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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학군지가 이동하나요

..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25-11-11 09:31:53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96009

고1이 1등급을 따기 유리한 최다 학생 지역은 수원시(1만727명), 화성시(9719명), 용인시(9665명) 순”이라며 “이들 지역은 지금도 각종 학원들이 입시설명회와 학부모 행사를 앞다투어 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서울 내에서는 현재 강남구, 노원구, 송파구, 강서구, 양천구 순인 고1 학생 수 상위 지역이 9년 후에는 ▷송파구(3947명) ▷강동구(3301명) ▷강남구(3169명) ▷서초구(2721명) ▷강서구(2707명)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 내용에, 경기도에서 분당수지가 안 보이고, 서울에서는 9년 후 리스트에 목동이 안 보이네요.

 

https://cafe.naver.com/f-e/cafes/12730407/articles/6011533?referrerAllArticles...

이 글을 보면, 실제 학원 수가 화성,동탄,수원에 많나봐요.

 

우리 때는 무조건 강남,목동,중계,분당이 학군지였는데, 근래 아동인구가 이런 식으로 몰리고 있는 줄 몰랐어요. 마포가 새로운 학군지이니 뭐니 등도 이런 통계예상치에는 못당하네요. 아무래도 부모 직장이 그쪽으로 많이 모여있어서 그럴까요? 

 

암튼, 지금 아이들이 초등이하이면 부모 직장 위치에 따라 굳이 강남목동으로 안 가도 되겠네요.

 

IP : 220.118.xxx.3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만
    '25.11.11 9:34 AM (1.239.xxx.246)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군지는 불변이죠

    말씀하신 곳으로 이동하는건 워낙 학군이 안 좋으니
    거기가서 1등 해 보려는건데
    어느정도 옮겨가면(생각보다 극소수) 그 학교는 경쟁이 커지는거니 더 이상 안 갑니다.

    대다수는 소위 말하는 학군지에 남아 있고, 그곳에서 대부분의 좋은 성과를 냅니다.
    학군이 중요해질수록 초중은 어떻게든 강남에서 보내려고 더 몰려들고요

  • 2. ..
    '25.11.11 9:3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서울 내 전통 학군지는 계속 위상을 떨치겠죠. 그런데, 차선으로 마포 등의 지역보다는 굳이 경기도에서 서울로 안 와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 3. ..
    '25.11.11 9:3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서울 내 전통 학군지는 계속 위상을 떨치겠죠. 그런데, 차선으로 마포 등의 지역보다는 굳이 경기도에서 서울로 안 와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이게 9년 후 예측이라 지금 초등저학년 이하 아이들이 중고등이 되면 전체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 4. 예측이란건
    '25.11.11 9:37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가 있는거죠.
    수지에 살이도 중등 고등가면 최소한 학원이라도 분당에 보내자가 되요. 내신 1등급 따기 좋은 학교라고 하지만 내 자식이 공부를 해야 그런거죠.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이 다른 애들 공부 안하면 나도 한다입니다 심하게 비유하면 분당서 10등하는 아이 열거하신 지역에서 10등할 확율이 높아요. 아이들이 그렇거든요. 옆친구 노는데 난 걔보다 열심히 한다가 되고 학교들도 전체 애들 수준에 맞춰 시험을 내니 거기네 맞춰지고.
    그러나 정작 모의고시 보면 현타오고 그런거죠

  • 5. 예측이란
    '25.11.11 9:40 AM (61.83.xxx.51)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가 있는거죠.
    수지에 살이도 중등 고등가면 최소한 학원이라도 분당에 보내자가 되요. 내신 1등급 따기 좋은 학교라고 하지만 내 자식이 공부를 해야 그런거죠.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이 다른 애들 공부 안하면 나도 안한다입니다 심하게 비유하면 분당서 10등하는 아이 열거하신 지역에서 10등 할 확율이 높아요. 아이들이 그렇거든요. 옆친구 노는데 난 걔보다 열심히 한다가 되고 학교들도 전체 애들 수준에 맞춰 시험을 내니 거기에 맞춰지고.
    그러나 정작 모의고사 보면 현타오고 그런거죠

  • 6. ㅉㅉㅉ
    '25.11.11 9:49 AM (211.234.xxx.136)

    저기 지역들이 워낙 못해서가 아니라 학원가가 커요
    그래서 사교육서포트 가능하고 애들도 많고요
    서울 대치, 목동에 다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그쪽 사교육 시장이 포화상태로 오버페이스이고 지금 입시에선 유리할게 없는데 현명하게 행동하는거죠
    학군지라 불리는 소위 사교육 백화점이 있는 곳에서 초저부터 의대반 꾸려 애들 고등수학 때려넣는데 그게 정상이 아닌데 다들 어쩔수없이 따라가고 있는것도 기이한거죠. 다들 와서 바닥 깔아주길 바라겠지만 애들 숨막혀요.

