 들이미는 겁니다
    위하는 자식에게는 어려워서 해달라고도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675 오래 전에 폐업정리 가구를 샀어요 7 .. 2025/11/13 3,348
1768674 만 62세 간병인 보험 9 ㅇㅇ 2025/11/13 2,138
1768673 나솔28기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2 -- 2025/11/13 2,471
1768672 친구 언니 68살, 흰머리가 한 가닥 있대요 6 흰머리 2025/11/13 2,903
1768671 이런 저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걸까요? 5 ..... 2025/11/13 1,343
1768670 아픈데 피검사 정상이래요. 왜이런거죠 2 ㅇㅇ 2025/11/13 1,168
1768669 수능때 휴대폰 못 가져 가잖아요. 6 궁금 2025/11/13 2,016
1768668 팔란티어 대학은 고장났다고 5 ㅗㅎㅎㄹㄹ 2025/11/13 2,306
1768667 학교나 요양원에서 부당한 대우 받은거 항의 하시나요? 3 ㅇㅇ 2025/11/13 945
1768666 애들 언제 공부 혼자하나요 6 .. 2025/11/13 1,518
1768665 나솔 보는이유 12 알고 싶어요.. 2025/11/13 3,728
1768664 호주분들 높은 세금에도 살기 괜찮은가요?자식이 호주에 살겠다는데.. 8 순콩 2025/11/13 2,133
1768663 윤썩렬이 앞에서도 이럴꺼니? 3 ㅇㅇ 2025/11/13 1,191
1768662 당근마켓도 이것저것 많이하네요 3 2025/11/13 1,559
1768661 압구정현백 테이크아웃할만한 음식 있을까요 ㅇㅇㅇ 2025/11/13 697
1768660 검색 잘하시는 분 이 팝송 가사는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5 ,,,, 2025/11/13 829
1768659 '구미시장 명예훼손' 혐의 본지 기자 긴급 체포됐다 석방 본지 .. 1 2025/11/13 1,624
1768658 김거니가 양재택부인에게 돈보낸거 인정 3 ㄱㄴ 2025/11/13 2,862
1768657 "집 사려고 주식 오징어게임", 美 'K개미 .. 6 ... 2025/11/13 2,434
1768656 습관만들려면 최소 며칠이 필요한가요? 2 .. 2025/11/13 1,329
1768655 금 계속 오르네요 9 2025/11/13 3,802
1768654 전자렌지 돌릴때 음식안튀게 커버하나살까요? 7 2025/11/13 1,548
1768653 그래미에 한국 가수들 후보에 오른거 21 ㅇㅇ 2025/11/13 3,407
1768652 친한 지인 아들이 수능 보는데요 9 ........ 2025/11/13 2,224
1768651 한국 방문해서 부모님과 갈 여행지 5 벼리벼리 2025/11/1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