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찼지만 자식들 결혼 다 안한 집들도 많으시죠?
요즘 부모들도 결혼하라고 강요 예전처럼 안하고 아는집도 자식들 서른 다 넘었는데 결혼 안했더라구요.
돌싱돼서 돌아오는거보단 이게 나은걸수도 있겠어요.
나이 찼지만 자식들 결혼 다 안한 집들도 많으시죠?
요즘 부모들도 결혼하라고 강요 예전처럼 안하고 아는집도 자식들 서른 다 넘었는데 결혼 안했더라구요.
돌싱돼서 돌아오는거보단 이게 나은걸수도 있겠어요.
결혼이 되나요
서로 짝이 있어야 가능하죠
강요한다 해도 짝 없으면 못하는거죠
결혼을 강요하는 시대도 아니구요
나이 사십 딸 좀 아까워요
아가일때 천연 기념물 수준 순둥이였던지라
자신닮은 예쁜 아이 하나키워보면 좋을건데
내가 아는 집.
딸 3명이 아무도 결혼을 안했는데 나이가 55살 53살 51살.
그 집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노부부인 자신들을 포함해서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 5식구가 소복하게 앉아있는데 한숨만 나온다고...
딸들한테 염색 좀 하라고 하신다네요.
내가 아는 집.
딸 3명이 아무도 결혼을 안했는데 나이가 55살 53살 51살.
그 집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노부부인 자신들을 포함해서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 5식구가 소복하게 앉아있는 것 같아 한숨만 나온다고...
딸들한테 염색 좀 하라고 하신다네요.
돈이 있어야하는거죠
또 다른집은 사십대 아들 딸 다 결혼안하고 부모랑 한집에 사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부부인줄 안대요
요즘은 아무나 못하죠
탄탄한 직장있는 사람들은 더 잘하긴 하더라구요
같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끼리도 결혼하고...
돈이 없던지 부모 노후대책이 안된 집은 애들도 결혼 못해요
개나 소나 다 하던 결혼
그래서 망나니도 다 결혼할수 있었던 시대
이젠 여자들이 그런 남자랑 결혼 하느니 안하겠다는거잖아요
남자들이야 베트남 처자라도 데려와서 살겠단 입장이고
비혼 늘어나는건 결혼한 사람들에게도 바람직한 현상이예요
다양한 가족형태가 생겨나는거고 책임질수 있는 사람만 결혼할수 있다는것도 인식하게 되고
자유로운 사람은 얼마든지 안하고 끼리끼리 어울려 지내도 된다는거고
결혼 안한 자매나 형제들끼리 더 돈독하고 행복하게 잘 살수도 있지 꼭 남의 자식 데려다 결혼해서 맞춰살아야 행복한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다들 아롱이다롱이인거지
결혼이 위세네님
제말이 그말
남의 말이라고 저렇게들 주둥아리들 놀리나 욕 나와요
그냥 때를 놓친예도 있고
워낙 많은 경우들이 있는건데
발작버튼이 눌렸나 말이 험하네.
딸3명 저 집은 엄마가 시집살이를 하도 심하게 살아서
딸들이 진절머리가 나서 결혼을 안한 거에요.
자기 의사로 결혼을 했건 어쨌건 딸들이 같이 늙어가니 모친이 한숨쉰다는 현실얘긴데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화가 날 일이라고...
비혼은 무조껀 다 해피엔딩 행복하다고 예쁜 그림 만들어서 으쌰으쌰 해주기를 바라나봄.
발작버튼이 눌렸나 말이 험하네.
딸3명 저 집은 엄마가 시집살이를 하도 심하게 살아서
딸들이 진절머리가 나서 결혼을 안한 거에요.
자기 의사로 결혼을 안했건 어쨌건 딸들이 같이 늙어가니 모친이 한숨쉰다는 현실얘긴데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화가 날 일이라고...
비혼은 무조껀 다 해피엔딩 행복하다고 예쁜 그림 만들어서 으쌰으쌰 해주기를 바라나봄.
발작버튼이 눌렸나 말이 험하네.
딸3명 저 집은 엄마가 시집살이를 하도 심하게 살아서
딸들이 진절머리가 나서 결혼을 안한 거에요.