  • 7. ....
    '25.11.11 10:0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 대치동
    집값 너무 높고, 학령기 인구 줄고 있어서 아닐까요..

  • 8. ..
    '25.11.11 10:05 AM (211.114.xxx.69)

    윗 댓글 바뀐 입시 모르셔서 그런 거 같아요.
    고교 학점제 바뀌면서 1등급 10%로 바뀌고 수능이 통합사회, 통합과학, 미적분1로 바뀌었어요. 이 이야기는 곧 최상위 변별을 시험으로 안하고 학생부로 하겠다는 이야기죠.
    대치, 목동 비롯한 기존의 학군지의 가장 큰 장점이 뭔가요. 정시 백분위 5%이내로 유지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이잖아요.
    - 정시 인원 축소, 정시 학생부 반영, 정시 과목 고1 과목, 정시 수학 미적1까지...
    그런데 이게 바뀌면서 정시의 영향이 이전만 못해지고 정시도 학생부를 보는 전형이 많이 늘어서 입시의 전략이 바뀌는 거죠. 학생부 신경쓰면서 내신 1등급을 많이 가지고 가는 학교를 찾는 거..
    - 10% 1등급의 중요성 **
    강남, 마포, 분당 고등학교들 학생수 200명 안팎인 곳이 많아요. 거기서 피터지게 경쟁하는 것보다 수원 화성 한 학년 400명 가까운 곳에서 1등급 유지하는 게 맞겠죠.
    - 화성 학군 장점
    여기가 아직 비평준화 지역이라 화성고부터 수업시간에 잠들지 않으면 2등급이라는 개교 몇년 안된 학교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문과 학생들은 동탄국제고 옵션이 있구요. 중등까지 서울 학군지에서 달리다가 내려오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일 수 있어요.
    하지만 결과는 28년 입시 결과를 봐야 기존 학군지가 그래도 유리한지 예측대로 바뀌었는지 알수 있을 것 같아요.

  • 9. ..
    '25.11.11 10:07 AM (220.118.xxx.37)

    와.. 211님은 입시분석 내공이 높으신 듯

  • 10. 차라리
    '25.11.11 10:21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목동이 아웃풋이 별로래요.
    차라리 잠실이 아웃풋이 더 낫고요.

  • 11. 차라리
    '25.11.11 10:24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목동이 아웃풋이 별로고
    차라리 잠실이 아웃풋이 더 낫고요.
    근데 저는 고등애 학군지에서 벗어나게 해서 키운 적 있거든요.
    상상초월의 아이들이 학급에도 몇 되어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이들의 행태에 결국 다시 학군지로 갔어요.
    부모 관리가 전혀 안되고 학교인지 놀이터인지 분간을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어요.

  • 12. 차라리
    '25.11.11 10:24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목동이 아웃풋이 별로고
    차라리 잠실이 아웃풋이 더 낫고요.
    근데 저는 고등애 학군지에서 벗어나게 해서 키운 적 있거든요.
    상상초월의 아이들이 학급에도 몇 되어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이들의 행태에 결국 다시 학군지로 갔어요.
    부모 관리가 전혀 안되고 학교인지 놀이터인지 수업시간인지 쉬는 시간인지 분간을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어요. 수업시간에 자주면 감사하고요.

  • 13. 차라리
    '25.11.11 10:32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목동이 아웃풋이 별로고
    차라리 잠실이 아웃풋이 더 낫고요.
    근데 저는 고등애 등급 때문에 학군지에서 벗어나게 해서 키운 적 있거든요. 상상초월의 아이들이 학급에도 몇 되어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이들의 행태에 결국 다시 학군지로 갔어요.
    부모 관리가 전혀 안되고 학교인지 놀이터인지 수업시간인지 쉬는 시간인지 분간을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어요. 수업시간에 자주면 감사하고요. 학교 오고 끝나면 알바가니 고등학교를 놀이터로 쓰더군요. 이성교제의 장이자 밥도 주는 놀이터요.

  • 14. 차라리
    '25.11.11 10:34 AM (175.223.xxx.152)

    목동이 아웃풋이 별로고
    차라리 잠실이 아웃풋이 더 낫고요.
    근데 저는 고등애 등급 때문에 학군지에서 벗어나게 해서 키운 적 있거든요. 상상초월의 아이들이 학급에도 몇 되어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이들의 행태에 결국 다시 학군지로 갔어요.
    부모 관리가 전혀 안되고 학교인지 놀이터인지 수업시간인지 쉬는 시간인지 분간을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어요. 수업시간에 자주면 감사하고요. 학교 오고 끝나면 알바가니 고등학교를 놀이터로 쓰더군요. 이성교제의 장이자 밥도 주는 놀이터요. 거기서 살던 애들은 적응해도 학군지애들이 적응하기 어려워요. 학군지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적어거든요. 전교 왕따 동네 왕따 되니까요.

  • 15. ...
    '25.11.11 10:40 AM (211.219.xxx.121)

    학군지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적거든요. 222 이건 그래요. 중학생인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이면 공부안하는 애들은 극소수래요.
    최상위권(9등급제에서 1등급)학생들은 차라리 나가는게 낫고 그렇지 않으면 학군지가 나은 선택이라는 걸 봤어요. 나가려면 아예 멀리 떨어진 곳에 가지 어정쩡하게 잠실 같은 곳으로 가면 오히려 비슷하게 온 애들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등급 못받을 수도 있다고 하고요.
    어쨌거나 결론은 깜깜이고 28년도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16. 차라리
    '25.11.11 10:44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서울 학군지에서 애들 키워보니 좋은 점은요. 일단 인적 자원의 수준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부모들이야 너무 까마득하니 그렇다 해도 형제 남매 자매가 동네 초중고 선후배가 되어서 친구 형, 친구 선니, 언니 친구, 동생 친구까지 인적 네트워킹이 커지더라고요.
    그러면 명문대 학부 석박유학생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IB 컨설팅 등등 괜찮은 인적자원 연결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애들이 보고 듣는게 굉장히 커져요.

  • 17. 차라리
    '25.11.11 10:45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서울 학군지에서 애들 키워보니 좋은 점은요.
    일단 인적 자원의 수준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부모들이야 너무 까마득하니 그렇다 해도 형제 남매 자매가 동네 초중고 선후배가 되어서 친구 형, 친구 언니, 언니 친구, 동생 친구까지 인적 네트워킹이 커지더라고요.
    그러면 명문대 학부 석박유학생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IB 컨설팅 등등 괜찮은 인적자원 연결이 잘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보고 듣는게 굉장히 커져요. 성인 이후에도요.

  • 18. 차라리
    '25.11.11 10:47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서울 학군지에서 애들 키워보니 좋은 점은요.
    일단 인적 자원의 수준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부모들이야 너무 까마득하니 그렇다 해도 형제 남매 자매가 동네 초중고 선후배가 되어서 친구 형, 친구 언니, 언니 친구, 동생 친구까지 인적 네트워킹이 커지더라고요.
    그러면 명문대 학부 석박유학생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IB 컨설팅 등등 괜찮은 인적자원 연결이 잘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보고 듣는게 굉장히 커져요. 성인 이후에도요. 저희 애도 아이비리그 석사 유학 중인데 형 친구한테 도움 많이 받았어요.

  • 19. 차라리
    '25.11.11 10:48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서울 학군지에서 애들 키워보니 좋은 점은요.
    일단 인적 자원의 수준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부모들이야 너무 까마득하니 그렇다 해도 형제 남매 자매가 동네 초중고 선후배가 되어서 친구 형, 친구 언니, 언니 친구, 동생 친구까지 인적 네트워킹이 커지더라고요.
    그러면 명문대 학부 석박유학생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IB 컨설팅 등등 괜찮은 인적자원 연결이 잘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보고 듣는게 굉장히 커져요. 성인 이후에도요. 저희 둘째도 아이비리그 석사 유학 중인데 첫째 아이 친구한테 도움 많이 받았어요.