자기 의사로 결혼을 안했건 어쨌건 딸들이 같이 늙어가니 모친이 한숨쉰다는 현실얘긴데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화가 날 일이라고...
온 나라가 노인들이 한가득하니 싫다고 이구동성하면서
온 집안에 젊은 사람이 없는 건 뭐 그렇게 생기발랄일 줄 알았어요?
비혼은 무조껀 다 해피엔딩 행복하다고 예쁜 그림 만들어서 으쌰으쌰 해주기를 바라나봄.
서른 넘은 비혼
지인이 자기딸들 하향 결혼해도 결혼한걸로 위세 떨다 우리
큰딸이 전문직 부자집 남자 만나 결혼식 날 잡았다고 얘기했더니 우울증 걸려버렸어요
자기랑 비교도 안되는 급이 결혼 하나로 비교해대다가 다시 넘사벽되니 우울증
결혼 그게 뭐라고 했니말았니로 잘난체들 하고 있어요?
결혼하면 또 이혼한집 자식이랑 결혼 시키니마니 유세질이고
좀 수준 높여가며 살순 없나?
저아는 집도 딸 둘이 50되도록 결혼 못하고 엄마랑 셋이 사는데 능력도 없어서 엄마 연금으로 살더라구요.
편의점에서 군것질거리 사는것도 엄마 카드 쓰던데
한심해요.
노후대책 안된집 자식은 결혼도 못한다구요 ?
그럼 매일 여기서 시부모 친정부모 노후대책 안되서 돈걱정 고민하는 글들은 뭔가요 ?
결혼 안했다고 안타깝다느니 불쌍하게 보는 꼰대 마인드 정말 ....
생각보다 많아요. 제나이 또래 에도 건너건너 있더군요.
같나요? 부모 노후대책 안됐음 남자들 결혼 못한지 오래됐어요
이젠 여자도 못하는거고
요즘은 아무나 못하죠
탄탄한 직장있는 사람들은 더 잘하긴 하더라구요
같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끼리도 결혼하고...
222222222222222
집안 가난하거나 직장 별볼일 없는 사람이 못한 시대가 온거죠
스스로 비혼 선택한 능력남녀들이야 안한거지만
예전엔 사람 하나보고만 했지만 그게 안됨
50대후반 60초
비혼으로 80대후반부모님 혹은 엄마 아버지와 사는 집이 꽤 있어요
저는 이들이 왜 결혼 안했는지 못했는지 사정을 좀 압니다
가난해도 직장 별 볼일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하는데 결혼인데
안하는건 마음에 확실히 드는 사람이 없거나
조금이라도 뭘 마련해서 가야지 하다가 시기 놓치거나
이유야 다양하구
길거리 가다보면 메주 호박같이 생겨도 다 결혼해서 아이 남편과 다니 잖아요.
외모는 결혼에 도움은 되겠지만 꾸밈으로 변신술이 가능하니까 외모는 별로 영향을 안주는것 같고
본인이 가갰다는 의지가 있어야 가는게 결혼이고
못간 사람은 절대 없고 안간게 맞는거죠.겨
이리저리 안재면 하는게 결혼이니까요.
요즘엔 50대 60대 법적미혼인 사람도 집집마다 다 있어요.
요샌 흉도 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요즘 2030은 맘 먹는다고 결혼 못해요.
시대가 변한지가 언젠데 맘만 먹으면 다 한다니요.
이젠 남자도 손해나는 결혼 안합니다.
자식셋 4,50대 인데 다 결혼안하고 부모까지 다섯식구 30평대 아파트에 복작복작 다같이 사는 집도 있다 들었어요.
노인들이 아들 자랑 손주 자랑
하다 하다 결혼 부심
하고 싶어도 능력 없어 못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안 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했던 철학자 지식인들에
비혼이 많잖아요.
남의 사정 어찌 안다고 일반화에 단정에
ㅎㅎ
결혼하는 거 아이 낳는 거에 대해
아무 고민 없는 사람들이
결혼도 출산도 쉽게 하는 거 같아 사실 더 문제죠.
출산율을 생각하면
고마운 일인데 진짜 좋은 유전자 능력 가진 사람들이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해야 하는데.