  • 20. 차라리
    '25.11.11 10:56 AM (175.223.xxx.152)

    그리고 제가 서울 학군지에서 애들 키워보니 좋은 점은요.
    일단 인적 자원의 수준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부모들이야 너무 까마득하니 그렇다 해도 형제 남매 자매가 동네 초중고 선후배가 되어서 친구 형, 친구 언니, 언니 친구, 동생 친구까지 인적 네트워킹이 커지더라고요.
    그러면 명문대 학부 석박유학생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IB 컨설팅 등등 괜찮은 인적자원 연결이 잘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보고 듣는게 굉장히 커져요. 성인 이후에도요. 저희 둘째도 아이비리그 석사 유학 중인데 첫째 아이 친구한테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학군지 상위권 아이들이 그런 이상한 행동하는 애들 더 못견뎌요. 평온한 학교생활 좋아하는 애들인데 머리털 나고 본 적도 없는 행동을 봐야 하니까요.

  • 21. ..
    '25.11.11 11:10 AM (119.197.xxx.29)

    전 그래도 학군지요. 집값이 모든 이유를 다 말해줍니다.
    괜히 가격유지 되는 게 아니죠. 초3-4때 무브무브.

  • 22. ㅎㅎ
    '25.11.11 12:37 PM (211.234.xxx.136)

    인적네트워킹도 그정도 수준이어야 되는거지 뱁새가 무슨 인적네트워킹입니까
    내애가 5등급도 안되서 지방내려갔는데
    스카이가고 유학간 애들이 인적네트워킹으로 찾아나 준답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니 니네집 몇평, 차는 뭐, 할아버지 뭐하셨냐 나오는거죠

  • 23.
    '25.11.11 12:44 PM (222.235.xxx.52)

    본문은 그 지역에서 다 학군지들이 있어요
    학생수 많고 학원많고 공부하는 분위기의 지역들이요

  • 24. 유리
    '25.11.11 12:48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안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없다고 생각하나요?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 25. 차라리
    '25.11.11 12:51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안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없다고 생각하나요? 애들끼리는몰라도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부모들이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파티쉐나 만화가 하고 싶은 애들 어디로 유학 보내야 하고 그런 것도 알음알음 부모나 지인 네트워크 써서 알려줘요.

  • 26. 차라리
    '25.11.11 12:53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안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없다고 생각하나요? 애들끼리는몰라도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부모들이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파티쉐나 만화가 하고 싶은 애들 어디로 유학 보내야 하고 그런 것도 알음알음 부모나 지인 네트워크 써서 알려줘요.
    유학을 공부를 잘해야만 간다...이것부터가 생각이 다르신듯요.

  • 27. 차라리
    '25.11.11 1:02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안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없다고 생각하나요? 애들끼리는몰라도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부모들이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파티쉐나 만화가 하고 싶은 애들 어디로 유학 보내야 하고 그런 것도 알음알음 부모나 지인 네트워크 써서 알려줘요. 그래서 성공하고 자영업이나 사업하면 회계사 의사 만날 일 없을까요?
    유학을 공부를 잘해야만 간다...이것부터가 생각이 다르신듯요.

  • 28. 차라리
    '25.11.11 1:18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요?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부모들이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파티쉐나 만화가 하고 싶은 애들 어디로 유학 보내야 하고 그런 것도 알음알음 부모나 지인 네트워크 써서 알려줘요. 그래서 성공하고 자영업이나 사업하면 회계사 의사 만날 일 없을까요?
    유학을 공부를 잘해야만 간다...이것부터가 생각이 다르신듯요.

  • 29. 차라리
    '25.11.11 1:19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요?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부모들이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파티쉐나 만화가 하고 싶은 애들 어디로 유학 보내야 하고 그런 것도 알음알음 부모나 지인 네트워크 써서 알려줘요. 그래서 성공하고 자영업이나 사업하면 회계사 변호사 만날 일 없을까요?
    유학을 공부를 잘해야만 간다...이것부터가 생각이 다르신듯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 아이 대로 아닌 아이는 아닌 대로 부모가 관심두고 도와줘요.

  • 30. 차라리
    '25.11.11 1:21 PM (175.223.xxx.152)

    안 좋은 대학 나와서 자영업 하는 인적 네트워크는 왜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요? 학군지 부모들이 돈이 있어서 뭐라도 지원해주고 공부 못해도 기술도 유학 보내요. 부모들이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파티쉐나 만화가 하고 싶은 애들 어디로 유학 보내야 하고 그런 것도 알음알음 부모나 지인 네트워크 써서 알려줘요. 그래서 성공하고 자영업이나 사업하면 회계사 변호사 만날 일 없을까요?
    유학을 공부를 잘해야만 간다...이것부터가 생각이 다르신듯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 아이 대로 아닌 아이는 아닌 대로 부모가 관심두고 도와줘요.

  • 31. 굳이
    '25.11.11 2:03 PM (211.234.xxx.70)

    안좋은대학 나온 자영업 인적네트워크는 전국 어디나있어요. 설마 그 네트웍 갖겠다고 학군지 가는건 아니잖아요? 전국에 유수학군지들이 있어요
    다들 비학군지 아니고 그렇게 대체가능한 학군지 찾는거지요.

  • 32. 거기
    '25.11.11 2:12 PM (58.143.xxx.66)

    일찍 들어간 사람 집값으로도 돈 많이 벌었죠.
    안 좋은점만 찾으면 어디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나요.

  • 33. 서서히
    '25.11.11 5:10 PM (182.216.xxx.250)

    서서히 학군지도 변하는거죠.
    대학입시가 점점 수시 강화 정시 수능 약화 또는 소멸로
    가고 있으니 유리한 고교 찾아가는 거죠.
    대치가 학군지긴 하지만 거기 들어갈만큼 잘 사는 사람보다
    보통의 근로 소득자가 더 많으니, 경기남부쪽으로
    더 몰리는 거죠.

    점점 서울은 고령화 도시로
    경기남부는 젊은 도시로 변화해갈 거 같은 느낌입니다.

  • 34. 희망사항
    '25.11.11 5:3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 신도시 분들 희망사항 같아요. 서울에 직장 다니면 일부러 경기 남부를 왜 갈까요

  • 35. 희망사항
    '25.11.11 5:3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 신도시 분들 희망사항 같아요. 서울에 직장 다니면 일부러 경기 남부를 왜 갈까요 직장이 경기남부인데 서울 사는 분들은 정말 많아요. 가역이 안되는 건 우위의 문제예요.

  • 36. 희망사항
    '25.11.11 5:39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 신도시 분들 희망사항 같아요. 학원도 꼬맹이 많으니 꼬맹이 학원이 많고 크면 상급지로 이동 정말 많이 하던데요.
    그리고 서울에 직장 다니면 일부러 경기 남부를 왜 갈까요 직장이 경기남부인데 서울 사는 분들은 정말 많아요. 가역이 안되는 건 우위의 문제예요.

  • 37. 희망사항
    '25.11.11 5:40 PM (58.143.xxx.66)

    경기남부 신도시 분들 희망사항 같아요. 학원도 꼬맹이 많으니 꼬맹이 학원이 많고 초등 고학년만해도 상위권 아이들이나 형편 좀만 되어도 상급지로 이동 정말 많이 하던데요.
    그리고 서울에 직장 다니면 일부러 경기 남부를 왜 갈까요 직장이 경기남부인데 서울 사는 분들은 정말 많아요. 가역이 안되는 건 우위의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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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044 인테리어할때 업체 몇군데 견적받으셨나요 7 45평견적비.. 2025/11/11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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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041 이자배당소득 8 닉네** 2025/11/11 1,341
1772040 이재명이 풀어준 대장동 7500억으로 조폭들 파티할듯 39 ..... 2025/11/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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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037 튀르키예 패키지 가격대가 천차만별 12 가보자 2025/11/11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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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034 만원당 1점. 1 수학 2025/11/11 474
1772033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93세에도 골프치네요 8 ㅇㅇ 2025/11/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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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028 에스테틱에서 데콜테 맛사지 1 마사지 2025/11/11 844
1772027 헤라톤업썬크림 2만원 정품일까요? 3 화장품 2025/11/11 1,048
1772026 퇴행성관절염인데 한의원 다니면 좋아질까요? 13 60대 2025/11/11 954
1772025 뇌,심혈관질환 보험 들어야겠죠? 8 ** 2025/11/11 953
1772024 환율 1,464.90 대단하다. 25 .. 2025/11/11 3,419
1772023 자식한테 손은 안 벌리는데 7 ♤♤♤ 2025/11/11 2,363
1772022 여름옷 정리 6 .. 2025/11/11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